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사관학교/입시 (문단 편집) == 절차 == 현재 육군사관학교 입시는 크게 1차 시험, 2차 시험, 수능 및 신원조회로 나뉜다. 1차 시험은 7월 말 육군사관학교가 지정한 장소에서 치르게 되는데 국어, 영어, 수학 영역 각 100점씩, 총 300점 만점으로 정원의 5(남자), 8(여자)배수를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국어 80분, 영어 70분, 수학 100분이고 4개 사관학교(육해공군사관학교+국군간호사관학교) 공동 출제로 같은 날 시험을 치르며 문제는 객관식이다. 단, 수학 영역은 수능과 형식이 완전히 같으므로 주관식 문항이 출제된다. 다만 2022학년도 입시(82기 생도선발)의 1차시험은 코로나 이슈로 1차 시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국어 영역 50분, 영어 영역 50분, 수학 영역 100분의 시험 편제를 운영하였다. 2023학년도 입시(83기 입시)부터 어떻게 1차 시험이 치러질지는 2022년 3월에 발표될 세부시행계획을 참고하도록 하자. '''1차 시험은 응시자가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원활히 진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걸 탈락하면 그걸로 끝이다. 때문에 무조건 합격해야만 하는 시험이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을 통과한 응시생들에 한해서 치러지는데, 2차 시험 지원자들을 12개의 조로 구분하여 조별로 각기 다른 날에 육군사관학교에서 1박 2일동안 본격적인 시험을 치르게 된다. [* 이 조 선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재빠르게 조 선택을 하는 것도 전체적인 틀에서 매우 중요하다.] 2차 시험에서는 신체검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치른다. 체력검정에서는 오래달리기(남자 1.5km, 여자 1.2km)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그러나 2024년부터 2차 시험의 주를 이루는 체력검정의 난이도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2023학년도에 입학하는 기수까지는 1.5km달리기, 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 총 3종목으로 한정되었으나 육군사관학교의 입시 예고에 따라 24학년도에 입학하는 기수[* 2022년 기준 고2]부터 상대악력, 20m왕복달리기,제자리 멀리뛰기, 10m 왕복달리기, 교차윗몸일으키기로 종목의 '''난이도와 종류가 대폭 확대•개편되었다.''' 특히 20m 왕복오래달리기는 과락이 존재하니 예전 평가기준으로 준비했다가 데일 수 있다. 따라서 유의하여 준비해야한다. 어느 체력검정이든 중간에 포기하면 당연히 집에 가게 된다. 2차시험을 마치고 수능까지 치르면 1차, 2차 시험 및 수능점수를 합산하고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물론 우선선발 합격자는 타대학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수능 응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에서 신원조회까지 거치는데 과거에는 [[연좌제]]를 적용하여 응시생 본인뿐만 아니라 친족들의 사상적 이력도 같이 깨끗해야 했지만, 현재 육군사관학교 신원조회에서 연좌제는 폐지된 상태이다. 문제는 본인의 이력은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학]]을 당하는 것도 신원조회에서 엄청나게 불리하며 [[소년교도소]]는 당연히 사관학교 지원자격이 없으며 [[소년교도소]]보다 급이 낮은 [[소년원]]도 수감된 적이 있다면 아예 사관학교 지원자격이 없다. 단 1년밖에 수감되지 않아도 마찬가지다. 소년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육사와는 영원히 연관성이 없어진다. [[강제전학]]의 경우도 사실상 합격을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신도 반영되긴 하지만 상당히 미미한 수준.[* 3등급 정도면 걱정할 필요 없고 4, 5등급이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수준. 무엇보다도 수능 만점이면 7등급 이하라도 충분히 커버칠 수 있다. 왜냐하면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같은 케이스도 있기 때문이다.] '''내신은 사실상 하위권 동점자 중에서 당락을 정하는 용도 외엔 쓸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니까 내신이 허접하면 '''1차 시험이나 수능으로 왕창 올려버리면 그만'''이다. 1차 시험에서 300점 만점을 따내거나 수능에서 600점 만점을 따내면 내신 9등급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합격이다. 아니면 수능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면 전교꼴찌급 내신으로도 합격할 수 있다. 발표는 2차 시험 합격자 발표일에 최종합격(우선선발), 합격(종합선발 대상자), 불합격으로 나뉘어 이루어진다. 종합선발 최종합격자 발표일도 이때 공개된다. 중요한 건 '''제 아무리 우선선발이든 특별전형이든 1차 시험만은 무조건 통과를 해야 무슨 기회든 주어진다'''는 점이다. 1차 시험에서 탈락하면 그 해 육군사관학교 시험은 그걸로 끝이다. 즉 '''무조건 낙방.''' 그러니까 입시준비는 1차 시험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나머지를 부가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만 합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