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한도 (문단 편집) == 플레이스타일 == 188cm 80kg의 건장한 체구에다 스피드와 제공권, 빌드업, 대인마크 등 중앙 수비수에게 필요한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 5년간 활약하며 큰 부상없이 매 시즌 평균 24경기를 뛸 만큼 자기 관리가 뛰어나고, 팀 충성도가 높아 신뢰를 쌓아왔다. 광주 FC에서의 이한도는 보통 올라온 상태의 포지션을 취한다. 물론 이는 적절한 주력과 제공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뒷공간이 뚫리기 전에 공을 커트하는 그림을 자주 연출한다. 다소 위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스타일이 1부 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 역시 검증되었다. 다만 1부 리그에서의 광주 FC는 전력상 열세의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라인을 내린 상태에서 경기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한 까닭으로 최후방 수비를 담당하는 역할을 해야하기도 했다. 때문에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경합이 이한도에게 주어진 주요 임무였고, [[윤보상]]의 선방과 더불어 이한도의 수비는 광주 FC 수비 전술의 핵심이었다. 광주 FC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그러한 부분이 부각되는데, [[알렉산다르 안드레예비치|알렉스]]에게 빌드업의 역할을 부여한 한편 그 뒤로 투입되는 공은 이한도가 끊어내는 경우가 많았다. 세트피스에서도 주요 옵션 중 하나로 자리했고 실제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이 팀에게 승점을 벌어다주는 결정적인 득점으로 직결되는 상황이 많았기에, 팬들로서는 미워할 수가 없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투쟁심과 투지도 높고 나이에 비해 리더십도 갖추고 있어서 수원으로 이적한지 몇 달도 안된 상황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으며, 시즌이 종료되고 이적 반년만에 주장 자리를 받았다.[* 이와는 별개로 부산 이적 후에도 23년이 되기 전까지 수원 시절 자신의 20번 유니폼이 나온 프로필을 바꾸지 않았다. 그만큼 수원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던 모양.] 단점은 투쟁심이 지나치게 과한 탓에 카드 관리가 안 되며 경기 중 감정조절이 잘 안 된다는 것. 이로 인해 인성논란까지 벌어진 바 있으나 실제 인성은 좋은 선수다.[* 오재원, 김태환처럼 경기장 안팎에서 태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진짜 인성이 나빴으면 입단 후 몇 달만에 주장완장을 차지도 않았을 것이고 첫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지도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