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과 (문단 편집) == 고등학교 이과생 숫자 변동 상황 ==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고등학교 이과생의 숫자가 감소하였다. 그러다가 2010년대부터 취직업에 있어서의 유리[* 심지어 이과생은 하위권 성적의 학생이라도 [[전문대]]에 진학한 뒤 졸업 후 생산직에서 일하면 회사마다는 다르지만, 사무직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근로시간은 장담할 수 없다.]하다는 등의 이유로 다시 고교에서의 이과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2010년에 치러진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기준으로 수리 가형 응시자는 14만 5천 명이었고, 수리 나형 응시자는 48만 4천 명이였는데, 2017년도에 치러진 2018년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기준으로 수학 가형 응시자는 17만 3천 명이었고, 수학 나형 33만 5천 명을 보였다. 즉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때와 비교해볼 때, 이과 수험생 숫자가 늘어나고, 문과 수험생 숫자가 대폭 줄어든 것이다.[* 굳이 비율을 비교하면 2013학년도까지만 해도 가형:나형 비율은 25:75로 가형 응시자의 '''3배 이상'''이 나형 응시자였고, 2017학년도 이후의 가형:나형 비율은 약 35:65로 '''나형 응시자가 가형의 2배가 채 안 될 정도로 급감한 것이다!'''] 문, 이과 통합 수능인 2022년 수능에서 사실상 '이과 수학'[* 기존의 상위권 이과 대학에 진학하려면 미적분 or 기하 선택이 필수.]과목으로 여겨지는 미적분, 기하 응시 인원의 합이 전체 수학 응시자 중 48.35%로, '문과 수학'으로 여겨지는 확률과 통계 응시 인원과 비슷한 수준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2023학년도 수능을 응시하는 2004학년생들의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이과가 문과 응시자 수를 뛰어넘었고, 수능에선 1:1의 비율을 이루었다. 즉, 2024학년도 수능을 응시하는 2005년생부터는 '''한민족 역사상 최초로 문과 응시자에 비해 이과 응시자 수가 많은''' 입시를 치루게 된다. 가끔 이런 현상 때문에 과거에 비해 수능에서 점수따기가 쉬워졌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표본이 커져서 백분위 따기가 수월해지므로], 최상위권과 중하위권 이하를 제외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졌단 평가가 많다. 왜냐면 주로 문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을 학생들이 넘어오기 때문이다.(통합 이전 문과 상위권[약 3%]은 이과 중상위권[약 10%]보다 잘 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유는 수학 가형과 과탐의 표본이 나형과 사탐의 표본보다 굉장히 높고, 전체 인원 수도 21 까지는 나형이 2배는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하위권 및 수학 나형 응시자를 포함한 패션이과의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이과생의 학력 수준은 모래시계형이나 이봉분포에 가깝다. 이런 점 때문에 최근 모의고사나 수능경향을 보면 오히려 수학 가형이 표점 따기가 더 어려워진 편이다. 최근 난이도가 높은 국어보다도 표점이 낮거나 비슷한 경우가 많다. 아랫 문단의 패션이과 항목에서 나오는 이른바 "나형과탐" 표본의 비율도 커지는 등 본래 가형 중위권~중하위권 학생들이 나형으로 이탈하는 문제점까지 겹쳐 수학은 일정 시점 이후로 등급 변동폭이 크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상위권 학생이라도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1~3등급까지 진동이 매우 큰 편이다. 영어 절대평가화+수학 가형 급간 표준점수 차이 저하로 정시 이과 입시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표준점수가 큰 국어의 변별력이 어느 때보다도 큰'''것이 최근 입시의 트렌드라면 트렌드.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국어과목 A/B형 분화 및 영어 상대평가로 자연계열 고3 및 N수생들이 영수하느라 국어 공부 시간의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점. 보통 [[남자고등학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많으며[* 학교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60~70%, 많으면 80% 정도가 이과반으로 편성된다.], 2022 수능을 응시하는 2003년생들부터는 미적분/기하 응시자 수와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이 매우 높아지면서 '''[[여자고등학교]]'''에서도 이과생이 더 많은 학교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그 이과생들도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 [[물리학II]] 과목이 폐강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