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두나(이두나!) (문단 편집) === 21~40화 === * 둘은 침대에서 또 키스를 한 후 원준에게 적당히 키 크고 잘생긴 네가 꽤나 좋다는 말을 한 후 원준에게 진짜 사귀어 볼까라고 물어본다. 물론 원준은 장난이라 생각하고, 그쪽은 이두나라면서 거절한다. 이후 원준과 함께 잠이 드는데, 자기 전에 자기가 이대로 편하게 남자까지 사귀면 경멸하려나..라고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 22화부터 원준은 조금씩 동요를 하며 두나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이 와중에 국수진과 관련된 사건이 터진다. 원준이 필요할 때 마다 자신을 도와주자 마음에 든다 하며 데이트를 하자고 한다. 너는 자꾸 선을 넘는다면서, 짝사랑 했다하면서도 깔끔하게 행동하고 사과가 항상 빠르다고. * 26,7화에서는 원준이와 대학 축제에서 데이트를 한다. 그날 엄청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와서 원준이 매우 당황한다. 서윤택의 둘이 사귀냐고 묻는 질문에 물어는 봤는데 원준이 답이 없다고 말한다. 원준과 술을 먹으면서 원준에게 뽀뽀정도는 할 만큼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러브코미디 요정의 말로 보건데 이때는 두나가 진심이 아니라 원준이 눈치 빠르고 적당히 잘생기고 편한 상대여서 한 행동인듯. 물론 조금씩 호감이 생기고는 있었지만. * 27화에서는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몰라도 축제 무대에 올라간다. 자신이 이두나임을 밝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는 말에 없다고 말하고[* 이게 연예계 시절의 트라우마라는 말도 있다. 연애에 대해 부정하는 연예인의 특성상 자신의 성격에 베여 버렸다는 것이다.], 노래도 하지 않고 춤도 추지 않으면서 그냥 서있기만 한다. 어색한 상황에서 진주가 갑자기 무대에 올라오면서,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을 솔직하게 밝히고 노래를 불러 싸늘해 질뻔한 분위기를 살렸다. 두나는 쓸쓸하게 무대를 내려가면서 원준에게 기대며 눈물을 흘린다.[* 이때 왜 눈물을 흘렸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무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일수 있고, 진주와 달리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 속상해서 그런것 일 수도 있다. 진주가 최고의 싸움꾼이고 멋지게 이겼다라는 원준의 서술을 보건데 후자로 추정할 수 있다.] 이후 방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걱정하는 원준이 방으로 들어오자 원준에게 나가면 들키니 좀 있다가라면서 '''너도 먹을거... 네가 땡겨'''라는 섹드립을 친다. 둘이 키스를 한 후 원준은 감정이 달아오르지만, 두나의 차분한 눈을 보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 [* 이후 한동안 원준이 두나를 피하는 계기가 된다.자기 혼자만 설레고 좋아한 게 아닐까 하면서.] 이걸 보면 두나가 원준이를 좋아할 만 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눈치가 그만큼 빠르다는 것이다.] * 한동안 원준은 두나와 있으면 설레고 좋지만, 두나가 자신을 가지고 노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누나는 날 보면서 설레 본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원준은 두나와 친구로만 지내자면서 선을 긋지만[* 이때 두나가 백허그를 하면서 “피할 수 있으면 피해 봐!”라고 얘기한다.], 두나는 너랑 있고 싶다면서 같이 영화를 보자느니 술을 마시자느니 하면서 계속 원준에게 다가가고 원준에게 마카롱을 받자 얼굴이 빨개지는 등 조금씩 확실한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다. * 원준이 몰카범을 잡아주자 고마워하면서 손에 막 뽀뽀를 하다 원준의 손을 할짝 핥는다. 그리고 웃으면서, 고맙다고 말한다.다른 사람은 그냥 참고만 있으라고 했지만, 두나에게 해결책을 준 사람은 그가 처음이었다. 38화에서 원준과 마주치자 얼굴이 빨개지는 걸로 봐서는 이때 확실한 호감이 생긴듯. 원준에게 같이 여행가자는 뉘앙스의 말을 한다. * 두나가 연예계를 은퇴한 이유는 독자들의 예상했던 자극적인 계기로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 사건은 '''아무것도 없었고''', 연예인들에게 향하는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비방에 노출되었을 때 본심을 드러내고 싶을 순간에도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었던 것, 작중에서는 불법촬영, 외모품평, 악플, 성희롱, 팬싸인회에서의 공갈 젖꼭지 선물 등이 작중에서 표현된다.[* 작가가 연예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흔적 중 하나, 모두 현실에서 일어났던 일들이며 특히 공갈 젖꼭지는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B3%BC-%EB%A7%8C%EC%A0%B8%EB%8F%84-%EC%9B%83%EC%96%B4%EC%95%BC-%ED%95%98%EB%8A%94-%E2%80%98%EA%B7%B9%ED%95%9C%EC%A7%81%EC%97%85-%EC%97%AC%EB%8F%8C%E2%80%99/ar-AAyc7Y5?li=AAf6Zm&%3Bocid=ientp|이 사건]]을 토대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중첩되다가 결정적으로 솔로 미니 앨범 촬영일에 회사의 높으신 분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와 "그래, 네 마음대로 한 번 해봐. 너처럼 멋대로 굴면서 허송세월하다가 나중에 정신차리고 [[쇼핑몰]]이나 차려서 [[다이어트]] 약이나 장사하면서 힘들게 살지, 아니면 열심히 돈을 모아서 나중에 [[강남구]]에 [[빌딩]] 한 채를 사둘지."라고 언쟁을 벌인 끝에[* 언쟁 도중 누군가 테이블을 밀쳐 깨진 유리에 두나가 발목에 상처를 입었지만, 고통을 호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폭소했다.] 촬영현장을 떠나버리는 돌발행동으로 터져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솔로 앨범 출시가 지연되고, 예능 하차 등으로 연예계에서 점차 멀어지더니 몇 번의 회사 내의 회의 끝에 연예계를 은퇴하게 된 것. * 이후 39, 40화에서는 비중이 공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