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원가 (문단 편집) == 개요 == 應援歌. [[스포츠]] 경기에서 응원하는 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부르는 노래. 오 필승 코리아 같은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는 노래부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사이에 벌어지는 [[연고전]]에서 '''상대를 무턱대고 비방하는 안티콜을 위해서'''[* 프로 스포츠에서는 K리그만 쓴다. 야구에서는 KIA의 고래사냥마저도 거품 물고, 배구나 농구는 팀 응원가도 가사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그렇다보니 타 스포츠 팬들이 축구 경기장에 처음 갔을 때 K리그 팬들의 상대팀을 비방하는 응원가를 듣고 컬쳐 쇼크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부르는 노래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사족을 붙이자면 프로야구 응원가 문화는 한국/일본/대만이 조금씩 다르다. 한국은 기존에 있던 곡을 편곡한 후 새로 가사를 붙여서[* 종종 편곡하지 않고 가사만 바꾸는 경우도 있다.] 보컬이 녹음까지 다 해서 아예 한 곡을 만들어서 앰프로 음원을 틀면서 같이 따라부르는 식이라면, 일본은 자작곡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처럼 기존 곡을 개사해서 쓰는 경우도 꽤 있긴 하지만 롯데같은 특정 팀에 편중되어있으며, 축구의 경우 남미쪽 응원가를 적절히 변형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음원을 만들지 않고 앰프도 사용하지 않고 육성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음에 맞춰서 트럼펫을 불며 응원을 한다.[* 딱 한 팀 예외가 있는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한국처럼 앰프를 사용하나 보컬 녹음이 없는 음원을 사용한다.] 다만, 한국에서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이후로는 기존 노래를 편곡한 후 새로 가사를 붙이던 방식의 응원가의 대부분이 저작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자작곡이 주를 이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보컬이 미리 응원가를 녹음하고 엠프로 음원을 틀어 같이 따라부르는 것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대만의 경우는 한국과 일본의 응원문화의 중간으로 가사가 없는 응원곡을 만들어서[* 대체로 기존 곡을 편곡하는 편. 특이점으로 한국에 비해서 일본 노래가 원곡인 응원가가 많다. 그리고 라쿠텐의 [[천천웨이]]처럼 한국 노래를 응원가로 쓰는 선수도 있다.] 앰프로 음악을 튼 후[* 이때 헤이!나 워어어 정도는 하기도 한다.][* [[중신 브라더스]]는 원정의 경우 앰프로 음악을 안 튼다. 일본처럼 트럼펫을 불며 홈은 앰프와 트럼펫 혼용이다. 다른 팀들도 관찰해 본 결과 주로 원정에서 트럼펫을 쓰는 듯. 단 웨이취엔 드래곤즈나 [[푸방 가디언즈]]는 원정에서도 앰프를 매우 많이 쓴다.] 앰프를 끄고 육성으로 응원가 가사를 외친다[* 한국식 응원가도 없진 않다. 대부분 한국 야구를 가장 많이 참고한다는 푸방 가디언즈의 응원가가 이런 경우가 많으나 퉁이 라이온스의 후진롱 응원가도 이런 식.]. 가사의 경우도 한국은 선수 이름, 안타, 홈런 등의 특정 응원구호를 반복해서 외치는 식으로 단순하게 만드나, 일본의 경우는 가사가 정말 노래가사 쓰듯이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이승엽]]과 [[이대호]]의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 응원가나 [[치바 롯데 마린즈]]의 [[오카다 요시후미]] 응원가(일본야구 대부분의 응원가는 모두 가사가 복잡하지만, 오카다 요시후미의 경우는 전주와 후주가 따로 있고 가사도 긴 편이라 특히 어렵다.). 처음 야구장 간 사람이 응원만 보고 따라부르기는 매우 힘들다.][* 한국에도 이런 응원가가 없지는 않다. LG 시절 [[채은성]]의 응원가라던가...[[김성현(1987)|김성현]]의 구 응원가라던가...] 물론 한국처럼 단순하게 만드는 응원가도 꽤 많다. 왜냐하면 용병 선수의 응원가는 단순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 [[치바 롯데 마린즈]]를 예로 들자면, 토종 일본 선수의 경우로는 [[고베 다쿠미]]나 에무라 나오야 같은 경우가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용병도 팀에 따라서는 같은 경우는 평범한 일본 선수 응원가 같다.][* [[타나카 카즈키]] 응원가가 한국 스타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선병맛 후중독으로 유명하다.] 대만은 선수마다 다르다. 이름만 외치는 급의 선수부터 노래 1절을 만드려는 건지 의심가는 경우까지[* 후진롱 퉁이시절 응원가가 그 예시. 한 사이클이 도는데 45초나 되는데 구호를 반복하는 게 아니라 그냥 노래를 부른다.]다 있다. 프로야구 응원가 안무의 경우 일본<한국<대만 순으로 복잡해진다. 일본은 애초에 안무도 아니고 박수치는 정도에 그치고 롯데나 세이부 같이 좀 격한 구단이 특정 손동작이나 점프가 추가되는 정도라면 한국은 율동을 따라하는 느낌이라 일본에 비해서는 까다롭지만 어느 정도 할 만하고, 대만은 그냥 안무 한 곡 뽑아내는 수준이라 한두번 가 보는 것만으로는 따라하기 매우 어렵다. 반면 프로축구는 야구와는 정 반대로, 앰프를 사용해서 응원가를 재생하지 않고 콜 리더라고 불리는 응원단장이 확성기를 이용하여 응원가를 부르며 관중들의 떼창을 유도하고, 응원단이 관중의 떼창에 맞추어 북과 드럼같은 타악기 등을 이용하여 박자를 맞추어 주는 방식을 애용하며, 가끔씩 트럼펫같은 관악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끔씩 서포터즈들이 들고오는 대형 깃발들을 응원가에 맞추어 흔들기도 한다.][* 참고로 과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즈인 [[그랑블루]]는 응원전을 위해 락밴드(...)를 대동하기도 했으나 호불호가 상당히 갈려 결국 철회한 일도 있었다.] 또한 응원가들은 대부분 남미나 유럽에서 쓰이는 응원가들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인지 비틀즈같은 유명 아티스트의 곡들을 응원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며, 구단이 직접 응원가를 만드는게 아니라 저작권 이슈도 크지 않다.] 가사에도 Allez나 Forza 같은 외국어가 많이 포함되어있기도 하다. 유럽은 응원가가 종목 불문 활성화되어 있는 편이나[* 국내에도 방영되는 축구가 대표적이긴 하나, 배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서도 하긴 한다.] 미국은 거의 없다. 유럽은 서포터즈 위주 응원이 퍼져 있는 반면, 미국은 서포터즈고 전문 응원단이고 없이 앉아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적어도 간단한 콜은 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