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규 (문단 편집) === 타격 및 주루 === 대표적인 [[2군 본즈]] 중 한명이다. 즉 수준이 낮은 투수들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나 수준이 조금만 높아져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한다. 미국에서 [[박병호]]가 차지하는 입지와 제일 유사할 듯. 178cm에 82kg로 야구선수치고 하드웨어가 특출나진 않지만 탄탄한 근육질 몸을 바탕으로 엄청난 손목 힘만으로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실제로 2022, 2023년 타구 속도 평균에서 이성규는 삼성 타자 중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파워히터가 희귀한 삼성에서 굉장히 드문 유형의 선수. 주력은 아주 [[준족]]까진 아니지만 그 다음 가는 주루능력을 보유해서 대주자 요원으로도 가치가 있는 선수. 다만 타격에서 매우 뛰어난 파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해 1군에서 자리잡지 못했다. 이성규는 극단적으로 찍어치고, 또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유형의 타자이다. 이러한 유형의 스윙은 파워만 좋으면 2군이나 아마추어에서는 리그 폭격이 가능하나,[* 실제로 아마추어이던 [[인하대학교 야구부|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3학년에 기록한 .282의 타율이 '''최저 타율'''이었고, 4년 평균 .345이라는 고타율을 기록했다. 2군에서도 경찰 야구단 시절 포함 꾸준히 높은 홈런 비율에 평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유독 시범경기만 되면 좋은 활약을 펼치는 이유도 주로 2군 투수나, 컨디션이나 구종 점검 차 설렁설렁 던지는 1군 투수들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140 중반 이상의 패스트볼, 그리고 다양한 변화구로 승부하는 1군에서는 타이밍은 물론이고 공이 면에 제대로 맞을리가 없으니 좋은 컨택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친 경험이 있는 타자임에도 리그 최하위권 수준의 타격 생산성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