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지민 (문단 편집) == 운용 난이도 == 같은 난이도라고 해도 이희민에 비해서 운용 난이도가 비교도 안되게 '''훨씬 어려운 캐릭터'''이다. 이희민은 초보자들을 배려해 지나치게 물난이도로 만든 반면, 유지민의 경우는 플레이어들을 엿먹이려고 작정하고 불난이도로 만들었다는것이 확 느껴질 정도. 물론 체력과 현기증 스테미나는 이희민과 동일하므로,[*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이희민으로 플레이 할 때, 수위에게 3번 맞으면 게임오버가 되는데, 유지민도 동일하게 3번 맞으면 게임오버 된다.] 이 점 때문에 어려운 것은 아니다. 우선, 이희민의 경우에는 [[즉사]] 당할 상황이 보스전이나 회피 이벤트시 발생하는 액션버튼을 잘못 눌렀을 경우에나 생기는데 반해, 유지민은 후반부로 갈 수록 성아 엄마든 성아든 칼질 목조르기 한번에 즉사 당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있는데다, 최후반에 발생하는 액션버튼키도 본편 이희민에 비해 엄청나게 촉박하고 많아 명백히 숙련자를 상정하여 만든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자체가 본관 2부터 사용하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도 순수 희민 플레이시보다 더 제한되어있다. 제2교무실의 책상서랍을 열기위해 자물쇠를 풀기 위해 책 4권을 찾아야 하는데, 이 때 초보자들은 책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고, 동시에 비밀번호를 알아내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고, 헤맬 수 있다.[* 책을 찾으러 신관에 가서 제1서고와 열람실C에 들어가 책을 찾고, 다시 본관2로 돌아가 자물쇠를 풀어야 한다. 그리고 비밀번호는 책에 써져있는 숫자와 호랑이를 맞춰 풀어야 하는데, 초보자들에겐 정말 곤란한 퍼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은미아줌마를 미행할때 들키지않고 따라가는 것과 미궁에서 김성아를 피해 5개의 괘를 찾는 것도 초보자들에겐 굉장히 어렵다. 은미 아줌마의 경우 무작위 타이밍으로 힐끗힐끗 돌아보는데다, 시야각도 넓어서 한번 힐끗 돌아볼때 시야에 약간만 걸려도 순식간에 달려와서 찔러 즉사시키며, 그렇다고 거리를 너무 떨어져 미행해도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뒤돌아 달려와서 찌른다. 미궁 성아도 역시 즉사 공격을 시도하며 쫒아오기 때문에, 게임 운이 잘 풀리지 않는 날에는 여러번 죽어나간다. 이 후, 5개의 괘를 얻은 후 원귀들을 피해 본관2의 음악실까지 가야 하는데, 도중에 배회하는 원귀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 것도 모자라 스태미나까지 줄어든다. 안그래도 좁은 길인데 엄청난 수의 원귀들이 쫓아오기 때문에 꽤나 어렵다.[* 낮은 난이도나, 회복 아이템들을 많이 챙겼다면, 가까스로 클리어할 수 있다. 대신 그 동안에는 학교의 자판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미궁에 들어가기 전에 동전을 모두 털어 최대한 도시락을 우선으로 많이 사두자.] 그리고 최종 이벤트인 음악실로 간 후, 화재가 발생해서 나오는 QTE를 피해야 하는데, 이 때 나오는 버튼들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것도 모자라서 랜덤으로 무려 9개씩이나 나온다. 플레이어의 반응속도와 판단력이 중요한 하나의 액션인데, 그걸 또 제시간 내에 올바른 버튼을 눌러도 너무 늦게 누르면 게임오버인 이상한 시스템[* 약 0.9초정도 늦게 누르면 게임 오버 된다. QTE가 약 1초정도 나오니, 거의 끝나기 직전에 누르면 게임오버 된다고 보면 된다.]까지 있어, 플레이어의 [[멘탈붕괴|멘탈을 부순다.]] 게다가 버튼 한 번 잘못 눌러도 게임 오버고, 버튼이 매번 랜덤이라서 외울 수도 없는 버튼이 9개씩이나 있으니, 더욱 멘탈을 건드린다. 사실, 게임 총 분량이 희민에 비해 적으며, 온 학교 문짝을 희민이 다 열어놓고 가버렸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는 월등히 수월하다. 또한, 유일한 난관인 신관에서 책 4권 찾기도 3권이 전부 5층 도서자료실에 몰빵되어있기 때문에 수위랑 술래잡기 할 일도 희민에 비해 훨씬 덜 하다. 진짜 문제는 위에서 언급됐듯, 책 4권 다 찾아와서 미술선생 서랍 따고 성아의 유골 도자기를 꺼낸 직후 부터가'''(성아 엄마 미행 -> 미궁에서 괘 찾기 -> 귀신떼 피하기-> 9연속 QTE)'''로 불지옥 난이도인 것이다. 특히,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선 귀신떼 피하기 파트에서 초반부터 긁어모은 회복템들 대부분을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초반부터 회복템을 먹지 않고 축적하는 것이 사실상 강요된다. 때문에 극후반의 생지옥과 같은 플레이 분량을 합쳐 평균치를 내면, 유지민의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