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과대학 (문단 편집) === [[의사국가고시|국시]] === 임상 실습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대부분이라고 한 이유는 일부 학생들은 졸업을 못하여, 국시를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다.]의 학생들은 [[의사국가고시|의사면허 취득 여부를 결정짓는 국가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대부분 공부는 퍼시픽 KMLE 책으로 공부하는데, 시험문제가 대부분이 임상문제이다.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정식으로 의사면허증을 발부받게 된다. 즉, 의사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허락이 국가로부터 떨어지는 셈이다. 합격률은 대략 90% 이상이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시험으로서의 기능이 유명무실한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부터 의사국가고시는 잘 하는 사람을 골라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만을 검증하기 위한 '''자격'''시험이다. 따라서 합격 인원이 미리 제한되어 있지 않고, 절대평가로 운영되며, [[과락|40점 미만을 받은 과목 없이]]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자는 모두 합격시킨다.[* 비단 이 고시뿐만 아니라 [[운전면허]] 자격증 시험도 같은 의미에 해당된다. 운전을 전문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고, 기초적인 상식이 없는 사람을 걸러내는 것. 또한, 비슷한 성격의 간호사 국가고시도 같다.] 이미 의대에 진학한 것 자체가 전국에서 경쟁을 거쳐 의사가 될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시는 난이도가 임상 비중이 높기에 암기가 많고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만약 국시도 떨어질 정도면 의대생때 족보로 운좋게 통과했을 뿐이다. 수업은 제대로 듣지도 않았을 테고(...) 여담으로 오히려 한국 국시가 미국, 일본 의사 국시 보다 어려운 편이다. 이러다보니 본 2까지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여태까지 족보로 운좋게 통과했으며 이후 실습이나 하면서 맘편히 살다가 국시에서 불합격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불합격하면 1년간 무간지옥의 맛을 봐야 한다. 또 이상하게 한 번 떨어지면 계속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사람들이 대체로 고지식하고 자존심이 센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누가 조언해줘도 자기 방식을 고수한다. 혼자 하다보면 당연히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에 대해 개선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국시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고, 대략 17권(1권에 대략 350쪽 ~ 400쪽)[* 퍼시픽 KMLE 기준.] 정도 된다. 문제은행에 비슷한 내용들이라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면 큰 문제는 없다. 국시를 통과하려면 족보만 믿지 말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공부 열심히 하자.(...) 수업시간에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듣기, 강의록에서 교수가 중요하다고 여러번 언급한 것, 족보를 공부한 것이라면 충분히 국시 한번에 통과할 수 있다. 1. 순환기 [[내과]] 1. 호흡기 내과 1. 소화기 내과 1. 신장 내과 1. 감염 내과 1. 내분비 내과 1. 알레르기 내과 1. 혈액 내과 1. 종양 내과 1. 류마티스 내과 1. [[외과]] 총론 1. 외과 각론 1. [[산부인과|산과]] 1. 부인과 1. [[소아과]] 총론 1. 소아과 각론 1. [[정신과]] 1. 마이너 - [[신경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1. [[예방의학과|예방의학]] - 역학, 환경 및 산업보건, 의료관리 1. 의료법규 한편 2009년부터는 의사국가고시에 임상실기평가라는 것이 도입되어 이제는 필기 시험과 함께 실기 시험도 봐야 한다. 이 시험은 Pass/Fail 제도로 운영되지만, 학부 과정에서 [[현시창]] 수준의 실습을 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해당 시험의 준비는 결코 만만치가 않다. 대부분의 학교가 이 시험을 대비하여 특강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격시험이라는 걸 고려하면 만만치 않은 부분이다. 실제로 이 시험을 처음 시행했을 땐, 필기시험에서는 합격선을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실기시험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이것은 왜 탄탄한 병원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의과대학들이 인기가 많은지, 왜 의과대학 설립 인가를 아무 곳에나 내어주면 안 되는지를 잘 말해준다. * '''마이너''' * 신경과ㆍ신경외과 :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 신경학적 검사, 뇌혈관질환, 뇌종양, 뇌부종ㆍ뇌수종, 뇌감염 질환, 신경근육 질환, 탈수초성 질환, 경련질환, 외상, 이상운동 질환, 두통, 치매 등 * 이비인후과 : 이과학, 비과학, 구강ㆍ인두과학, 후두과학, 두경부 외과학 등 * 안과 : 눈꺼풀 질환, 눈물과 눈물기관 질환, 결막ㆍ각막 질환, 수정체 질환, 망막질환, 녹내장, 외안근과 사시, 안외상 등 * 피부과 : 피부의 구조/피부 질환의 증상, 습진성 피부 질환, 홍반/두드러기, 약물에 의한 질환, 구진인설성 질환, 감염성 질환, 유전성 질환, 색소 이상증, 피부 종양, 탈모증 등 * 비뇨기과 : 요석, 비뇨기계 감염 질환, 고환ㆍ음낭 질환, 비뇨생식기 종양, 손상, 성과 기능 등 * 응급의학과 : 심폐소생술, 사고와 중독 등 * 정형외과 : 견갑부 질환, 척추의 질환, 엉덩관절 질환, 골절 등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과정에서의 의대생 단체 국가시험 거부로 인해, 2020년 의료 국가시험은 사상 최초로 14%대 응시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되었다. 정부는 추가 응시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의협, 의대교수협의회 등 의료계에서는 추가 응시 구제책을 요구하였다.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원(국시원)원장은 정부와 의대생이 합의한다면 응시가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883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