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어려움 (문단 편집) === [[국가별 사회 문제]] === 언론에서 한국의 문제점에 다루는 기사들을 보고 외국에는 부조리가 없겠지라는 마인드로 외국의 이민을 고려한다면 정말 진지하게,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해 가면서 천천히 생각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야 한다. 한국에 시대착오적인 병폐들이 있고 [[대한민국/사회/문제점|분명 사회적 문제가 존재하는 나라]]라고 [[국가별 사회 문제|다른 나라라고 저런 문제가 없을 것 같나?]] 자국에 살 때는 여과 되어 보이는 정보 때문에 유토피아 처럼 보이는 나라라도 얼마든지 있다. 오히려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기사를 먼저 읽게 되고 그 나라의 문제점이 모국의 문제보다 먼저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미국인 경우 총기사고 위험도 손꼽히지만 한국에서 누구나 싼 가격으로 누릴수 있는 의료보험이 민영화 시스템이라 매우 비싸고 가입심사도 까다로워서 신원을 보장해주는 고용주가 절대 갑인 위치에 있는데다가 한국보다 정규직이라도 너 해고야 한마디에 해고당할 정도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의료보험 없이 무턱대로 미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면 감기진단 받는데 한화 약 수십만원이 깨질 위험이 있는 곳이다.] 이민자들이 많아서 어느 정도 알려진 미국, 그리고 저출산 대책으로 이민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많이 알려진 프랑스와 독일, 또한 브렉시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많이 주목받는 영국과 달리 다른 서구권 국가들에 대해서는 멋모르는 젊은이가 환상을 품기 딱 좋다. 물론 북유럽 선진국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뽑히고는 하지만 그곳들도 사람 사는 곳이고 사회적 문제점이 알고 보면 꽤나 많으며, 외국인 주제에 현지인처럼 사는 걸 바라서는 안 된다.[* 호주의 경우 의료가 미국보다는 훨씬 낫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한국에 비교하면 이래저래 못한 수준이다. [[구급차]]를 부를 경우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내야 해서 현지 [[호주인]]들은 아예 구급차 보험을 따로 들 정도. 왜냐면 호주의 의료보험으로는 커버가 안 되기 때문이다. [[구조헬기]]라도 올 경우 한국 돈으로 천만 원 대의 거금이 부과되는 것은 덤이다.] 해외로 나가면 자연환경 역시 문제가 되는데, 한국은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화하고는 있지만 사계절이 존재하는 나라고, 장마철을 제외하면 햇볕도 상당히 많이 쬘 수 있는 국가다. 또한 예전보다 위험성은 증가했지만 여전히 타 국가들에 비해서 지진과 화산으로부터 안전한 편이다. 일본의 자연재해에 대한 노이로제는 말할 것도 없고, 영국과 프랑스는 날씨가 온화하지만 햇볕을 보기가 어려워서 우울해지기 쉽다. 물론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이 기후적으로는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긴 하지만, 여름에는 40도가 넘어가는 더위가 찾아온다. 또한 [[이탈리아]], [[그리스]] 주변에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가 지나고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곳곳에 초화산들도 위치해있어 화산 폭발 위험성도 크다. 복지국가로 대표되는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은 햇볕을 쬐기가 정말 어려운 나라고, 그 덕분에 우울증 환자들이 굉장히 많다. 또 동위도에 비해서는 따뜻한 것이 맞지만, 북극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엄청난 추위가 찾아온다. 그래서 북유럽 사람들이 [[남유럽]][* [[포르투갈]], [[스페인]], [[안도라]], [[프랑스]], [[모나코]], [[이탈리아]], [[바티칸]], [[산마리노]], [[몰타]], [[그리스]], [[튀르키예]], [[키프로스]]]으로 휴가가는 것이다. 캐나다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그나마 날씨가 좋다는 [[메트로밴쿠버|밴쿠버]] - [[빅토리아(캐나다)|빅토리아]]는 서안 해양성 기후로 인해 여름에만 비가 안 오고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다보니 우울해지기 쉽고, 대평원 지역[*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와 동부 지역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영하 -10°C 이하까지 내려간다. 북극 지역은 사람이 살기 매우 힘들다. 독일은 물이 부족한 나라며, 북서 지역은 비가 많이 오고, [[알프스]] 지역은 폭설로 유명하다. [[베를린]] 인근 지역은 [[평양시|평양]]과 같이 겨울에는 매우 건조하다. 호주는 국토의 70% 가까이가 사막일 정도로 해변가를 제외하면 살기 어려운 데다, 지속적인 산불, 가뭄, 그리고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초화산들도 곳곳에 존재하다 보니 화산 폭발 위험성이 큰 나라고, 오존층이 뉴질랜드 주변에서 많이 파괴되어서 피부암 위험성도 높다. 그리고 자연이 아름다운 지역인 것은 맞지만 다른 서안 해양성 기후 지역처럼 비가 많이 온다는 특징도 많다. [[대만]] 역시 일본과 같이 지진 위험이 높고, 싱가포르는 스콜 현상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산불 문제, 지진으로 고생한다. 미국은 기후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기가 맘만 먹으면 온화한 지역으로 찾아갈 수도 있지만, 미국은 폭염, 폭설, 홍수, 태풍 등 온갖 기후적 자연제해를 겪고 있고 대평원 지역은 토네이도가 오면 모든 것이 끊긴다. 그리고 서부 지역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데다가 곳곳에 초화산이 위치해있어 화산 폭발도 안심할 수가 없는 국가다. 특히, 세인트 헬린스 화산이 100년에 한번 일어나는 규모로 폭발하여 고생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정말 기삿거리로나 볼수 있는 문제를 안 겪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한 예가 미국의 [[총기]] 문제다. 개척 초기의 불안한 [[치안]]으로 인해 일단 무력을 갖추자는 인식이 팽배했고, 현대에도 총기를 들고 강도질하거나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에게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이유가 있다. 강도가 쓸 총기를 수거해서 무장 증가의 악성 [[대물림]]을 원천봉쇄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다 막으려고 해봤자 총기 사재기만 늘어나고, 돈을 더 많이 들여도 별 성과가 없단 점에서 이미 미국 사회에서 총기를 없앨 방법이 없어보인다. 총기가 유통되는 수가 워낙 많아서 정부에서 수거할 수 없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인들 자체가 수정헌법 2조를 들며 총기규제에 대해 반대하는 비율이 높아서 연방정부가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없다. 미국 사회 내에 암약하는 불법총기들까지 다 끄집어내려면 경찰이 일반가정집을 조사하며 총기를 압수할 권한을 무제한적으로 확실히 가져야할텐데, 그게 가능할 리가 없다. 인구가 3억이 넘고 세계에서 [[러시아]], [[캐나다]] 다음으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미국에서 전국적인 조사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국 헌법|헌법]]도 헌법이지만 현실성에서 떨어진다. 마약 문제도 미국은 20세기부터 현실이었다. 의료 민영화 때문에 사람들이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마약성 진통제를 쓰기 시작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 원료 약물과 마찬가지로 합성이 간편한 중독성 약품이 쉽게 유통되었다. 경우에 따라선 남아도는 재고를 몰래 빼돌려서 판 적도 있다고 한다. 단순 쾌락을 목적으로 마약을 즐기는 경우가 암암리에 있고, 이로 인해 [[멕시코]] 등 주변국에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이 운반하는 마약의 최종 목적지가 미국이라는 걸 생각하자. 미국은 대표적인 [[황금만능주의]], [[양극화]], [[민영화]], 과격한 [[신자유주의]]의 국제적 선발주자이다. 당연히 위험과 [[과열 경쟁]]이 뒤따른다. 다른 나라나 심지어는 국민의 압박마저 무시하고 의료 민영화와 수백 년 형량의 [[엄벌주의]]와 [[사형]] 제도를 고집하기까지 한다. 다만 사형 처분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 있다. 미국은 주 단위 연방체라 몇몇 주를 제외하곤 사형을 꺼리기도 한다. 이 미국병/사대주의에 꽤나 많은 한국의 [[페미니스트]]들도 포함되기도 했었다.[* 왜 했다란 말이 붙었냐면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전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물론 [[조 바이든]] 당선 이후로는 한결 호의적이긴 했지만, 이전보다 매우 덜하다.] 한국의 강한 친미 분위기에 따라 미국은 평등하니까 당연히 여성 인권에 깨어있을 것이고, 페미니즘 성향 역시 강할 거란 막연한 추측과 미국의 [[헐리우드]] 배우들의 발언 등이 비교적 다른 상황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은 상황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자유주의]][* 대한민국도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헌법에서는 국가나 도 정부 등 공공의 개입을 인정하는 등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꽤 있다. 당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정부]] 초창기 인사들부터 온건적 사회주의 요소에 대해 긍정정적이었다. [[조소앙]]의 삼균주의가 대표적인 예이다.]에 극도로 경도되어 있어서, 개인적인 노력이나 자유의지 등을 중시하는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의료보험]]도 그냥 하위 25%의 저소득층이나 노년층만 혜택을 받는 데 그치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이다.]가 많고, 그렇기에 기회의 평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여성인권도 역시 남녀 가릴 것 없이 기회를 주겠다는 선에 그치는 수준이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교차 페미니즘]]이 상당히 도입되기도 했다.] 한국의 히트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의 서술의 영향[* 서양은 개인주의라서 남의 의상을 뭐라 안한다.] 때문에, [[개인주의]] 사회라고 눈치 주는 문화가 없겠지, 자유를 존중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미국이지만 당연히 개인주의 사회의 국가도 집단주의적인 면과 암묵적인 규범은 있고 거기서 벗어나면 눈치를 준다. 당장 미국에서 핑크옷 입었다고 괴롭힘의 대상이 된 사람이 있다.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8/03/ROXZHLAUYJEB7A37GIPQTPEZBI/%3foutputType=amp|핑크색 옷을 입은 펠로시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여러 국가에서는 ‘핑크셔츠데이’를 정해 일괄적으로 분홍색 옷을 입고 친구들 사이 집단 괴롭힘이나 따돌림을 하지 말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티 페미니스트들, 우파 성향 네티즌들이 미국이나 일본을 사대주의적으로 바라본다. 사실 대한민국의 좌파와 우파의 기원이 미국식 좌파와 우파이기 때문에 이상하지도 않다. 다른 나라들은 페미니스트들이 더욱 청렴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래디컬 페미니즘의 원조가 미국이다. 심했으면 심했지 한국보다 덜하지는 않다. 펜스 룰도 한국보다 더 심하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페미니스트, 펜스 룰, 페미니즘이 [[영어|무슨 언어인가?]] 안티 페미니스트들과 [[대안 우파]]들의 선망의 대상인 일본에서도 페미니스트들이 존재한다.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20118/111296999/1|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https://m.ildaro.com/9199|일본의 미투(#MeToo)는 이렇게 시작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