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과학기술원 (문단 편집) === 동아리 === 동아리 성격을 기준으로 학술, 문화&예술, 스포츠, 사회문화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 연합회에서 동아리를 대표하며, 동아리 연합회에서 정규/가등록/소모임으로 나뉜다. 현재 등록된 동아리는 2023년 기준 38개이며, [[http://unist-kor.unist.ac.kr/campus-life/student-activities/unist-student-clubs/|유니스트 홈페이지]]에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학교 특성상, 과내 동아리는 타 대학들과 달리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사실상 단과대/과별 학생회 이외에는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보통 유니스트에서 동아리라고 하면 타 대학의 중앙 동아리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기숙사에 살고있는 상황이고 학교 캠퍼스 주변이 그린벨트다보니 워낙 놀게 없어서 웬만한 아싸성향이 아닌이상 신입생들은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가입하려고 한다. 유니스트 특성상 학기초에 동아리를 어디에 들어가는지가 매우 중요한 편이다. 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교육과정 특성상 1학년생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집단이 OT조와 동아리뿐이기 때문이다.[* OT조란 1학년 1학기 개강 전 오티 활동 때 랜덤으로 배정되는 조를 말한다. 1학년 전공이 없는 특성으로 인해 만들어진 집단. 단, 접점이 없다보니 조원끼리 가까워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웬만큼 잘 지내다가도 2학년 올라가면 거의 해체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외에 자치단체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집단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동아리에 비해 경쟁률도 빡세고 성격에 안 맞는 사람은 있기 힘들기 때문에 기피하는 학생도 많다.] 자치단체를 제외하면 과 모임이 없기 때문에, 동아리를 들진 못한 채 2학년이 되면 인맥을 만드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 전공 수업을 같이 듣는 사람을 만드는 것도 99%의 확률로 동아리 또는 오티조에서 이미 알고 있던 사람끼리 이루어진다. 여기까지는 그냥 학교만의 독특한 문화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문제는 학생수에 비해 동아리의 수가 적기에 대부분의 동아리에서 '''상당한 경쟁률의 면접을 본다'''는 것. 원래부터 아싸가 편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 중에 동아리를 4~5개씩 지원했지만 다 떨어져서 좌절후 비자발적 아싸가 되는 경우가 신입생들 사이에서 꽤 흔하다.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에 따르면 동아리 광탈 후 아싸 인생이 걱정되어 학교 때려치고 반수한 사람이 쓴 글도 있을 정도니~~ 실제로 현재 일일극 황태자라고 불리는 [[차서원]]조차 유니스트 재학시절 연극동아리 면접에서 어처구니없이 떨어지고 서울에서 극단일을 하다 자퇴후 한예종으로 진학한 바 있다.[[https://gall.dcinside.com/m/unist2009/16257|실제 인터뷰]] 해마다 케바케긴 해도 2:1이면 낮은 편, 심한 경우엔 4~5:1의 경쟁률을 보이는 곳도 있다.[* 미리 경쟁률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아싸는 면하자는 취지로 안정지원 한 곳을 할 수 있겠지만 명확히 알기는 힘들어 주변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1학년 때 실패하면 2학년이나 그 이후에도 동아리 지원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동아리 측에서는 지원을 환영한다고 하지만, 말 그대로 지원만 환영할 뿐 동아리에 기존 인맥이 있거나 면접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저학년에 비해 잘 받아주지 않는 게 현실. 동아리 면접에선 시간 안에 자기 어필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별다른 끼가 없거나[* 딱히 면접 할 게 없는 경우 장기자랑을 (선택적으로) 요구하기도 한다.] 낯가림이 많거나 내향적인 사람이 손해를 보기 쉽다. 아무튼 비자발적으로 인맥을 만들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 분명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종합대학과 달리 인맥이 (자치단체 이외에는) 동아리에서 거의 형성된다는 학교 특성을 고려할 때 동아리 면접은 보지 않거나 면접을 보더라도 특별히 안되어야만 할 이유가 없다면 붙여주는 쪽이 바람직하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면접을 보지 않을 경우, 지원자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감당할 수 없다. 그리고,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다면 잘 준비해서 열심히 어필해보자'''][* 경쟁률이 낮은 동아리도 존재하니, 친목을 위해서라면 그런 곳에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래도 준비없이 그냥 가지는 말자~~ 정식 동아리 외에 신청만 하면 거의 받아주는 소모임도 꽤 있는편] 과기원 전환 이후로 학년당 학생수가 많이 감소해 이 문제는 곧 사라질것으로 예상된다.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인기많던 동아리도 현재는 간판만 있는 수준이다~~ 2023년 현재 동아리 활동이 본격적으로 다시 시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