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천시 (문단 편집) === 상권 === 오랜 기간 경기 남동권, 즉 이천의 상업 중심지였기 때문에 과거 이천군 시절부터 읍내만큼은 각종 상점과 시장 등이 알차게 모여 있었다. 당시 여타 읍에는 없는 매장이 이천읍에는 있었다[* 대표적으로 바디샵, 리바이스 등 많이 있다.] 1990년대 시 승격 이전의 용인읍, 안성읍과 비교해봐도 이천읍의 밀집도는 군 전체 인구에 비해 눈에 띄었다.[* 시가지 형태를 봐도 남북으로 산이 답답하게 놓여 시가지가 옆으로 퍼진 형태로 짜임새 없게 발달한 용인읍과 달리 이천은 구획이나 도로망 등이 잘 정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도 이천시내는 이천시 전체에서 독보적인 상업 중심지로서의 위치에 있다.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중앙로(소위 중앙통), 일명 문화의 거리가 이천의 중심상권지다. 이천의 각종 의류,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과 식당, 패스트푸드점, 오락시설 등은 모두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중앙로는 서쪽의 설봉공원 입구부터 동쪽의 터미널 근처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데, 서쪽구역(관고동)은 주로 재래시장 위주, 동쪽구역(창전동, 중리동)은 신식매장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는 볼 게 없는 여주사람들은 이 거리에 놀러오기에 여주사람들로 꽤 붐빈다. 2013년 마장면 일대에 엄청난 규모의 롯데아울렛이 문을 열면서 시내상권이 소비자들을 뺏기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아직 사람들로 많이 붐빈다. 마장면과 비교해서 대중교통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에서 롯데아울렛으로 가려면 보통 이천 터미널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을 해야 한다. 따라서 [[환승저항]]이 생기기 쉽다.] 패스트푸드점이 많다. 햄버거 프랜차이즈만 해도 17곳이 있는데 [[롯데리아]]가 400m 간격으로 본점, 중앙점 2곳이 있다. 이들 사이에 위치해 있던 [[KFC]]와 [[맥도날드]], [[파파이스]]는 이들에 밀려 2000년대 중반에 폐점했으며 다른 패스트푸드는 중앙로 근처의 [[맘스터치]], 맥도날드[* 2018년 3월 31일에 폐점했다.] 그리고 [[농협 하나로마트]]에 파파이스[* 기존 지점의 이전은 아니고 농협과 새로 계약. 그러나 폐점했다.]를 대신한 [[뉴욕버거]]가 들어왔고 2012년 11월경 터미널 옆블록에 KFC가 개장 하였다. 장호원읍에는 2003년 망했던 롯데리아가 2012년 부활했다. 2013년에는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에 맥도날드가 개장 했다. 2014년 8월, 이마트 인근에 롯데리아가 개장했다. 2015년 1월에는 새로 생긴 CGV 1층에 [[버거킹]]도 들어오게 되었다. 2015년 9월엔 중리동쪽에 건물 자체로 맥도날드가 들어섰는데,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까지 포함하여 건축되었다. 2016년 5월 즈음 하이닉스 주변에 롯데리아가 또 생겼다. 2019년, 마장면에 롯데리아가 하나 더 생겼다. 그리고 2019년 1월에 [[롯데마트]]가 생기면서 롯데마트 내부에 맘스터치가 생겼다. 게다가 2021년 1월, 증포동에 맘스터치가 또 생겼고 2021년 4월 이천 시내에 [[노브랜드 버거]]가 또 생겼다. 2023년 4월 29일에 분수대오거리 우리은행 옆 건물에 [[써브웨이]]가 생겼다. 다만 KFC는 코로나19를 견디지 못하고 폐점했다. 이로서 이천에는 총 16곳의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영업을 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의 경우 전국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이 이천도 과포화 상태지만 특이점은 [[스타벅스]] 매장이 무려 4곳이나 있다. 2010년대 이전만 해도 이천사람들에게 스타벅스는 서울 갔을때 한 번 맛이나 보고 오는 커피매장이었지만 2012년 시내 터미널점을 시작으로, 하이닉스점, 마장휴게소점과 신둔점이 잇따라 오픈해서 적지 않은 스타벅스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2019년 2월 28일에는 증포동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를 포함한 매장이 입점하였다. 특히 스타벅스 증포점에서는 차가 줄을 서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제 이천엔 총 5곳이다. 대형마트의 경우에는 국내 대형마트 3사중에 2사가 있다. 1990년대에 들어온 [[이마트]]와 2019년에 들어온 [[롯데마트]]가 이천에 있는 대형마트고 [[홈플러스]]는 아직 안들어왔다. 하지만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홈플러스도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2019년 1월 17일, 안흥동에 [[롯데캐슬]]이 들어서면서 [[롯데마트]]가 같이 입점했다. 내부엔 [[토이저러스]], 룸바이홈, [[감탄떡볶이]], [[맘스터치]]등이 입점해있다. 층수는 5층이나, 지하 1층~1층에는 매장, 2~3층에는 편의시설이, 2~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있다. 주차장으로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경사가 많이 져있으며 차단기가 있어 내려올 때는 조심해야한다.[* 내려온 후 바로 차단기가 있다. 심지어는 신호등도 있다.] 롯데마트도 여느 대형마트처럼 2,4째주 일요일에 쉰다. 2017년 9월, 안흥동 에이스경로회관[* 안흥초교사거리 부근에 위치해 있다.] 맞은편에 노브랜드가 이천에 처음으로 개점했다. 2018년 11월 25일, 이마트 옆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다이소가 입점했으며 그리고 2014년 5월, 이천시 창전동 알짜배기땅에 있던 백화점 건물에 [[이랜드|NC백화점]]이 들어섰다. 이천시의 첫 백화점. 1990년대 이미 준공 완료한 건물이지만 법적인 문제로 줄곧 빈 상태였다(물론 관리는 계속 하고 있었지만). 주말이 되면 그곳으로 분산되는 중고등학생들을 볼 수 있다. NC백화점은 옷 뿐만 아니라 식기, 아이용품 등 다양하게 판다.[* 덕분에 근처 옷 관련 가게들은 매출 직격탄 맞았다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그렇게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한다. 가게 매출에 진짜 직격탄을 준 것은 같은 이천시에 있는 롯데 아울렛이었으며 오히려 NC백화점도 롯데 아울렛에 의해 매출에 큰 지장이 생겼다.] 그리고 2018년 10월, 지하 1층에 노브랜드가 이천에 2번째로 개점했다.[* 편의점보다 규모가 약간 더 크다.] 그러나 2020년 현재 NC백화점의 노브랜드는 사라졌다. 주민들 중 몇몇 사람들은 원래 이 건물에 대우백화점이 입점하려고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대우에서 '2000코아'라는 백화점을 짓기 위해 투자유치와 공개입찰을 벌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계획이 취소, 또는 뒤엎어져 버렸고, 그 이후 대우그룹도 해체되면서 빈 건물만 시내 한가운데 남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관은 2015년 2월부터 [[CGV 이천]]이 개장하였다. 그동안 이천시의 영화관은 이천극장과 시네세븐이 존재했으며 이천극장은 2006년에 문을 닫았다. 이후 씨네세븐이 창전동의 한 건물에 입점하였으나 내부나 극장이 많이 뒤떨어져 영화를 제대로 보고자 할 사람들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제일 가까운 서울로 가야했는데, CGV가 생겨 이제 서울까지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현재 씨네세븐의 기존 직원들은 인근 CGV로 옮겨졌고, 그 자리엔 씨네호텔이라는 숙박업소가 들어섰다. PC방은 1시간 기준 대다수가 1,000원, 어쩌다 가끔 500원을 받는 PC방이 있었지만 2013년쯤부터 일제히 1,200원이 되었다. 시내에 여러 곳이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다 있는 증포동~창전동 일대의 PC방은 주말이던 평일이던 학생들의 천국이다. 증포동에 2개가 있지만 방학식이나 시험 끝나는 날이면 포화 상태가 된다. 2015년 8월쯤에 하나 더 생겨서 인근 2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의 물량을 3개 PC방이 분담하는 중. 최근엔 CGV 지하 1층에 거대 PC방이 들어서서 어느정도 포화상태는 해소된 모양. 다만 이천시 남쪽 장호원 지역은 [[충청북도]] 감곡면과 함께 회원 1,500원, 비회원 1,7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좀 보기 드문 [[현대자동차]] 영업소 중 현대 모터 플라자(현대자동차 이천지점)가 중리동에 들어서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