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3사관학교 (문단 편집) == 선발 == [[파일:입학.png]] 전문대 졸업자 및 정규 4년제 대학교 2학년 이상 수료자가 입학대상인 관계로 신입학은 없고 100% [[편입학]]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때문에 1, 2학년은 없고 3학년부터 시작하며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5개 사관학교 중 지원연령이 21세~25세로 상향된 유일한 사관학교이다. 초대졸자, 재입대자, 대졸자 등 다양한 경력과 배경을 가진 자원들이 지원 가능하며 4년이 아닌 2년간 집중적인 군사학을 교육받고 임관하는 사관학교라는 점에서 [[영국육군사관학교]]와 비슷하다.[* 육군3사관학교의 경우 군사학 교육과 남은 2년치 일반전공을 병행하는 대신 졸업시 학사학위가 주어지지만, 영국 육군사관학교인 샌드허스트의 경우 순수하게 군사과정만 진행하고 학사학위는 수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장교의 길을 선택한 다양한 배경과 연령대의 인원(특히 생도의 80%가 대졸자이며 학교에서도 학사학위를 소지한 20대 초반의 청년들을 선호한다)을 받아 2년간 집중적인 군사교육을 하고 장교로 임관시킨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 정시생도 선발은 매년 5월에 접수가 시작되어 1회 실시되며 1차로 대학 학점+고교 내신성적이나 수능성적 둘 중 하나를 택한 것을 4:6의 비율로 합산하여 선발한 후, 1차 전형에 합격한 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2차로 영어, 간부선발도구를 치르고, 1차시험과 2차시험 성적을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한 자들에 한하여 3차로 체력검정,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생도가 될 자질이 있는지 종합 판단하여 선발한다. [[2010년]]에 처음으로 49기를 시작으로 하여 예비생도선발제도가 실시되었다.[* 예비생도의 경우, 1차로 고교 내신+수능성적or공인영어성적을, 2차의 경우 정시생도와 동일한 시험을 치룬 후, 마찬가지로 1, 2차 합격자에 한하여 3차로 면접+체력검정을 거쳐 선발한다.] 2010년은 48기 정시와 49기 예비심사 두 가지를 한 것. 주의할 점으로는 합격하였다고 하여도 편입 형식이기 때문에 4년제 대학의 경우 2학년 수료학점을 다 이수해야 입학이 허가된다는 것. F를 받을 경우 필히 재수강으로 메꾸든 다른 과목으로 이수 학점을 채우든, 전적대학 학사규칙에 따른 2학년 수료 학점을 넘었는지 필히 확인해야 한다. [youtube(CC-Am5mSQR0)] [youtube(Df4ns1t6xtw)] [youtube(PdgaEOFNMy0)] 통상 1월이 되면 임시입교를 하고 5주간 기초군사훈련[* 기훈으로 약칭한다.]까지 수료해야 정식 생도가 된다. 화생방, 개인화기, 각개전투, 경계, 수류탄, 구급법, 20km 행군 등을 실시한다. 개인화기의 경우 고경사격장이라는 곳에서 하게 되는데 갈 때는 학교 버스를 탑승하지만 이따금 단독군장 상태로 복귀할 때가 있다. 거리는 대략 8km 정도 되는데, 최근 들어 복귀 간 버스 탑승이 부쩍 늘어 행군에 대한 염려를 덜게 되었다. 나머지 훈련들은 효동(효사로)에서 하게 되는데 기초군사훈련 교장 중 제일 먼 곳은 각개전투 교장이다. 약진 약진 앞으로를 외치며 훈련용 총기를 들고 CS복을 입고 진흙탕에서 제대로 뒹굴게 되는 기분은 정말 안좋다. 그리고 일과가 끝난 후 [[개인정비]] 시간이 주어지는데 정말 쉴 틈이 없으며 총기 손질, CS복 정리, 학습이다. 그러다 멍 때리기라도 한다면 분대장 생도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관학교들보다 많은 정원을 선출하지만, 엄격한 사관생도 규율과 수준 높은 훈련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자타의로 퇴교를 한다. 실질적인 임관 인원은 기초군사훈련 초기 인원의 20% 이상이 퇴교해 약 400명 후반 정도만 임관하게 된다. 예전에는 1,000여 명 이상을 모집해서 효율적인 교육을 하지 못하여 진급률이 높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전문대 졸업 및 4년제 대학교 2학년까지 수료하고 입대한 [[병사]]와 [[부사관]]의 경우 군복무 중 육군3사관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드물게 연령제한을 넘지 않고 병사, 부사관을 모두 거치고 입학하는 생도가 있다. 많은 현역과 예비역들이 육군3사관학교로 편입한다. 현역병은 대대장(중령급) 면담 후 지휘추천서를 받아 입교시험을 치른다. 이는 병사신분을 유지한 채로 육군3사관학교에 추후 합격하면 교육을 받는 생도로 파견을 보내는 형태여서 병에 대한 파견을 보낼 수 있는 인사권을 가진 사람이 중령 이상이기 때문이다. 체력검정이야 군생활 제대로만 한 경우 걱정할 것도 없고 면접에서도 지휘추천서로 인해 유리해질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임관하면 병으로 복무한 1년을 복무기간에 가산해준다. 이러면 동기들보다 1호봉을 더 인정받기 때문에 이래저래 이득이다. 현역 부사관은 다른건 전부 현역병과 동일하지만 생도로 신분전환이 되어도 '''현역 부사관 신분'''은 남아있기 때문에 해당 계급의 기본급이 생도기간 내내 지급된다. 그리고 이 부사관 신분은 [[소위]]로 임관하는 순간 없어진다. 참고로 입교 후 교육과정 중에 질환 등으로 그만두게 되거나, 생각이 바뀌어서 자퇴를 한다거나 퇴교 등으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나오게 될 경우, 3사관학교에 있었던 시간 만큼 군생활이 인정된다. 병이나 부사관이나 병/부사관 신분을 유지한 채로 3사관학교의 교육생으로 파견 형태로 가는 것이고, 당연히 파견은 군시계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병사 복무중에 3사관학교에서 생도생활하다가 군생활이 정말로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생도신분을 잃는 그즉시 다시 병/부사관 신분으로 돌아오며, 병/부사관 신분때의 의무복무 만료일에 전역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