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환(하스스톤) (문단 편집) ==== 카드 평가 원조 맛집 ==== >'''겜알못이라고요? 저도 제가 겜알못이었으면 좋겠어요. 흐흐흐''' 확장팩으로 추가되는 신규 카드 하나하나의 성능과 그를 채용하는 덱을 기반으로 한 메타 예측, 나아가 쓸모없는 카드조차 왜 쓰레기인지를 각종 드립을 더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이 특기이다. 그러나 귀신같이 다 맞게 평가해서 유명한 것은 아니고, 그럴듯하게 말해 놓고 정반대로 적중하는 경우가 밈으로 널리 퍼졌다. 통계적으로 카드 평가를 올바르게 하는 비율 자체는 대단히 높은 편이지만, '''붙일 수 있는 말은 다 붙여서 쓰레기라고 깐 카드가 말도 안 되는 사기 카드로 밝혀지는''' 등의 사태가 임팩트가 크기 때문. 첫 확장팩인 낙스라마스 당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7%B9%B4%CF%BE%C6%BF%F6&sterm=&iskin=&mskin=&l=2581|카드에 대한 평가와 출시된 후 카드의 활용도가 완전히 상반된 적이 있어]] 큰 조롱거리가 된 끝에 '''카드 대법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모든 공격적인 덱에 들어가게 된 유령 거미와 위니 흑마법사의 초반을 책임진 네루비안 알은 쓰레기, 그냥저냥 쓰인 정도에 불과했던 유령 기사는 판도 카드, 낙스라마스의 진정한 판도 카드로 평가받는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은 유령 기사에게 밀려 안 쓰이는 카드로 단정지은 이 평가는 지금까지도 밈으로 화자되고 있으며, 특히 유령 기사에 대한 평가인 "하스스톤의 판도를 바꿀 카드"라는 평가는 큰 임팩트로 남아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능력' 자체를 통틀어 판-도라고 부르는 것이 아예 정착했다. 그리고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평가 방송에서 철저한 예습+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평가+혼자서 장장 7시간 동안 끝없는 드립을 날려가며 무려 6000명의 시청자들을 끌여들었다. 또한 네루비안 알+유령들린 거미+유령기사를 빼닮은 카드가 3장이나 나오자 대놓고 함정, 폐급, 판도 카드 드립을 날리며 성대하게 [[https://youtu.be/9mdWhC359YU?t=5007|자폭했다.]] 당시의 어록을 몇 개 들어보면, >"묻고 자시고 그 이전부터 후후란과 볼라즈는 안 쓰였던 카드였다. 내가 보기엔 오히려 후후란은 이 카드에게 하루에 세 번 절해야 한다. '''[[서든어택2]]가 [[오버워치]] 때문에 망한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것이다.''' >-사냥꾼과 사제의 카드 "공포비늘 추적자", "신기루 소환사"를 보며 >그건 비교대상이 감타니깐 그런 거다. '''당연히 운동장에서 잔디 뜯어먹는 것보단 급식이 맛있다.''' >-사제의 카드 "토르톨란 껍질방패병"이 왜 "감염된 타우렌"보다 나아도 쓰레기인지를 평하며 --근데 실제로는 꽤 잘 썼다-- >'''[[이청준/작품 목록|병신과 머저리]]'''(...) >-신병 컨셉을 밀어주는 성기사의 신규 카드 "길 잃은 신병들"+"빛이 주입된 스테고돈"에 대해 무엇보다도 하이라이트는 할 수 있는 모든 표현을 동원해서 쓰레기임을 역설한(...) 각종 도적 카드는 잘만 쓰이고, 그 중 [[지하 동굴]]은 유례가 없는 압도적인 사기 카드임이 드러난 것. 이 부분은 아래의 어록에서도 볼 수 있다. 2017년 8월 8일에는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 카드 평가 방송을 실시간으로 진행.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템포 피자를 섭취하며-- 방송했지만, 약 10000명이 넘는 시청자로 당시 트위치 전체 1위를 찍기도 했다. [[파일:세계트위치1위 레니아워.jpg|width=500]] 역시 자세한 어록은 별도의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그 외에는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2/+2와 주문 대상 면역을 주는 죽음의 기사 카드 "대마법 보호막"을 '''대규모 판도화'''라고 부르며 또 자폭했다. 2017년 12월 6일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평가 방송에서도 8000~12000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면서 원조 맛집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눈여겨 볼 것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발매 전 쓰레기라고 평가했던 [[라크델라(하스스톤)|라크델라]]와 [[야생의 벗|이리 와라!]]의 잠재 포텐셜이 높다고 평가하고 사냥꾼의 티어를 '상'으로 매기면서 ~~머법관답지 않게~~ 정확한 예측을 해내는 데 성공한 것. 다만 메타가 빠르게 변화하며 주문 사냥꾼의 승률과 인기는 크게 떨어졌으며, 마법사의 폭발의 룬과 성기사의 긴급 소집 등의 사기 카드 등을 저평가한 것으로 까였다. 확장팩 후기에 다시 주문 사냥꾼 덱이 1~2티어로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상기한 두 카드는 안 썼다. 반즈+이샤라즈 콤보를 핵심으로 굴러가는 날먹형 덱. 2018년 4월 12일 마녀숲 카드 평가 방송은 평균 10,000명, 최고 14,000명에 달하는 시청자를 확보. [[파일:드맘드.png|width=400]] 또한 블리자드에게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관 의상과 망치를 선물받기도 했다. 이번에는 [[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18년#s-1.1.2|낫의 드루이드]] [[https://youtu.be/nafgWnw11vM|카드 공개 영상]]으로 출연해 [[도적(하스스톤)/카드일람/2016년#s-3.2.2|드맘드를 시전했다.]] 마녀숲 카드 평가도 이 상태로 진행하였으며, HTCK 시즌1의 중간 코너인 대법관쇼에서도 입고 나왔다. 2018년 8월 4일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카드 평가 방송에선 10,000명에 이르는 시청자 수를 유지. [[꿈결꽃잎 원예가]]등의 카드를 저평가하였다. 이듬해 9월 4일, 1달 지난 기점으로 대다수의 스트리머,선수들의 예측과 달리 말리고스 드루이드가 기존 마녀숲 버전에서 [[꿈결꽃잎 원예가]]를 안쓰고 [[깔깔대는 발명가]]와 [[푸르딩딩한 플룹]]을 추가한 형태가 대표적인 아키타입으로 굳어지면서 그의 역배팅은 성공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물론 플룹을 안쓰고 원예가를 채용하는 대신, 참나무 소환술 2장과 강철나무 골렘 2장으로 버티는 아키타입도 있지만, 대다수 유저는 앞서 말한 형태를 쓰고 있다. 오히려 예상과 달리 토그왜글덱에 채용되는데, 말리고스 드루이드에 비해 티어 자체가 썩 높진않은 상황이다. 12월 1일 [[라스타칸의 대난투]] 카드 평가를 진행하였다. [[공익근무요원|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공익 판정이라서 군대는 가지 않으나, 현행법 상 공익근무요원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방송 및 영상 송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기관장 허가를 받고 도네를 끄는 식으로 진행이 가능하긴 하나, 여러 모로 귀찮은 일이고 시비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상당수의 스트리머가 군 복무 도중에는 방송을 안 하는 편이다.] 카드평가 방송이라고. 시청자는 대략 8000명 정도로 이전 카평 방송들에 비하면 적은편 이지만 최근 하스스톤의 관심도나 유저층이나 상당히 줄어든 편이라서 본인은 어느 정도 만족한다고 하였다. 다른 확장팩과 달리 확장팩이 공개되자마자 이런저런 새로운 아키타입을 만들어 굴리는 방송을 많이 진행했다. 이후 [[어둠의 반격]] 카평을 예고했다. 입대 일정이 바뀌어 연기되었기 때문에 카드평가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어둠의 반격 카드평가는 4월 9일 화요일 저녁 8시, 발매 6시간 전 시작되어 발매 시간에 거의 맞추어 끝났으며, 폭심만만과 라스타칸으로 유저가 많이 빠져 나갔고 레니아워 자신도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8,000명 정도의 시청자를 유지하면서 녹슬지 않은 카드평가 방송을 진행하였다. [[울둠의 구원자]] 카드평가는 하지 않는다고 본인 방송에서 밝혔다. 스스로가 하스스톤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확장팩은 통째로 넘긴다고.[* 가젯잔때도 같은 이유로 아예 하스스톤에서 손을 뗐다.] 12월 확장팩 때는 복귀하겠다는 의사 또한 밝혔다. 그러나 [[용의 강림]] 당시에는 일정이 빡빡하다는 이유로 타 스트리머와의 합동 카평만 진행하고 개인 카평은 진행하지 않았다.다행히 [[황폐한 아웃랜드]]는 카평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는 단체카평과 개인카평 모두 했다. [[불모의 땅(하스스톤)|불모의 땅]]은 4인 단체 카평만 진행했다. [[https://youtu.be/tzn3GSFn9og|8월~11월까지 입영 후 분할복무로 복귀하여]] [[알터랙 계곡(하스스톤)|알터랙 계곡]]은 5인 단체 카평만 진행했다. 8시간 동안 던혐에 힘을 다한 나머지 비대한 악을 아네테론과 연계할 수 있다는 맞는 말을 하여 --레같이-- 멸망하였다. 이때부터 "뒷 카드에 더 얘기할만한 내용이 있으니 빨리 평가하고 넘어가자" 라는 식으로 분탕을 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는 단체카평만 진행했다. 이번 카드평가가 역대 카드평가 중 9시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시간을 가졌음에도 체력부족으로 태도 문제가 불거졌는데, 돌갤에 사과문을 올리며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요지는 카평을 잘하려고 준비하다가 체력관리에 실패해서 발생한 잘못임을 반성하고 다음 카드평가 때 (단체든 개인이든) 더 잘해보겠다고.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은 개인카평과 단체카평 모두 했다. 개인카평은 옛날처럼 10시간 동안 몰아서 하지 않고 카드공개가 10여 개 정도 쌓이면 와우 스토리와 함께 풀어가는 방식으로 여러 번 나눠서 하였다. 앞으로 확장팩이 나올 때 마다 개인카평은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할 듯 한데, 사실 단체카평에서 못하는 와우 썰 풀고 싶어서 하는 듯... 단체카평은 준비를 열심히 해왔는지 좋은 컨디션으로 밸런스있는 카평을 보여주었다. [[리치 왕의 진군]]은 근본 카드쟁이 [[따효니]], [[던(하스스톤)|던]], [[기무기훈]](진행), [[레니아워]], [[크라니쉬]]가 모여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월요일 새벽 4시까지 장장 13시간 짜리 단체 카드평가를 진행했다. 시간 편성이 평소 카드평가보다 이른 이유는 [[리치 왕의 진군]]이 이전 확장팩에 비해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룬 타입 덱, 시체 스택 등)으로 복잡해지고 새로운 직업과 그 직업 카드가 매우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 근본 멤버 조합과 언급 할 요소가 많아진 덕분에 따효니의 '조기축구 에이스 ≠ GOAT' 발언, 던--은 언급 한 적도 없지만--의 '000' No룬 죽기, 중간중간 기무기훈의 카드평가 참여와 시원한 발언, 시체에 매몰된 레니아워를 '[[인양(하스스톤)|인양]]'시킨 크라니쉬의 일침 --0마나 1시체 아기멀록 판도--, 판도 그 이상의 '핵탄두' 평가를 주는 레니아워, 전체적으로 MZ하지 못한 평가 등 언급하지 못해 아쉬운 드립이 많은 재밌는 카드평가가 되었다. 그 와중에 재미에만 치중하지 않고 카드'평가'에도 소홀하지 않게, 오해가 많은 카드는 열심히 설명도 하고, 몇몇 카드와 컨셉 덱에는 열변을 토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체력 이슈의 여론을 반영하여 3부 시작 전 제공받은 샤인머스캣에 판도를 주며 쌩쌩한 체력을 보여주다가 급격히 방전된 체력을 견디기 위해 일어서서 참여하는 성실함도 보여주었다. 개인 카드평가는 지난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과 같이 카드 공개 일정에 맞추어 나눠서 하였다. [[티탄(하스스톤)]]은 쥬콘의 컨텐츠로 출범하여 [[크라니쉬]], [[기무기훈]](진행), [[순이]]와 함께 카드평가를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