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혜(배우) (문단 편집) === 레베카 === "부잣집 아가씨" 이미지가 강한 이지혜가 '나(이히)'의 쭈굴미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의 목소리가 있었다. 결국 역대 가장 쎈 이히가 탄생했다.[* 다른 이히들이 막심의 사랑으로 각성했다면, 이지혜 이히는 막심의 비밀로 얻은 권력으로 각성했다는 관객평이 있다.~~최종보스 '이히'설~~] 하지만 본인만의 캐릭터 분석으로 각성 전후는 확실하게 표현했다.[* 각성 전은 눈치 보는 이히, 각성 후는 눈치 안 보는 이히] 이히 역 배우들 중 개그 포인트를 가장 잘 살린다는 평을 받았다.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지킬에 이어 막심 도둑놈(...) 소리를 듣게 했다.[* 원작에서도 도둑놈이긴 하다.] 이 역할을 맡으면서 '리액션이란 이런 것이다'를 배워 덕분에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이어 2019년, 2021년과 2023년(10주년) 공연에도 캐스팅 되었다. * [[옥주현]], [[엄기준]]과 함께 라디오에 나와, "여러분들이 보시면 도대체 쟤가 뭐가 힘들었을까 생각이 안 나실 수도 있지만, 시종일관 나와서 계속 무대에 있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넋두리를 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2017년 9월 11일 분] * "레베카 act 2" 넘버에서 쓰러진 졔이히를 [[옥주현|옥댄]]이 등짝을 후려치며 일으키는데, 그 소리가 3층 객석까지 들린다고 한다. 실제론 별로 안 아프다고 말했다.~~진짜?~~ * 2017년 더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옥주현]]과 함께 "레베카 act 2" 넘버를 부르려는데 오케스트라가 연주 시작 지점을 찾지 못하자, 손가락을 딱! 튕기며 "큐!"라고 말했다. 그리곤 태연하게 연기를 이어나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반호퍼 부인의 책을 들고 뛰어나오는 장면에서 본인 발에 걸려 넘어질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낙법을 써서 엉덩이가 땅에 닿기 전에 손으로 짚고 일어났다고. 나중에 이게 와전돼서 배우들 사이에 '이지혜가 손도 안 짚고 옆돌기를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어떻게 소문이 그렇게 퍼지죠?~~ * 무대 밖에서 [[옥주현]]과 [[레베카(뮤지컬)|레베카]] 상황극을 즐겨 한다. * 크리스마스 때, [[신영숙]] 댄버스가 "크리스마스지만 맨덜리를 불살라 버리겠어."라고 하자, "화, 화이팅."이라고 답하는 영상을 올렸다. *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로 살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이히'라고 답했다. 강인함을 닮고 싶다고. [[파일:레베카8.jpg|width=5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