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 (문단 편집) == 지리 == [[파일:케르만샤 2.jpg|width=800]] [[자그로스 산맥]] 중에 있는 주요 도시 [[케르만샤]]의 전경 [[파일:이란 고원.jpg|width=800]] [[이란고원]]의 평범한 도시. 사진은 [[샤흐레코르드]] 인근의 하프셰잔이다. 164만km²(한반도 전체 면적의 8배)에 이르는 땅 면적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215만km2) 다음으로 넓은 나라이다. 아시아 전체에서도 중국(960만)-인도(328만)-카자흐스탄(278만)-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190만) 다음으로 큰 나라이다. 한반도의 8배가 넘는 나라답게 엄청나게 더운 [[사막]]성 기후와 더불어 눈이 엄청 내리거나 춥고 시원한 날씨를 가진 알브로즈 지역이 골고루 자리잡고 있다. 알브로즈 지역에 위치한 이란 최고봉인 다마반드 산(Damavand Mountain, 5610m)을 겨울에 보면 그야말로 히말라야급으로 눈이 와 쌓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 때문에 이란의 [[스키장]]들은 모두 이란 북부 엘부르즈 산맥 지역에 몰려 있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하고 숲이 우거진 지역도 꽤 있다.[* [[배틀필드 3]]의 카스피해 접경지대 맵이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국경 주변을 다루고 있는데 여기서 비행기 타고 높이 올라가 보면 알겠지만 이란 쪽으로도 지평선 끝까지 초록색이 펼쳐져 있다.] 북쪽으로 갈수록 무진장 추운 지역도 있다. 이게 이란을 남북으로 나누면 북부지방은 [[대한민국]]과 거의 같은 위도에 있고 이란 최북단은 [[북한]]의 중남부지역인 [[평안남도]]와 비슷한 위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남쪽인 것도 아니다. 이란 서북부 [[이란령 아제르바이잔]]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중부지방과 비슷한 위도이고 우르미아와 [[타브리즈]]는 [[서울]]과 위도가 같다. 그리고 이란 최북단은 [[평양]]보다도 북쪽에 있다. 당장 수도인 [[테헤란]]만 해도 일본의 [[도쿄]], [[전라북도]] [[전주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과 거의 같은 위도에 속한다. 다만 남쪽은 대한민국보다 분명히 남쪽에 있으며 최남단이 위도상으로 대략 [[대만]]이나 [[방글라데시]] 북쪽과 비슷한 저위도이다. 이때까지 이란에서 기록된 최고기온은 섭씨 70.6, 최저기온은 섭씨 -36.0이다. 더운 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축에 속하며 여름에는 50도가 넘어가는 맹렬한 폭염이 맹위를 떨치며 추운 곳은 한국의 [[강원도]]만큼 추워지기도 한다. [[파일:사막 이란.png|width=600]] 이란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덥고 뜨거운 곳'''이 존재한다. 이란의 남동부에 위치한 [[루트 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최고 기온 섭씨 70.6도'''라는 엄청난 더위로 위용을 떨쳤다. 어찌나 더운지 [[박테리아]]들이 자동으로 멸균되어 [[우유]]가 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다름이 아니라, [[롯데푸드 파스퇴르#저온 살균|파스퇴르우유 저온살균]] 온도가 '''63도'''다. 여기 기온은 그것보다 더 높은 셈.] 현재 유일하게 [[아시아치타]]가 서식하는 지역이기도 한데, 이란마저도 아시아치타가 멸종위기이며 그 숫자가 70마리 정도 밖에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시아치타는 역사서에서도 페르시아 왕실 엽수로 사용한 유서 깊은 이란의 자랑거리인지라 당국은 악착같이 보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갈수록 늘어가는 [[로드킬]] 사고와 밀렵이 아시아치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