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과 (문단 편집) == 교육과정 == || 일반적인 이과 테크는 아래와 같다. || || [[초등학교]] || || ↓ || || [[중학교]] || || ↓ || || [[일반계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자율학교]], [[과학중점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영재학교]] || || ↓ || ||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사범대학]], [[정보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 [[2002년]] 고등학교 신입생(86년생)들부터 적용된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의거, 문이과 구분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교육에서의 문/이과 구분은 이제 틀린 말이다. 굳이 문이과를 구분 하는 사람들은 과학 위주로만 공부하는 반을 이과로, 그 외를 공부하는 반을 문과로 굳이 구분한다고 한다. 다만 아직 수능시험이 사실상 문/이과 구분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이에 따라 학교의 교육현장에서도 문/이과 구분을 여전히 실시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자연계열을 이과로 상정하고 서술한다. 어떤 학교에 어떤 계열을 만드는 것은 학교 자율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는 그저 과목을 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학교가 인문계(문과)와 자연계(이과)로 나누며, 가끔 예체능계를 넣는 학교도 있다. 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때부터 문과/이과라는 구분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는 여전히 문과/이과를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현행 수학능력시험의 선택과목체제와 깊은 관계가 있다. 7차교육과정 이전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문/이과 구분이 공식적으로 존재하긴 했어도, 문과출신 수험생이든, 이과 출신 수험생이든 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모두 치렀다. 다만 그 시험범위에 차이가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학능력시험에서부터는 아예 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과학탐구와 사회탐구 중 하나를 택일하여 치르도록 바뀌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과학탐구, 사회탐구, 직업탐구 중에 하나를 택하여 치르게 되어있지만, 인문계 고등학교 출신 수험생 중에 직업탐구를 택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일단 여기서는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만을 두고 얘기한다.) 결국 수능시험 응시자로서는 과학과 사회(역사, 윤리 포함. 이하 동일)과목 중 하나만 공부하면 되므로, 그러한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의 입장과 편의를 배려해야 하는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문과/이과 구분이 더욱 필요해지게 된 것이다. 즉 고등학교나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입장에서는 과거에 비해 문과/이과 구분이 더욱 더 필요해지도록 교육과정과 수학능력시험이 개편되어 버린 것이다. 이에 따라 현행 수능의 탐구영역 선택 체제 때문에 오히려 비공식적으론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강화되었다. 문과에 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수학]],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과학]]은 우대되며, [[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영역|국어]],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영어]]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지만 그래도 [[수능]]을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2016 수능 이후로 [[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영역|국어]]의 변별력이 강화되고 있어 이과에게도 국어가 중요하다. [[수학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이 지원할 대학 수준을 정하고 국어가 그 대학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말이 입시계에서 돌 정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비중이 매우 낮아졌긴 해도 수능 과목 말고 영어 자체를 따지면 이야기가 바뀌는데, 전공 서적 등이 영어로 적혀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학종에서 전공적합성 평가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수학 / 과학 못지 않게 중요하다. 결론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특히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목은 특히 더. 예시로 화학의 경우 매우 폭넓게 도움이 되고, 공대의 경우 물리학 계열, 의료 계열로 갈 경우는 생명과학 계열. 학종 전공적합성 평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꼭 과학 분야가 아니어도 학과와 관련되어 있다면 같은 이유로 하는 게 좋다.] 4분류에 속하는 과목은 무조건 최선을 다하자. 계열 특성상 수능 과목 중 포함시키지 않는 [[사회탐구 영역|사회]]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제2외국어]]는 국어, 영어보다도 천대된다. 2019년 입학생부터는 단지 수능 과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학과에 속하는 [[확률과 통계]]도 천대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정시 일반전형 및 수시 논술전형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회와 제2외국어의 내신을 버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학생부종합 쓸 고등학생들은 버려선 안된다. 성실성 문제에서 굉장히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만큼 신경써서 열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 무시해도 괜찮다는 것이 아니다. 물론 당연하지만 국영수과보다는 중요성이 훨씬 떨어진다. 국영수과 교과내신, 세특, 행특 수준이 비슷하다 판단될 때 사용되는 최후의 변별 도구 정도로 보자.]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수학]]은 매우 중요하다.''' 수학 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이 대다수이며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경우 과거의 수학 '''가형''', 현재의 '''미적분/기하 선택'''이 아니면 지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한편 이러한 현실때문에 7차 교육과정 이후 고등학생들의 지식편식이 심화되었다는 지적이 일었다.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는 7차교육과정 이전보다 문/이과 간에 배움의 장벽을 더욱 더 높이 치게 되었고, 반쪽짜리, 절름발이 교육이 강화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지적이 일었다. 문과생들은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지 않고 몰라도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인 양 착각하고 이과생들은 사회를 몰라도 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착각하게 되는 문제까지 발생하였다. 이런 현실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통섭이 중요시해진 현대 시대의 흐름에 비추어 편식교육을 조장하는 교육과정과 수학능력시험 체제는 개편되어야 한다는 일부 사람들의 지적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결국 정부는 10여년 만에 실질적인 문/이과 통합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과학과 사회과목에 공통적으로 응시하게끔 할 계획이었으나, 학업 부담을 늘린다는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수학의 경우 2022 수능부터 통합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