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급 (문단 편집) == 개요 == '''월급'''([[月]][[給]])이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1개월마다 받는 봉급을 의미하고 현재 20살~65세 사이의 나이를 가진 이들이 65세 [[정년]]까지 받고 싶어하는 안정적인 봉급이다. 한 달 동안 일한 내용을 토대로 [[기본급]]과 [[수당]]을 합산한 뒤, [[세금]]과 [[4대보험]] 등을 공제하고 남은 금액을 매월 지정일에 지정된 계좌로 입금시켜 준다.[* 1980년대까지는 [[봉투]]에 현금을 넣어 직접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아직도 이렇게 입금이 아닌 봉투를 받는 곳이 많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제애그룹 지하노역장]] 편에서 반장이 월급을 봉투에 담아 나눠주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인들은 직원들을 불러모아 한 명씩 호명하여 봉투를 나눠주는 것, 그리고 그 봉투를 집에 가서 [[집사람]]에게 주면 [[아내]]는 [[정좌|무릎을 꿇고]] 공손히 두 손으로 받는 그것 자체가 일종의 의식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계좌이체가 아니라 수표로 급여를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오히려 계좌이체로 주는 나라보다 수표로 주는 나라가 더 많다. 물론 이 수표는 우리나라에서처럼 은행이 자기앞으로 발행하는 [[자기앞수표]]가 아니라 일종의 [[당좌예금|당좌수표]]다. 우리나라에서 수표는 발행 순간에 이미 인출이 되고 은행이 지급을 보장하지만 외국의 수표들은 기본적으로 당좌 수표다. 은행은 예금주의 계좌에 해당 금액이 있을 때에만 지급한다. 발행자의 신용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지 그 자체로 실제로 지급받을 수 있을지를 보장하지 않는다. 미국영화에서 주로 나오는 백지수표가 바로 이런 수표인데 체크카드가 바로 이 백지수표를 카드전산화 한 개념이다. 체크카드와 연결된 계좌에 현금이 없으면 결제가 되지 않듯이 일반인이 금액을 써서 수표를 줘도 해당 계좌에 돈이 없으면 지급이 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체크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송금 및 고액 결제 수단이 저런 백지수표 결제였다고 한다.] 그날 그날 받는 [[봉급]]은 일급, 한 주마다 받는 봉급은 주급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봉급을 지급하는 곳은 일용직이나, 단기 [[아르바이트]]와 같이 단기간 동안 일할 때 지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1개월 이상 근무를 한다면 거의 대부분 월 단위로 봉급을 받는다. 직장인들은 월급으로 받은 돈으로 대부분 생계를 꾸려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매우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당장 오늘 먹을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도 현금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용돈]]을 따로 받지 않는 이상 월급이 없으면 '''무조건 쫄쫄 굶어야 한다.''' 그래서 돈을 따로 벌지 못하는 [[학생]] 신분인 사람들은 [[용돈]]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재산이 하나도 없고 직장이 없어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초생활수급자]] 제도로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보상해주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은 사람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수입이다.[* 근로소득자 한정.] 그렇기 때문에 법으로도 임금체불은 상당한 수준으로 처벌을 하도록 되어있고 임금채권은 (임금을 받을 권리) 세금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채권보다 선순위에 해당한다. 사업주가 빚을지고 헛짓거리를 해도 전국민을 위한 명목인 세금을 납부하고 남은 돈은 무슨 빚이 있던지간에 체불한 월급을 제일 먼저 지불하도록 되어있을 정도이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사회초년생이 자신의 사용자가 '단 한 번이라도' 월급날을 미뤄서 지급을 한다거나, 월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속물적인 사람으로 여긴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만둬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고, 그 외에도 개인의 사정에 따라 [[보험]]에 가입하거나 [[대출]]을 받아 이자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매월 고정비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고정비를 지불하기 위해선 당연히 월급이 필요하다. 거기다 --다음달 월급을 끌어쓰는-- [[신용카드]]까지 쓰고 있다면, '''월급이 없으면 [[파산]]할 수도 있다.'''[* 사실, 대다수의 신용카드사는 [[소득]]이 없으면 신용카드 자체를 발급해주지 않는다.] 사실 자기집을 제대로 장만하지 않으면 돈은 그렇게 쉽게 모이지 않다 보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끼고 아끼기 마련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conomy&no=108677| 2013 국정감사에서 나온 자료를 분석한 표]][* 출처가 된 뉴스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1507164338572|여기]]]를 보면, 가장 높은 월급을 받는 사람은 매달 17억원, 월 2억원 정도는 300여명, '''월급으로 7,810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은 2,522명'''이라고 한다. --[[조석(만화가)|7800만원?]]-- 월급을 한 달에 한 번씩 주기 때문에, [[경력직]] 이직을 할 때 한 달 전에 사직에 대해 사측에 알려줘야 한다. 병사로 전역한 예비역에게도 빚을 [[https://arca.live/b/whyzoom/28984861|독촉하는 사례가 있다]]. 상병으로 진급할 때 월급 37,200원이 더 들어갔으니, 돌려달라는 요구였다.[* 현재 이사건으로 타국의군인 대우 영상들의 댓글을보면 아직까지도 국방부가 까이는 이유로 지적받고 있다.] 여담으로 순우리말에서 월급을 달삯 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