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인도군|군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도군)] 인도는 [[세계 군사력 순위|GFP 기준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 다음 가는 [[군사]]강국이다. [[세계 국방비 순위|국방비 지출 총액]]으로는 2016년 세계 6위, 2020년 세계 4위이며, 상비군 수는 중국을 이은 세계 2위이다. '''핵보유국''' 중 하나로 1970년대 기습적으로 핵실험에 성공한 이래 로켓 분야 연구에도 많이 투자해 [[대륙간 탄도 미사일|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군의 주적은 [[파키스탄군|파키스탄]]과 [[중국 인민해방군|중국]]이다. 파키스탄과 건국 직후부터 지금까지 4번의 전면전과 계속되는 국경 분쟁을 겪은 철천지 원수다. 이 때문에 인도는 파키스탄과 같은 이슬람 국가지만 [[수니파]]인 파키스탄과 적대하는 [[시아파]] 국가 [[이란]]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파키스탄을 동서로 포위하여 압박한다. 중국과도 갈등하는데1962년에 [[중국-인도 국경분쟁]]에서 패배하여 영토를 상실하고 중국이 파키스탄의 동맹국이자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어서다. 여기서 인도, 파키스탄, 중국은 '''공식적으로''' 아시아에서 셋 뿐인 핵보유국인데 이 세 국가가 적대적으로 얽혀있어 인도의 ICBM인 수리야 미사일은 [[파키스탄]]은 물론 그 파키스탄을 후원하는 [[중국]]을 노리는데 파키스탄의 ICBM인 가우리나 샤힌 미사일은 인도와 이란을 겨눈다. 물론 이란 역시 샤하브 미사일로 파키스탄은 물론 중동 내 미군기지가 위치한 [[아라비아 반도]]를 노린다.[* 이란이 미국과 전쟁을 한다면 친미고 이란과 사이가 나쁜 파키스탄과 아라비아 양쪽에서 포위한다.] 인도군의 모태는 [[2차대전]]에서 [[영국군]] 소속으로 [[북아프리카 전역|북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에서 싸웠던 인도인 부대라 독립 후 건군시에 영국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건국 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강군을 육성하지 못해 1962년 중국-인도 국경분쟁에서 중국에게 일방적인 패배를 당해 이에 충격을 받아 군대를 질적, 양적으로 팽창하고 미국, 영국, 소련으로부터 많은 무기를 수입한다.[* 당시 미국과 영국은 남아시아에서 공산주의 확대를 막기 위해 인도와 파키스탄에 군사 지원을 한다. 소련 역시 이에 맞서 인도에 장갑차 등의 무기를 준다.] 하지만 1965년 [[카슈미르]]의 영유권을 두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면전을 했을 때 (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양국의 반목을 원하지 않던 미국과 영국은 중립을 표방하고 양국 모두에게 무기금수조치를 가한다. 이 때문에 인도는 승기를 잡은 전쟁에서 휴전을 하고 미국와 영국에 배신감을 느껴 이후 [[러시아군/장비|소련제 무기]]만 산다.[* 반면에 파키스탄은 중국제 무기를 많이 들인다. 미국제 무기도 여전히 좋아하지만 1970년대부터 근성으로 20여년간 핵개발을 하면서 미국의 제재 조치로 인해 미국 무기를 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1980년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2000년대 [[테러와의 전쟁]] 등이 벌어졌을 때 [[아프가니스탄]]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미국의 군사 지원을 얻는다. 참고로 파키스탄은 60년대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사정부가 지배하던 친미국가였고 소련은 이에 대응하여 인도와 친하게 지내고 1971년 동부 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련은 파키스탄에게 있어서 적성국가였다. 이 때문에 파키스탄은 인도처럼 소련제 무기를 수입할 여건이 되지 못해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미국의 지원을 얻어내려고 애썼다.] 그렇지만 1991년 [[소련 해체]]를 전후하여 서방의 우위가 확실해지면서 인도는 서방 세계와도 손을 벌려 군사적 협력 관계를 맺고 러시아 무기를 사도 러시아가 아닌 동유럽 국가에서 산다. 특이한 점으로 이란과 협력 관계에 있는데 최근에 [[이스라엘군|이스라엘제 무기]]를 많이 사는데 2010년대 인도의 주요 무기 수입처가 동유럽(러시아 포함)과 이스라엘이다. 건국 초의 인도는 엄청난 인구를 가져도 군사력으로 무언가를 해볼 수준이 못되지만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라고도 함)에서 기갑 부대를 앞세운 [[전격전]]으로 숙적 파키스탄을 완파하고 [[스리랑카 내전|스리랑카]], [[네팔]] 등 남아시아 주변 국가들에 군사적 영향력을 끼친다. 파키스탄은 인도의 오랜 적대국이지만 인도의 인구와 경제력이 파키스탄을 압도해 두 국가의 군사력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 반대로 또 다른 인도의 숙적인 [[중국군 vs 인도군|중국과 비교]]할 때 양국이 건국된 1940년대말부터 국력이나 군사력은 중국이 항상 인도를 앞서고 현재도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인도의 네배가 넘는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퍼부으며 빠르게 군사력을 강화해 인도가 중국의 군사력을 추격하기 버겁다. [[http://img812.imageshack.us/f/indianarmycopy.gif/|인도 군사력 관련 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