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둔자 (문단 편집) === 배경 추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입자''' >아주 미미한 입자로도 거대하고 시끄러우며 변화무쌍한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집에서 온 편지 한 통: '가거라 알바. 다시는 이 시궁창 같은 곳으로 돌아오지 말고, 네가 변화시킬 수 있는 세상으로 가거라.' >'''2. 이극성''' >끌림은 다름으로부터 온다. > >교사의 한 줄 평가: 열정이 가득한 헤르만은 낭만적인 과학적 이상을 품고 있다. 알바는 더 과묵하고 착실한 실용주의자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아주 좋은 학술 연구 파트너이다. >'''3. 이론''' >모든 이론은 자유분방한 꿈에서 오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 >사진 한 장: 졸업장 사이에 끼워져 있다. 복잡한 기계 구조가 그려져 있고 헤르만 제이만의 낙관이 찍혀있다. >'''4. 반증 가능성''' >과학 명제의 기준 중 한 가지는 논리적인 반례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일기 한 페이지: 지난 2년 동안 그는 단 한 번도 자기 일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다달이 연구 비용을 보내왔다. 어제 그가 드디어 돌아왔지만 나는 점점 더 그 연구의 실행 가능성이 걱정됐다... 어쩌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려고 시도하지 말았어야 할지도 모른다. 나의 친구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5. 비틀림저울''' >그 어떤 변화량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 >신문의 톱기사: 남편이 신흥 프로젝트에 돈을 쏟아부으며 가산을 모두 탕진하자, 우울증을 않던 귀부인이 결국 병사했다. 두 사람의 외동아들은 집을 나갔다고 알려졌다. >'''6. 절연체''' >에너지의 전송을 막았으며 비극이 발생하는 것 또한 피했다. > >원고 한 장: 빼곡한 계산 과정 속, 간헐적인 틈 사이에 '알바 로렌츠가 나를 배신했다. 그는 나의 이상을 빼앗고, 나의 인생을 망가트렸다.' 라고 적혀있다. >'''7. 장''' >당사자일 때 우리는 자신의 변화를 깨닫기 어렵다. > >기사 한 줄: ...이번 화재 사고로 한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조사에 의하면 발화 원인은 실험으로 인한 폭발이라고 밝혀졌다. >'''8. 매개체''' >모든 과거가 한 사람에게만 남겨질 때, 그 사람은 그 과거를 지탱하는 매개체가 된다. > >일기 한 편: 나는 그와 영구 기관에 대한 모든 것을 봉하여 보관하려 했으나, 그들은 내게 그 실패작을 전시하라고 설득했다... 전시회 당일, 또다시 환각을 보았는데 왠지 그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9. 대조물''' >우리는 과거를 참고하여 항상 모든 것은 0이 된다는 결론을 얻는 것을 두려워한다. > >추천서 한 장: '전시대 위의 그 위대한 작품을 본 순간 저는 확신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일생의 목표가 되리라는 것을요.. 언젠가 '영원하고 완벽한 기계'가 존재하는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10. 법칙'''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서술은 수많은 추측과 검증이 필요하다. > >결론: '내가 그 사람의 필적을 찾았어. 당신이 그 사람의 실험을 표절했다는 증거야! 이 사기꾼 같으니!' >'''11. 빛''' >연소 반응의 산물인가, 아니면 전자파의 일종인가. 그것도 아니면 신이 창조한 것인가? > >누군가의 목소리: '알바, 당신은 우리가 찾던 '천재 과학자' 이자, 더 나은 세상을 여는 열쇠 입니다....' >'''12. 본질''' >변하지 않는 고유한 속성. > >마지막 흔적: 그들의 말이 맞다. 내게 필요한 것은 그 어리석은 물건이 아니었다. 인간은 늘 그래왔다는 것을 진작에 깨달았어야 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