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 (문단 편집) == 차량 묘기의 일종 == '''Wheelie''' 자전거, 오토바이 등 2륜차들이 앞바퀴를 번쩍들고 뒷바퀴 만으로 달리거나 서있는 묘기 기술. 엔듀로 및 프리스타일 BMX 등 2륜차 묘기로는 저속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고속으로 달리며 하기는 어려운 묘기다.[* 엔진의 힘이 충분하다면 쉽게 들어올릴 수 있지만 내려올 때 문제가 된다. 엔진만 받쳐준다면 스로틀을 강하게 당기는 것만으로 윌리가 가능하다.] 자전거든, 오토바이든 공도가 아니더라도 안전 확보가 되지 않았다면[* 안전장비, 윌리 연습 개조, 저속, 안정적인 노면상태] 위험하다. 오토바이 윌리는 높은 확률로 [[시미현상]]을 유발한다. 자전거는 윌리 시의 순간적인 충격이나 노면상태에 의해 뒷바퀴가 펑크나서 옆으로 엎어져서 도로에 피부가 쫙 쓸린다. 자전거는 슬립하면 크게 다치며, 오토바이는 125cc로도 고통을 느껴 보기도 전에 얼마든지 사망사고에 이를 수 있다. 카울이 큰 바이크로 윌리를 하면 차체때문에 앞이 안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핸들의 틈새, 들어올린 전륜 너머로 보인다. [[TCS]]로 스로틀 조작 미스에 의한 윌리를 방지할 수 있으며, 고배기량 바이크들은 런치 컨트롤이라는, 윌리가 되지 않는 한계점에서 빠른 가속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추세이다. 보기 힘들지만, 4륜 자동차도 비슷한 묘기가 있다. [[드래그 레이스]]등 일직선 레이스에서 폭발적인 가속을 얻기 위해 극단적으로 높힌 토크로 인해 차 앞바퀴가 들리는 것이다. 뒷범퍼를 박살내거나 전복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뒤에 보조 바퀴인 윌리 바를 장착하기도 한다. 없는 경우 순식간에 100km/h 이상으로 가속되는 드래그 레이스 특성상 고속에서는 차체 하부로 바람을 받아서 뒤로 한바퀴 돌면서 차가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장식이긴 하지만 [[Grand Theft Auto 5|GTA 5]]에서 튜닝으로 구현되있다.] 단, 차량의 경우 윌리를 하면 매우 위험해진다. 조향을 담당하는 전륜이 들려버려서 조향 불능에 빠지기 때문이다. 모터바이크나 자전거 같은 경우는 [[외발자전거]] 타듯이 라이더가 하중이동을 잘 하면 그나마 조향이 가능한데, 차량의 경우는 운전자의 하중 이동으로 조향이 거의 불가능하다. 발음이 휠과 윌의 딱 중간이며, 화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윌리라고 읽고 표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