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 (문단 편집) ===== 정신질환 ===== [[우울증]]이나 [[조울증]]에 걸려오는 경우도 많은데 외로움 때문이다. 한국에 자주 드나드는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의 가까운 나라들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미국 유학생들의 경우는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것에다 문화까지 달라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그래서 잘 걸린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 간 조기유학생보단 성인이 되어 간 대학원 유학생들이 우울증에 자주 걸린다.[* 어려서는 외로워 보인다 싶으면 같은 반이나 학교 친구들이 도와줄 목적으로 곁에 와주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이 되고나면 돈도 벌어야 되고 본인 일만도 너무 많고 바빠진다.] 가끔 자살하는 이들도 나온다. 고국에선 멀쩡했던 사람이 유학을 가고 나서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마약]], 총기 등 불안정한 치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의 경우 유학생들이 돈을 벌거나 지금 살고 있는 삶에 불만이 많아서 [[http://amn.kr/sub_read.html?uid=8685§ion=sc16|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을 하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도 있다.]] [[조승희(범죄자)|조승희]]라든지,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 그리고 한국인 유학생 고수남이 저지른 오클랜드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 같은 것이 그 예시다.[* 버지니아 공대 테러범 조승희의 어렸을 적 과거를 보면 서양사회에서 소심하고 말이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서 얼마나 사회에서 소수자로 배척받을 수 있는지도 알 수가 있다(거기다가 행동이 특이하고 피부색 마저도 유색인종이라면 더욱 타겟이 되기 쉽다). 물론 본인이 속해있는 사회 안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다지만 대게는 이런 식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인 [[칠레]]는 이게 더 심하다. 애초 그 '''마초라는 단어가 스페인어에서 온 단어고 라틴 문화권의 마초이즘은 영미권 따위는 뺨 때린다'''.] 하지만 저 모든 것은 미리 숙지하고 각오해야 될 것이며, 또한 뭐든지 [[케바케]]의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조국으로부터의 해방''' 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주로 '''한국의 사회문화적 악습과 병폐의 피해자로써 한국이란 나라를 혐오하며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원망하는 경우'''.[* 다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대게 서양으로 많이 가는데 그 서양문화에도 적응이 힘들경우 우울감이 두 배가 될 수도 있다. 합리적인 듯 보이는 서양사회에도 부조리는 존재하며, 이상주의적으로 접근했다가는 실망할 수도 있다. 실제로도 많은 유학생들이 중간에 정체되어서 한국인도 아니고 현지인도 아닌 붕 떠버린 상태가 된다.] 예를 들자면, 국내 학교의 [[학교폭력]] 피해자라던지, 군내 부조리인 일명 똥군기 피해자, 혹은 한국식 [[정]][* 플러스로 그리고 그것을 위시한 각종 불합리한 불문율과 병폐 등.]문화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든지, [[공동체주의]]가 가미된 동양식 개인주의보다는 완전한 [[개인주의]]를 원하는 자, 혹은 일종의 [[덕후]] 계통으로써 자신만의 취미분야가 있어서 애초부터 대인관계를 넓게 가지기보다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방 안에 처박혀서 혼자 놀기를 원하는 사람 등. 혹은 요즘엔 거의 보이지 않는 형태이긴 하지만, 국가기관으로부터의 인권 탄압이나 고문을 회피하고 싶은 사람[* 물론 21세기 한국은 그런 거 없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도 민간인 사찰사실을 폭로하거나 해서 국가기관과 사이가 좋지 않아진 경우에는 망명한 사람도 존재한다. 불과 [[2017년]]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계엄령이 논의된 그런 나라가 한국이다.] 같은 경우도 있다. 이들은 애초 한국이나 일본 등의 동양적 전체주의가 싫은거라 대게 서양으로 가며 서양에서 만족하는 걸 넘어 극단적 국까가 되기도 한다. 물론 국까로 흑화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