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 (문단 편집) ===== 소심하고 자신감 없이 과묵하거나 아니면 여성스러운 남자에 대한 차별 ===== 본 문단의 모든건 스스로가 너무 여성스러운 남성이라거나 지나치게 소심하지 않은 이상, 특히 본인이 해외 명문사립학교[* SSAT를 봐서 들어가야 되는 명문 사립학교들.], 아이비리그급 [[명문대]][* 미국의 아이비리그, 준 아이비리그급 대학들, MIT, Caltech, UC Berkley 등.]나 [[대학원]][* 타이틀과 상관없이 모든 대학원.] 쪽으로 진학한다면 어딜가던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해당 학교들은 흔히 미드에서 볼법한 마초적인 운동부 인싸보다는 주로 잘난 상류층 엄친아나 범생이들이 주도권을 잡으며, 수적으로도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공계의 경우, 미디어에서 볼법한 너드 공돌이들이 인종 불문하고 평균이며 특히나 IT관련 학과라면 두 말 하면 잔소리다. 당장 미 [[실리콘벨리]] 기업인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 유명한 [[일론 머스크]]도 이민 1.5세대 출신의 굉장한 괴짜, 소문난 너드에 오타쿠이니 말 다한 수준.[* 일론 머스크도 어린 시절에 특이한 성향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심하게 당했던 사람이라 그야말로 성공한 괴짜의 끝판 왕인 셈이다. 사실상 본인이 원하는 우주 발사체를 만들기 위해 무리한 투자로 한때 회사를 부도 낼 위기까지 갔다가 크게 성공했으니 오타쿠 중에서 끝판왕이기도.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의 자가용도 만들어서 내놓을 정도다.] 더욱이 미 명문사립학교와 명문대의 경우 아시아계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다. 다만 일반 중고등학교로 진학하거나 평범한 곳에서 일반적인 사람들과도 자주 어울려야한다면 잘 읽어두는걸 추천한다. 사실 본인이 엄청나게 엘리트 범생이거나 부잣집 자제가 아닌 이상은 다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서양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결코 아니며, 설령 이런 현상이 일어나도 생각보다 암묵적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주변 배경에 별로 관심이 없고 서양에서 짧게 1-2년 사는 경우라면 잘 모를수도 있다. 미국과 호주,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기타 유럽 등의 경우는 외향적인 사람이 선호되는 현상과 마초주의가 동양보다 더 심한 편이며 숫기가 없는 성향을 가진 남자는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게이(gay)라고 비하되거나 더 어려서는 놀림거리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이 부모님 복을 타고나지 못한 젊은 자제들한테 간혹 잔인함이 느껴지는 사회라면, 서양은 외향적인 남자다움이 결여된 젊은 남자들한테 중간중간 잔인함이 느껴지는 사회다. 사실 그리 이상하지도 않을법한데, 여성스럽고 유약해보이는 남자는 서양의 소위 말하는 개척주의 문화에 암묵적으로 어긋나기 때문.] Gay라는 단어 자체는 기분 나쁜 욕은 아니지만, 내지르거나 비하하는 어조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 중에서 미국은 그래도 소심하고 온순한 동북부 [[뉴잉글랜드]] 같은 양반 동네나, 바이블밸트주 사람들이 소돔과 고모라 드립을 자주 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캘리포니아]] 같은 동네라도 있지 같은 북미라도 라틴 문화권인 멕시코만 가도 그딴 거 없다. 애초 그 마초(macho)가 [[스페인어]]다. 라틴 문화권 특히 [[레콘키스타]]를 치르고 결투 전통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 국가들과 이들이 개척한 라틴아메리카는 마초이즘이 하늘을 찌른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단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처럼 마초이즘이 덜 심한 국가들도 존재한다.]는 스페인/포르투갈보다 더 심해 가정폭력이 웬만한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 국가[* 이들 모두 여성혐오가 보편화된 곳들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고 무조건 편견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당장 남아시아만 해도 인도/파키스탄의 온갖 기상천외한 대여성 악습과 범죄 사례가 넘쳐흐른다. 중동 및 아프리카는 여성 할례도 흔하고 막말로 지금도 간음한 여자는 돌로 쳐 죽이는 곳이다. 가정폭력이 심한 게 당연시된다.]와 자웅을 겨루는 나라들이 많으며, 축구에 환장하는 곳이라 축구로 친목을 다지고 축구 못 하면 현지인 사귀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흥미롭게도 한국에선 돼지라고 놀림받을 수 있는 체형의 사람이 오히려 미국이나 남미에서는 체형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현지사람들에게 적응을 잘한다는 친근감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오히려 근육이 제법 붙은 건장한 떡대 체형 남자면 힘좀 있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며 사람들이 오히려 더 친해지려고 다가 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조금 체형이 슬림해도 순발력이 뛰어나고 날렵한게 운동 좀 하게 생긴 이른바 전형적인 "군인형" or "스포츠 플레이어" 이미지면 뒤에서 안좋게 건드리는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이와는 정 반대로 성격이 소심하고 말이 별로 없으며, 비율 안 좋은 단신 체형에 안경을 끼고 힘없게 생긴 모습, 찢어진듯한 눈매, 살만 잔뜩 찐 약체, 오타쿠의 이미지가 느껴지는 동양 남자 유학생이라면 어느정도의 수모를 각오해야 된다.[* 절반 이상의 남자 유학생들은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더 마초스럽게 만들기 위해 수염도 기르고 운동을 해서 몸을 기르는 경우가 많지만, 사회 부조리에 대한 반발심이 생기면서 적응하기 어려워 겉도는 기질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퍽이나 마음고생을 할 수 있다.] 사실 동양인 본토 상남자 or 인싸나, 아니면 매우 자신만만하면서 귀티까지 나는 부유층 자제들이면 몰라도, 유학 올 정도로 공부만 주로 하고 살았던 어지간한 집안의 동양 남자 유학생들은 아쉽게도 전자보다는 후자에 속하는 너드 이미지의 부류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반쯤 뒤돌아서서 깔보이기 쉬운편이다.[* 서양으로의 유학 후기를 온라인으로 참조해보면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소심하며, 운동을 안하는 힘없어 보이는 애들이 인종차별을 더 많이 당한다는 소문이 중간중간 들린다.] 이는 남부 유럽이나 라틴아메리카, 영미권[* 애초에 영미권들도 역사 자체가 빡쌔게 식민지나 오지 개척을 했었던 국가들이 많다. 세월은 많이 흘렀으나, 그렇다고 조상대의 그 기질이 절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현재 자유와 인권의식이 발전한 영미권 선진국들도 소수자들의 취향이 합법적으로 반영된 상태로 사회가 굴러가기 시작한건 고작 최근 수십년이다.]은 물론이고 [[러시아]] 등 [[슬라브]]권도 유목민족인 [[투르크]]의 영향으로 심하다.[* 이런 마초주의 문화 계열과 별로 상종하고 싶은 마음이 굳이 없다면 타인한테 약점잡히지 않게 맡은 일과 자기관리 정도만 열심히 하면서 한국이나 동양에서 온 다른 유학생 몇명 정도하고 가깝게 어울려도 된다. 영어 스피킹 실력 늘리려면 geek이나 nerd 기질이 있는 다른 인종도 좋다.] 아시아권으로 갈 경우에는 일본은 아무 상관없다. 일본의 경우 한국에서 저런 너드를 양성하는 오타쿠 문화의 본진이기에... 중화권의 경우 중국 본토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마초적이고, 홍콩과 마카오도 영국과 포르투갈 영향으로 어느 정도는 등산 등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남자다움이 더 전통적으로 중시되지만[* 이들에게서 한류가 유행하는 이유 자체가 죄다 빡빡머리인 자기네 남자들과 달리 호리호리하고 뽀얀 한국식 미남자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게 컸다. 미화된 [[홍콩 영화]] 상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홍콩의 경우만 해도 거리에서 빡빡머리가 흔하다. 애초 느와르물 자체가 마초적인 장르다. 중국 본토는 이보다도 더하다.], 지나치게 여성스러운건 몰라도 그저 약해보인다는 이유로 막 갈구진 않는다. 대놓고 그들 앞에서 발색 립밤을 바르고 화장, 여장을 하는 등 과하게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는 수준. 종종 너무 말랐다고 살 찌우라는 핀잔은 들을지언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