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사관학교/입시 (문단 편집) == 개요 == 입학 전형은 일반 대학보다 훨씬 일찍 시작된다. 일반 대학에 비해 전형이 많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내신]]만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했는데, [[특수목적고등학교]]처럼 내신 경쟁이 빡빡한 학교 출신 학생에게는 심히 불리했다. 일부러 내신 경쟁이 비교적 널럴한 특성화고 등지로 진학해서 육군사관학교 진학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었다. 그래서 육군사관학교의 입결이 [[인서울 대학교]] 하위권 수준으로 떨어진다거나, 중간에 성적 미달로 퇴교하는 생도가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결국 1998학년도(58기) 전형에서부터 모의 수능 성적표로 내신을 대체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본고사]]를 도입했다. 육군사관학교는 목적과 입시절차가 일반적인 대학교와 분명하게 구별되기 때문에, 일반대학과의 비교는 불가능하다. 전형 요소가 일반적인 대학과는 확연히 판이하기 때문에 입시 결과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의미가 없기도 하다. 하지만 굳이 비교를 하고 싶다면, 1차시험의 합격 성적대를 확인하는 것이 맞다. 사관학교 입시의 특성상, 1차시험에 합격하면 2차시험 (체력검정, 면접, 지원동기서, 서류 등)을 준비해야 하기에 수능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관학교에 지원한 수험생의 대부분은 수능에서 기존 모의평가만큼의 성적을 얻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사관학교 1차시험을 수능대비용으로 생각하여 대부분의 n수생을 비롯한 최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응시하기 때문에 1차를 통과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성적수준을 요한다. 일반적으로 1차 시험의 커트라인은 해군사관학교보다는 높고, 공군사관학교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양새이다. 가장 중요한 시험은 '''1차 시험으로 이 시험을 탈락하면 그냥 탈락이다. 다음 단계란 없다.''' 보통 300점 만점의 1차 시험에서 합격자 커트라인은 230 ~ 250점 정도에서 형성된다. 250점을 넘겨본 사례가 없기 (2020년 기준 육군사관학교 이과 1차 커트라인은 256~8점대로 형성됐었다.)때문에 250점을 받으면 무조건 합격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이 1차 시험에서 270점 이상을 득점하면 다소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다고도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2차 시험의 비중이 워낙에 큰 육군사관학교 입시의 특성상 절대로 안심할 수는 없다. 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면 1차 시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국가유공자]] 등에게 주어지는 특별전형조차 이 1차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야 적용된다. ||<-3> 2022학년도 (82기 생도 선발) 1차 시험 출제 범위 || || 국어 ||<-2> 독서 + 문학 || ||<|2> 수학 || 공통 || 수학 Ⅰ + 수학 Ⅱ || || 선택 ||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 영어 ||<-2> 고등학교 영어 교과 전범위 || 다수의 유명 학원가에서 수능장 분위기 체험을 위하여 수험생들에게 사관학교 입시를 치르게 하는 경향이 있어 허수가 굉장히 많다.[* 2000년대 후반 지방의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이 사관학교 1차 시험을 모의고사로 보는 분위기가 유행해서 한 학교에서 1차 시험 합격자가 40여 명이 나왔는데 그 중 실제로 진학 의사가 있어서 지원한 학생이 5명에 불과하여 지역 언론 등에서 상당히 논란거리가 된적이 있었다. 그 뒤로 해당 학교 진학 지도 교사들이 실제 진학 희망자 이외에는 사관학교 입시 응시를 자제시켰다고 한다.] 일단 1차시험만 통과한다면, 후에 2차시험에서는 진성지원자를 제외한 허수지원자가 불참하는 경우가 있지만, 추가합격으로 2차시험 응시 인원 충원이 이루어지기에 1차시험에 합격하였다 하더라도 절대로 안심할 수는 없다. 1차 시험 성적과 2차 시험 성적을 이용하여 산출한 점수로 순위를 메겨 정원의 60%에 해당하는 인원을 수능을 보기 전인 10월 혹은 11월에 '''우선선발'''한다. 이 후 우선선발되지는 못하였지만 2차 시험에 합격한 인원은 수능 성적을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이를 종합선발이라 한다. 최근에는 우선선발 합격자 발표를 수능 1주일 전에 하고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입시인 것이 분명하다. 우선선발을 기대하고 수능 공부를 놓았다가 수능 성적이 반영되는 종합선발 대상자로 발표가 되어 당해 입시에서 불합격하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다. 2020년 기준으로 문과의 경우 평균 2등급, 이과의 경우 평균 2등급 극초반대 정도의 성적이면 종합선발에서 합격할 수 있다고 여겨졌지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학과목의 채점 방식이 달라진 관계로, 올해의 입시 결과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이 역시 불완전한 데이터인 것을 유념해야 한다. 매년 합격 컷은 변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높은 점수를 얻어 합격확률을 1에 수렴시키는 것이 수험생 입장에서 해야할 일이다. 체력검정과 심층면접(인성검사, 국가관면접, 구술면접, 지원동기/생활기록부/ 면접, 집단토론 등)에서 받은 2차 성적이 선발에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합격자의 성적 스펙트럼이 넓다. 최근에는 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집단토론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타 명문대 합격증을 받았음에도 입교하는 인원이 있는 반면 인서울 하위권대 성적을 받고 입교하는 인원도 있다. '''다만, 인서울 하위권 정도의 성적인 학생이 무조건 육사에 입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종합선발 최종합격자의 성적대 꼬리가 인서울 하위권까지 떨어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불안불안한 성적이다. 이 성적으로 합격한 사람은 2차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득점하였다고 짐작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