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탑 (문단 편집) ===== 개인리그 vs 프로리그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통틀어 근래에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논쟁을 고르라 하면 이걸 고르라 할 수 있겠다. 아직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적용되지 않으나 그 이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개인리그 빠와 프로리그 빠의 싸움이 꽤나 치열했다. 1에서는 [[택뱅]]림픽이랑 [[허영무|허]][[송병구|뱅]]림픽 2에서는 [[이신형]]과 [[이영호]]를 두고 논할때 가장 치열하게 벌어졌다. 사실 단순히 개인리그 성적 짱인 놈 vs 프로리그 성적 짱인 놈이란 식으로 간다면 당연히 전자의 손을 들어주나 주로 논쟁이 벌어지는건 프로리그에서의 성적, 그 중에서도 순위권인 선수가 개인리그로 따지면 어느 정도의 위치를 가지냐에 따라서 팬들의 성향이 갈린다. 개인리그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들은 저평가하기 마련이고 프로리그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들은 반대로 고평가하기 때문. 특히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승률'''이 가장 크다. 단적으로 말해 개인리그에서 3:2 스코어를 거둬가며 힘들게 우승하는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보다 승률 면에서는 뒤쳐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상위 리그로 갈수록 실력 좋은 선수를 만나게 되고 다전제와 단판제의 차이 때문에 개인리그의 평가를 높이 쳐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프로리그에서의 승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가 문제가 된다. 상대 선수의 클래스를 일일이 비교해가며 정할 수가 없으니까. 때문에 이 문제는 항상 개인리그 빠들과 프로리그 빠들의 [[병림픽]]이 되기 일쑤였고 이는 곧 선수의 위상을 평가함에 있어 상당히 발목을 잡았다. 사실 진짜 탑 클래스 선수들은 개인리그와 팀리그 전부 잘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이건 전작이나 후속작이나 동일하다. 다만, [[허영무]]와 [[송병구]]처럼 근소한 차이를 두고 우열을 논하거나 한쪽만 잘하는 --예를 들어 [[김택용|코 큰 토스]][* 물론 김택용도 [[MSL]]이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비해 위상면에서 상대적으로 약간 저평가를 받았어도 어쨌든 [[양대리그]]중 하나였고 거기서 다른 탑급 프로토스들인 [[강민]], [[박정석]], [[박용욱]], [[송병구]], [[김구현]], [[허영무]] 등이 하지 못한 MSL 3회 우승을 했기때문에 개인리그를 한번도 잘한적이 없는건 아니다. ] -- 선수에 대한 평가를 내릴때 굉장히 애매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