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일일의뢰/수메르 (문단 편집) ==== ★ 황금 요리와 재물운 ==== || 위치 ||수메르 귀금속 거리 || || 설명 1 ||칼리미의 부자 하팀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것 같다… || || 설명 2 ||하팀이 선물 거래를 하는 날이 되었다. 그에게 어떤 수확이 있을까? || || 관련 업적 ||[[원신/업적#칼리미의 버섯몬|칼리미의 버섯몬]] [[원신/업적#재물운의 위력|재물운의 위력]] || {{{#!folding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첫 번째)] * <하팀과 대화하기> * 1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인 경우 * 분기:''1회차의 경우'' >'''하팀''': 어디 보자… 뭘 선택해야 할까? * (뭐 하시는 거예요?) >'''하팀''': 아, 오늘의 「황금 요리」는 뭘지 생각하고 있었네 >'''페이몬''': 「황금 요리」? 금… 금으로 만든 거야? >'''하팀''': 아닐세, 먹으면 바로 재물운이 높아지는 위대한 요리지! >'''페이몬''': 그럼 나도 먹을래! 아니지… 그런 요리가 있을 리가 없잖아 >'''하팀''': 하하하, 그건 자네가 뭘 몰라서 하는 소리지 >'''하팀''': 예를 들어, 리월의 모라육처럼 이름에 돈이라는 뜻이 들어간 요리에는 강한 재물운이 담겨있네 >'''하팀''': 버터 치킨의 윤기가 줄줄 흐르는 모습은 두툼한 지갑을 연상케 하고 >'''하팀''': 몬드의 「높이 쌓기」는 이름부터 플레이팅까지 재물이 높이 쌓인다는 것을 의미하지 >'''하팀''': 이런 요리를 먹고 칼리미 거래소로 가서 선물을 산다면 분명 큰돈을 벌 수 있을 게야! >'''페이몬''': 그냥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것 같은데… * (선물이 무슨 뜻이에요?) / (왜 세 가지를 전부 다 먹지 않는 건가요?) * 분기:''(선물이 무슨 뜻이에요?)'' * >'''하팀''': 자네, 선물을 사 본 적이 없는 건가? 음… 그럼 내가 설명해 주지. 선물 거래는 현물 거래와 반대로 미래의 물건을 거래하는 거야. 옆에 있는 이 작은 녀석을 예로 들면… >'''페이몬''': 내 이름은 페이몬이야! 작은 녀석이 아니라! >'''하팀''': 하하하, 그래, 페이몬. 자네는 뭘 좋아하지? >'''페이몬''': 응? 페이몬은… 음… 슬라임을 좋아해! >'''하팀''': 하하하, 좋아! 예를 들어 지금 나한테 슬라임 응축액이 있다고 치자. 가격은 한 병에 백 모라야 >'''하팀''': 만약 오늘 네가 5만 모라로 나한테서 슬라임 응축액을 500병 산다면 이게 바로 현물 거래야 >'''페이몬''': 그, 그건 너무 많잖아. 페이몬도 그렇게 많이 먹을 순 없어! >'''하팀''': 그냥 비유일 뿐일세…. 만약 자네가 오늘 5백 병을 구매했다고 해도, 매일 이렇게 많은 슬라임 응축액을 구매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순 없겠지? >'''페이몬''': 음… 맞아.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릴 수도 있을 테니까 >'''하팀''': 맞아. 그리고 나도 매일 자네한테 그렇게 많은 슬라임 응축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없지 >'''하팀''': 그래서 선물 거래가 생긴 게야. 선물은 일반 거래처럼 돈과 물건을 동시에 주고받는 게 아니라 일종의 「거래 협정」이라고 볼 수 있네 >'''하팀''': 「슬라임 응축액을 한 병 구매하는 것」과 「슬라임 응축액을 한 병 판매하는 것」 모두 「거래 협정」이지 >'''하팀''': 내가 슬라임 응축액을 더 제공할 수 있다면 선물 거래소에 슬라임 응축액 「거래 협정」을 제출하고 >'''하팀''': 자네는 슬라임 응축액이 필요할 때 선물 거래소에서 슬라임 응축액 「거래 협정」을 확인하면 되는 거야 >'''하팀''': 「선물 거래」는 이런 「거래 협정」을 사고팔면서 이윤을 얻는 거라네 >'''하팀''': 물론 이건 그냥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든 것뿐이야. 슬라임 응축액의 선물 거래가 시작된다면 야외에 있는 슬라임들의 씨가 말라버리겠지 >'''페이몬''': 와… 대단한데 * (음… 이해가 안 돼요…) >'''하팀''': 선물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지. 나처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도 선물 거래를 통해 반드시 이익을 챙길 수 있을 거란 보장은 없네 >'''하팀''': 하지만 재물운을 가져다주는 「황금 요리」를 먹는다면 상황은 달라질 게야. 지금 유일한 문제는… 오늘은 어떤 황금 요리를 먹을까라네 * 분기:''(왜 세 가지를 전부 다 먹지 않는 건가요?)'' * >'''하팀''': 좋은 식자재를 모두 사용했는데도 이상한 요리가 만들어지곤 하지 않나? >'''하팀''': 재물운도 마찬가지야. 과유불급이라고. 반드시 가장 효과적인 「황금 요리」 한 가지만 먹어야 하지 >'''하팀''': 아, 잠깐, 아까는 제대로 못 봤는데 자네 머리카락이… 황금색이잖아. 아주 빛나! 빛난다고! >'''하팀''': 황금색은 재물을 상징하지. 자네가 선택하는 요리라면 분명 나한테 재물운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게야! >'''하팀''': 날 위해 「황금 요리」를 골라줄 수 있겠나? 보수는 충분히 주지 >'''하팀''': 거래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면 추가로 보상도 주고, 어떤가? * (만약 손해를 보면요?) >'''하팀''': 하하하, 걱정하지 말게나. 이 몸은 칼리미의 비범한 거상이야. 이익을 얻는다면 자네한테 보상을 주겠지만, 손해를 본다고 해도 책임을 묻진 않을 게야. 안심이 되나? * (알겠어요) >'''하팀''': 그럼 어서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진짜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 분기:''2회차 이상인 경우'' * >'''하팀''': 어디 보자… 뭘 선택해야 할까? >'''하팀''': 아, 여행자. 또 자네들이군. 잘됐다! >'''페이몬''': 설마 또 「황금 요리」를 고르고 있는 거야? >'''하팀''': 하하하, 똑똑한 녀석이군! 난 「황금 요리」로 선물 시장에서 대박을 거둘 생각이라네! >'''하팀''': 어때? 한 번만 더 도와줄 수 있겠나? * (알겠어요, 룰은 똑같죠?) / (잠깐, 「황금 요리」가 뭐죠?) / (잠깐, 선물이 뭐죠?) * 분기:''(알겠어요, 룰은 똑같죠?)'' * >'''하팀''': 그래! 너희들과는 말이 잘 통해서 좋다니까. 그럼 어서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진짜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 분기:''(잠깐, 「황금 요리」가 뭐죠?)'' * >'''하팀''': 먹으면 바로 재물운이 터지는 위대한 요리지! >'''하팀''': 예를 들어, 리월의 모라육처럼 이름에 돈이라는 뜻이 들어간 요리에는 강한 재물운이 담겨있네 >'''하팀''': 버터 치킨의 윤기가 줄줄 흐르는 모습은 두툼한 지갑을 연상케 하고 >'''하팀''': 몬드의 「높이 쌓기」는 이름부터 플레이팅까지 재물이 높이 쌓인다는 것을 의미하지 >'''하팀''': 이런 요리를 먹고 칼리미 거래소로 가서 선물을 산다면 분명 큰돈을 벌 수 있을 게야! >'''하팀''': 그럼 성공적인 「선물 거래」를 위해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진짜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 분기:''(잠깐, 선물이 뭐죠?)'' * >'''하팀''': 선물 거래는 현물 거래와 반대로 미래의 물건을 거래하는 거지. 예를 들어 지금 나한테 슬라임 응축액이 있다고 치자. 가격은 한 병에 백 모라야 >'''하팀''': 만약 오늘 자네가 5만 모라로 나한테서 슬라임 응축액을 500병 산다면 이게 바로 현물 거래라네 >'''하팀''': 하지만 자네도 매일 이렇게 많은 슬라임 응축액을 구매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순 없겠지? 나도 매일 그렇게 많은 슬라임 응축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없고 말이야 >'''하팀''': 그래서 선물 거래가 생긴 게야. 선물은 일반 거래처럼 돈과 물건을 동시에 주고받는 게 아니라 일종의 「거래 협정」이라고 볼 수 있네 >'''하팀''': 「슬라임 응축액을 한 병 구매하는 것」과 「슬라임 응축액을 한 병 판매하는 것」 모두 「거래 협정」이지 >'''하팀''': 내가 슬라임 응축액을 더 제공할 수 있다면 선물 거래소에 슬라임 응축액 「거래 협정」을 제출하고 >'''하팀''': 자네는 슬라임 응축액이 필요할 때 선물 거래소에서 슬라임 응축액 「거래 협정」을 확인하면 되는 거야 >'''하팀''': 「선물 거래」는 이런 「거래 협정」을 사고팔면서 이윤을 얻는 거라네 >'''하팀''': 그럼 성공적인 「선물 거래」를 위해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진짜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 <하팀을 위해 「황금 요리」 선택하기> >'''하팀''': 어때?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뭘 고르면 되겠나? * 맛있는 요리를 건낼 경우 / 일반 요리를 건낼 경우 / 이상한 요리를 건낼 경우 * ''맛있는 요리를 건낼 경우'' * >'''하팀''': 아, 느낌이 온다. 이 요리의 향기는 분명… 재물의 향기야! 황금의 느낌이라고! 이번에야말로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 * ''일반 요리를 건낼 경우'' * >'''하팀''': 이 요리도 괜찮아 보이는군. 자신감이 차오르는 것 같아 * ''이상한 요리를 건낼 경우'' * >'''하팀''': 이 요리는 왠지 이상해 보이는데… 하지만 자네를 믿겠네 >'''하팀''': 고맙네. 난 이제 「재물의 땅」으로 가서 「황금 요리」를 먹을 거야. 그럼 두 사람은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도록 하게 * (「재물의 땅」?) >'''하팀''': 이것도 내가 재물을 벌어들이는 비법 중 하나지. 「황금 요리」처럼 재물운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장소라네 >'''하팀''': 예를 들면 저기 저 성문 보이나? 많은 상인이 상품과 모라를 들고 저곳을 지나가지…. 틀림없이 재물운이 뿜어져 나올 거라고! >'''하팀''': 물론, 이 거래소 근처야말로 온갖 재물운이 몰려드는 곳이지! 하하하, 이곳에 자주 머물기만 해도 재물운이 활짝 열릴지도 몰라! >'''페이몬''': 이상한 이론이 참 많네 * (딱히 근거는 없어 보이는데…) >'''하팀''': 하하하, 이상할 수도 있고 근거가 없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 재물을 가져다준다면 다 좋은 게야 >'''하팀''': 자, 이제 난 재물을 맞이하러 가야겠네.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으라고, 여행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folding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두 번째)] * <하팀과 대화하기> * 거래를 성공했을 경우 / 거래를 실패했을 경우 / 거래를 대실패했을 경우 * 분기: ''거래를 성공했을 경우'' * >'''하팀''': 여행자! 아니, 재물의 자손이여, 행운의 자손이여! 드디어 왔군! >'''하팀''': 저번에 자네가 준비한 「황금 요리」를 먹고 거래소에서 큰 수익을 거뒀다네! >'''하팀''': 오늘 확인해 보니 그때 산 선물들 모두 아주 큰 수익이 났다고! >'''하팀''': 자자, 어서 람바드 술집으로 가자고. 음식은 마음껏 시켜. 고마움의 뜻으로 오늘은 내가 살 테니까 * <람바드 술집에 가서 하팀과 대화하기> >'''하팀''': 자네들이 도와준 덕분에 큰돈을 벌 수 있었어. 마음껏 시키라고! 하하 >'''페이몬''': 정말 돈을 많이 번 모양이네! >'''하팀''': 다른 사람에겐 큰돈일지 모르지만, 이 하팀의 자산 규모에 비하면 푼돈일 뿐이지 >'''하팀''': 난 수십 년 동안 거래소를 누빈 전문가니까. 자네들도 선물 거래에 관심이 있다면 투자 팁을 알려줄 수도 있는데 >'''하팀''': 저번에 수익을 얻으면 따로 보상을 주겠다고 했지? 사양하지 말고 뭐든지 물어보게 >'''페이몬''': 보상이라는 게 그거였어? 보상이 없는 거랑 똑같잖아 * (우리는 선물 거래도 안 하는데…) >'''하팀''': 무슨 소리야, 모라는 당연히 줄 거라네. 하지만 모라보다 이 하팀의 가르침이야말로 진짜 가치가 있는 거라고! >'''페이몬''': 그럼 궁금한 게 있어… 정말 슬라임도 선물 거래가 가능해? >'''페이몬''': 딱, 딱히 돈을 벌고 싶은 건 아니야! 그냥 궁금해서… >'''하팀''': 유통되는 상품만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네. 시장에 슬라임 응축액이 밀가루나 우유만큼 많아져야 슬라임 응축액의 선물 거래가 형성될 수 있다는 뜻이지 >'''하팀''': 전에도 말했지만 슬라임 응축액 선물 거래가 시작된다면 야외의 슬라임들은 씨가 말라버릴 게야 >'''하팀''': 그리고 전문적으로 슬라임을 기르며 지속적으로 대량의 슬라임 응축액을 생산하는 기관이나 개인이 나타날지도 모르지 >'''하팀''': 그러면 슬라임 응축액의 가격이 대폭 상승할지도 모르겠군… >'''페이몬''': 우와! 슬라임 응축액을 사는 게 이렇게 복잡하다니… >'''페이몬''': 나, 난 그냥 (닉네임)한테 슬라임을 처치하라고 부탁하는 게 좋겠어… >'''하팀''': 재물의 자손이여, 자네는? 자네는 뭐 질문 같은 거 없나? * (「황금 요리」는 어떻게 연구한 건가요?) >'''하팀''': 하! 역시 재물의 자손답군. 바로 재물을 획득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잡아내다니 >'''하팀''': 「연구」했다기보다… 장기간 선물 거래를 하면서 「황금 요리」에 대해 「정리」한 거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네 >'''하팀''': 선물 거래 시장은 그 흐름을 예측할 수 없지만… 「황금 요리」가 있다면 투자라는 배의 키를 잡은 거나 마찬가지지! * (역시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거군요…) / (그냥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한 거 아닌가요…) >'''하팀''': 그 얘기는 조금 있다가 하고! 자, 얼른 먹어. 많이 먹으라고!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하팀''': 자! 이 샤와르마 좀 먹어보게. 이건 꼭 먹어 봐야 하는 수메르의 스페셜 요리라네, 하하하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원신/기타 아이템#모라|모라]] × 8888 * 분기: ''거래를 실패했을 경우'' >'''하팀''': 분명 「재물의 땅」에서 「황금 요리」를 먹었는데… >'''하팀''': 왜 이렇게나 떨어진 게야… 이건 말도 안 돼! 이 시장은 규칙 같은 것도 없는 건가? 규칙 같은 것도 없는 거냐고! >'''페이몬''': 하팀, 한참 찾았잖아. 괜찮아? >'''하팀''': 자네들이었군… 괜찮네… 난 괜찮아… 뭐, 팔다리를 잃은 것도 아니니까 >'''하팀''': 그냥 보증금을 날린 것뿐이야… 큼큼… * (죄, 죄송해요…) >'''하팀''': 아니! 이건 자네 잘못이 아니야. 마음에 담아두지 말게 >'''하팀''': 물론 이건 내 잘못도 아니지. 이 시장이 너무 엉망인 탓이라네 >'''하팀''': 아무런 규칙도 없어! 아무런 징조도 없이 떨어지고… 오를 땐… 아니지, 한 번도 오른 적이 없잖아… >'''하팀''': 참, 난 정말… >'''하팀''': 됐어! 칼리미의 비범한 거상 하팀이 선물 거래 따위를 정복하지 못할까 보냐! * (전부 잃었다면서요…) >'''하팀''': 흥, 괜찮네. 아직 자금은 충분해 >'''하팀''': 설령 현금이 다 떨어진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네 >'''하팀''': 칼리미 거래소, 기다려라. 이 하팀이 다시 돌아올 테니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거래를 대실패했을 경우'' >'''페이몬''': 엥? 하팀은 왜 보이지 않는 거지? 이상하네… >'''페이몬''': 저번에 특별한 「재물의 땅」이 몇 곳 있다고 했지? 성문 근처랑 거래소 근처였던 것 같아 >'''페이몬''': 거기로 가서 찾아보는 게 어때? * 하팀이 없는 곳에 갔을 때 페이몬이 말하는 대사 * >'''페이몬''': 하팀이 없네… 「재물의 땅」 얘기가 나왔을 때, 성문 근처랑 거래소 근처라고 했었지… >'''페이몬''': 분명 이 중 한 곳에 있을 거야. 어서 찾아보자 * <「재물의 땅」에서 하팀 찾기 (n/3)> >'''하팀''': 분명 「재물의 땅」에서 「황금 요리」를 먹었는데… >'''하팀''': 왜 이렇게나 떨어진 게야… 이건 말도 안 돼! 이 시장은 규칙 같은 것도 없는 건가? 규칙 같은 것도 없는 거냐고! >'''페이몬''': 하팀, 한참 찾았잖아. 괜찮아? >'''하팀''': 자네들이었군… 괜찮네… 난 괜찮아… 뭐, 팔다리를 잃은 것도 아니니까 >'''하팀''': 그냥 보증금을 날린 것뿐이야… 큼큼… * (죄, 죄송해요…) >'''하팀''': 아니! 이건 자네 잘못이 아니야. 마음에 담아두지 말게 >'''하팀''': 물론 이건 내 잘못도 아니지. 이 시장이 너무 엉망인 탓이라네 >'''하팀''': 아무런 규칙도 없어! 아무런 징조도 없이 떨어지고… 오를 땐… 아니지, 한 번도 오른 적이 없잖아… >'''하팀''': 참, 난 정말… >'''하팀''': 됐어! 칼리미의 비범한 거상 하팀이 선물 거래 따위를 정복하지 못할까 보냐! * (전부 잃었다면서요…) >'''하팀''': 흥, 괜찮네. 아직 자금은 충분해 >'''하팀''': 설령 현금이 다 떨어진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네 >'''하팀''': 칼리미 거래소, 기다려라. 이 하팀이 다시 돌아올 테니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folding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세 번째)] * <하팀과 대화하기> * 거래를 성공했을 경우 / 거래를 실패했을 경우 * 분기: ''거래를 성공했을 경우'' * >'''하팀''': 음… 나쁘지 않군… * (돈을 많이 버신 모양이네요…) >'''하팀''': 오, 여행자! 자네 덕분에 수익이 좀 났어. 역시 「황금 요리」가 효과가 있었던 게지 >'''하팀''': 하지만 많이 벌진 못했네… >'''하팀''': 「황금 요리」를 먹었으니 더 많은 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혹시 요리 선택이 잘못된 건가? >'''하팀''': 여행자, 다시 한번 해보자. 날 도와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하팀''': 룰은 똑같아.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진짜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하팀''': 저번에는 조금밖에 못 벌었으니까 이번에는 분명 대박 날 게야. 모라육, 버터 치킨 그리고 「높이 쌓기」 중에서 뭘 고르면 되겠나? * (맛있는 요리를 줄 경우) / (평범한 요리를 줄 경우) / (이상한 요리를 줄 경우) * 분기: ''(맛있는 요리를 줄 경우)'' * >'''하팀''': 좋아! 역시 최고의 요리군! 이번에 내가 산 선물의 가격이 하늘까지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분기: ''(평범한 요리를 줄 경우)'' * >'''하팀''': 품질은 좋아 보이네. 이번에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으려나? * 분기: ''(이상한 요리를 줄 경우)'' * >'''하팀''': 이 요리는 왠지 이상해 보이는데… 아니야, 지금은 그런 걸 신경 쓸 때가 아니지. 바로 시작해야겠군 >'''하팀''': 여행자, 정말 고맙네! 나중에 또 보자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거래를 실패했을 경우'' * >'''하팀''': 음… >'''페이몬''': 안녕! 하팀, 요즘 어떻게 지냈어? >'''하팀''': 음… 너희들이구나? >'''하팀''': 휴, 내 표정을 봤다면 이미 눈치챘겠지? >'''하팀''': 솔직히 말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돈의 절반밖에 남지 않았네 >'''하팀''': 이상해… 이럴 리가 없는데… >'''하팀''': 하지만… 왠지 그런 예감이 드네. 이건 시장 상황이 좋아질 거란 징조일지도 몰라 >'''하팀''': 사람이 일어서기 전에 먼저 무릎을 굽혀야 하는 것처럼 말일세. 그래야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잖나 >'''하팀''': 선물 거래 시장도 마찬가지일 게야. 시장이 밑바닥을 쳤으니 이제 다시 올라갈 차례겠지? >'''하팀''': 지금이야말로 저가 매수를 할 최적의 시기일지도 모르지! * (이제 겨우 허리 정도까지 떨어진 걸 수도 있어요) / (다리가 아파서 무릎을 굽히는 걸 수도 있잖아요…) >'''하팀''': 아니, 난 확신하네. 이건 분명 하늘이 주신 기회야. 난 재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면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을 게야 >'''하팀''': 그래야 칼리미의 비범한 거상 하팀의 명성에 먹칠을 하지 않을 테니까! >'''하팀''': 그러니까 한 번 더 도와줄래? 다시 한번 「황금 요리」를 골라주렴 >'''페이몬''': 전에 그 세 가지 요리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거야? >'''하팀''': 음… 아니! 저가 매수를 해야 하니까 더 특별한 요리가 필요하네. 그 요리가 시장에 변화를 일으켜줄 게야 >'''하팀''': 몬드에 주류 사업이 아주 잘되는 거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 (혹시…) >'''페이몬''': 다이루크 어르신? >'''페이몬''': 하팀이 다이루크를 어떻게 아는 거야? >'''하팀''': 하하하, 난 「높이 쌓기」도 알고 있잖나? 어떻게 그 거상을 모르겠나 >'''하팀''': 그 거상의 술집에서 「사과주」라는 걸 판다더군. 그것만 있다면 분명 그 거상의 재물운을 빌릴 수 있을 게야! >'''하팀''': 부탁하네! 날 위해 사과주를 구해다 줘! * <하팀을 위해 사과주를 구해주기> >'''하팀''': 저번에 입은 손해에 이자까지 쳐서 다시 벌어들여야 한다고! * >'''하팀''': 이게 바로 그 거상이 파는 사과주란 말이지? 비범한 향기가 느껴지는군.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야 >'''하팀''': 좋아! 이거라면 시장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 야! >'''하팀''': 자네들의 도움은 잊지 않겠네. 그럼 다음에 보자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하팀에게 높이 쌓기, 모라육, 버터 치킨 중 하나를 제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연계 임무에서 분기가 나뉘어 대성공, 성공, 실패, 대실패 중 하나가 나오며 결과에 따른 퀘스트 진행은 다음과 같다. * '''대성공''': 임무 완료 시 [[원신/업적#칼리미의 버섯몬|칼리미의 버섯몬]] 업적 달성 * '''성공''': 다시 하팀에게 음식을 제출해야하며, 연계 임무로 대성공 혹은 대실패 버전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생 * '''실패''': 하팀에게 사과주 제출. 임무 완료 시 [[원신/업적#재물운의 위력|재물운의 위력]] 업적 달성이 가능하며, 연계 임무로 대성공 혹은 대실패 버전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생 * '''대실패''': 이후 연계 임무도 없으며 업적도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