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진수 (문단 편집) == 여담 == * 딸(윤지효)도 변호사이다(연수원 40기).[* 서울법대 '00학번이고, 2008년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법무법인(유한)태평양 소속이다.] 그러나 재학 중에 자기 아버지 수업은 단 한 개도 수강하지 않았다고 한다.[* 양창수 교수 수업을 듣다가 수업시간에 질문을 했더니 양 교수가 대뜸 "네 아버지한테 물어봐."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 목소리가 크고 카랑카랑하며 딕션이 좋은 데다 민법, 헌법, 형법, 행정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등 법학전공 전반에 걸친 실력이 모두 뛰어난 사람이어서 서울법대 내에서도 강의력은 거의 최고로 꼽혔다. --다만 요즘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러나 막 교수 부임했을 때에는 '수업을 들어 보니, 교수가 강의하는 게 아니라 부장판사가 재판 진행하는 것 같았다.'라는 악평을 들었다(...).] * 수업 스타일이 괴팍하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아무리 수강생이 많아도 출석을 다 부르고, 사례를 들어 설명할 때 정작 간단한 사례는 본인이 풀이하고 학생이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어려운 사례는 수강생을 무작위로 지목하여 질문을 던지곤 하였다. 그래서 출석 부를 때에는 분명히 있었던 학생이 질문을 할 때에는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어 있는 일도 있었다고(...). * 실무 경력을 지닌 서울 법대 교수 중에서는 드물게 법관으로 14년 6개월이나 재직하며 지방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까지 역임한 후 40대가 되어 교수로 임용되었다.[* 애초에 [[사법시험]]에서의 수험법학과 학문으로서의 [[법학]]은 지향점과 적성에 차이가 크다 보니, 중견 법조인 중에서 연구에 관심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 자체가 의외로 드물다. 반대로 학문에 관심과 능력이 있는 사람은 역시 취향에 따라 진로를 택하다 보니, 사시에 합격했더라도 법조인 생활을 그리 오래 하지 않고서 일찌감치 학계로 진로를 바꾸는 예가 많다.][* 최초 임용 시점을 기준으로, 정년퇴임을 한 교수 중에서 법조 경력이 10년이 넘는 경우는 윤진수 교수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며, 현재 재직 중인 50여명의 교수 중에서도 병역의무에 해당하는 법무관을 제외한 순수 법조경력이 10년 이상인 경우는 10명 남짓인데, '''김복기''' 교수(사회보장법, 헌법연구관으로 10년 이상 재직), '''박상철''' 교수(인공지능법,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3년 재직), '''이계정''' 교수(민법, 법관으로 12년 재직), '''이상원''' 교수(형사법, 법관으로 16년 재직), '''이은상''' 교수(행정법, 법관으로 14년 재직), '''이재민''' 교수(국제법, 외교관 및 미국변호사 생활을 합하여 12년), '''이정수''' 교수(국제금융거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5년 재직), '''이효원''' 교수(헌법, 검사로 13년 재직), '''[[전원열]]''' 교수(민사소송법, 법관 및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생활을 합쳐 20년), '''정준혁''' 교수(상법, 법무법인 세종에서 13년 재직), '''[[천경훈]]''' 교수(상법,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년 재직), '''홍진영''' 교수(형사법, 법관으로 10년 재직) 등이 있다.] 서울 법대 교수 중 법조인 출신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 경력은 짧으면서도 학문적 능력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젊은 30대 층으로 교원이 임용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간혹 다른 학교에서 검증된(?) 학자나 경력 긴 법조인 출신이 임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서울 법대는 대체로 잠재력 있어 보이는 신진 학자를 채용한 예가 많다. 가령, 판사 출신인 [[양창수|이 분]] 교수나 [[김재형(1965)|이 분]] 교수도 법원 근무 경력이 5년도 되지 않고, [[송옥렬]] 교수도 변호사 경력이 매우 짧다.] 서울 법대는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바뀐 후에도 젊은 30대 층으로 교원의 대부분을 충원되는 기조는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 다방면으로 박학다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학 뿐만 아니라 경제, 역사, 문학, 예술, 해외정치 등에도 해박하다고 한다. 한 때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였다가, 최근에는 [[Facebook|페이스북]]에서 여러 사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같은 학교 법전원 교수 중 김건식(상법), 박준(국제금융거래), 정인섭(국제법)과 학부 동기이며, 김건식 교수와 정인섭 교수는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가 되었고, 박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재직 기간이 길지 않아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는 되지 못했지만 특임교수가 되었다. [각주][[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사회과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법학자]][[분류:전주시 출신 인물]][[분류:1955년 출생]][[분류:경기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재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