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왁굳/특징 (문단 편집) === 성격의 장단점 === * 장점 * '''리더십이 뛰어나다.''' 2009년부터 [[우왁굳TV]]의 국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타 크루들의 경우 멤버들과의 갈등이 일어나며 해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우왁굳TV는 2022년 시점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순항하고 있다.[* 비록 합방 등의 활동이 줄어들며 활동 중단 상태가 되긴 했지만 멤버 개개인의 친분은 현재까지도 매우 돈독하며, 현재에도 [[천양]],[[두칠]], [[진호]] 등은 우왁굳의 방송에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나머지 크루원들 또한 최근까지도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바쁠 땐 서로의 클립을 보면서 언급하거나 겜스터 단톡방에서 종종 대화가 오고간다고 한다. 우왁굳의 와이프인 [[김수현]] 아나운서는 사석에서 여성 크루 멤버인 [[바나나(인터넷 방송인)]] ,[[크헐헐]]과 게임을 자주 하기도 한다.] 2009년 우왁굳TV 1기가 출범했을 때의 멤버들 중 여러명이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모두 우왁굳의 시청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우왁굳을 지지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원년 멤버들뿐만 아니라 2기가 시작되면서 새로 선발된 멤버들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우왁굳 덕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도 [[왁타버스]]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수의 고멤들이나 이세돌, 중간계 시청자들을 뛰어난 리더쉽으로 통제해 여러 재밌는 콘텐츠를 선사하기도 한다. 사실상 우왁굳의 성공한 콘텐츠들은 모두 이 리더쉽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란 의견이 많다. * '''진솔하다.''' 애초에 우왁굳이 욕설 섞인 [[GTA 4]] 플레이 방송으로 뜬 방송인이기도 하고 원체 사람이 '''가식을 펼치지 않는다.''' 그리고 방송 복귀 이후 욕은 예전보다 자제하나 여전히 꾸밈이 없는 대신에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본인의 캐릭터를 위해 과도한 컨셉과 꾸밈을 하지 않는 편이다. 진솔한 성격과 센스 있고 냉철한 입담, 편안한 목소리가 주된 매력으로 꼽힌다. 본인의 성격과 일상을 방송과 외적 시스템[* 팬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비친다. 배우자인 [[김수현(아나운서)|엔젤님]]의 말에 따르면, 방송과 평상시 모습이 90% 이상 일치한다고 한다. '팬들의 깊은 충섬심과 두꺼운 시청층'이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스트리머의 능력이나 방송 관련 요소가 아닌 우왁굳이라는 인물 자체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부분. * '''호기심이 강하다.''' 특히 컴퓨터 공학을 전공해서인지 게임 폴리곤이나 매커니즘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며 자유도가 높다 싶으면 이것저것 실험을 해본다. 맵에서도 보통 플레이어들이 그다지 관심갖지 않는 길을 들어가 보기도 한다.[* 인터넷 방송 특성상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함도 있다.] * '''통찰력이 뛰어나다.''' 10년 이상 방송해온 [[짬밥]]과 그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우왁굳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다소 거칠어보일 수 있는 꾸밈없는 방송 개성을 지키면서도 큰 논란이 될 행위는 최대한 자제하는 프로 의식을 보여준다. 자신의 행동을 차근차근 살피며 잘못한 일은 곧바로 사과하기도 한다. * '''멘탈이 강하다.''' 게임을 하다가, 타 플레이어들로 부터 심한 욕이 나와도 웃거나, 자연스럽게 넘기는 편이다. 방송 도중, 본인이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가끔은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yUSx841NR0|#1]], [[https://youtu.be/ERaclkfdVtA|#2]]] 가끔 게임을 하다 진짜 열 받은 것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하면 [[갑분싸]]를 만들지 않도록 절제하고 잘 넘기려 한다. * '''큰 하락세 없이 꾸준하게 방송을 유지하며 조금씩 성장한다.''' 14년이 넘는 오랜 방송 경력과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 [[바나나(인터넷 방송인)|바나나]]의 말에 따르면, 정모 같은 자리에서도 가장 먼저 일어나면서 방송하러 가자며 얘기한다고 한다.] 방송 활동에 있어 기복이 적으며, 오랜 기간 동안 방송 스타일이나 일정의 급변없이 무난히 활동 중이다. * '''지혜롭고 똑똑하다.''' 여러 상황 속에서도 지혜를 발휘하여 앞으로 해쳐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노가리 등에서 명언이라고 할 만한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말들을 자주 한다. 처음에 팬층의 거부감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왁타버스]]와 [[이세계아이돌]]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전문지식 같은 방면으로는 약한 편이나, 방송에 관련된 분야에 한해서는 인간 심리, 유튜브 채널 관리, 디자인 감각, 컨설팅, 인력 관리 능력 등에서 국내 인터넷 방송업계 최상위권의 면모를 보여준다. * '''방송을 열심히 한다.''' 주로 한달에 1~4회 휴방하며, 휴방도 그 날 외부적인 일이나 약속이 있거나 가족 관련 일정이 있거나 [[이세계아이돌]] 녹음 등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웬만한 경우에는 휴방을 하지 않는다. 외부 일이 있어서 원래 휴방을 하려던 경우에도 늦게 방송을 키는 경우가 많다. 2세를 출산한 이후에도 휴방을 거의 하지 않았고, 육아 외에도 주변 지인들의 증인에 따르면 [[이세계아이돌]]관련 일 등 많은 업무가 있었음에도 일과 육아를 병행했고 잠도 잘 못자는 편이며 방송이 쉬는거라고 했다. 실제로 46일 연속으로 방송도 한 적이 있으며, 건강 악화로 인하여 휴방을 하였다. 또한 독감이나 허리디스크를 앓을 때도 컨텐츠를 진행하는 등 아파도 휴방을 잘 안하는 편이다. [[주르르]]는 [[이세계아이돌]] 회의때 일어난 뒷이야기 말하면서 우왁굳이 본인은 "아직도 방송 킬 때 기대되고 설렌다, 컨텐츠 할때는 특히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뱅온한다"고 말한적이 있다면서 우왁굳이 방송을 10년넘게 했음에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 '''주변인에게 신경을 많이 쓴다.''' 주로 콘텐츠 진행에서 보여주는 과감하게 잘라내는 모습이 단호하고 냉정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우왁굳은 사람을 잘 자르지 않는 편이며, 한달에 편집본 하나를 편집할 정도로 편집 늦게하는걸로 밈이 있었던 편집자한테도 차라리 출근해서 성실하게 할 수 있게 사무실을 구해줬던 적이 있다. 여러모로 알게 모르게 자신의 주변인이나 시청자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으로, 시청자들이 무언가 팬심으로 작품을 만들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려 한다. 또한 웬만하면 네임드 시청자들을 머릿속에 잘 기억해주며[* 이세계아이돌 오디션 탈락자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TRUE LOVER]] 커버곡을 왁물원에 올리자 참가자 이름을 보고선 단번에 오디션 탈락자임을 알아봐주었다.] 무언가 콘텐츠적으로 도움을 주면 섭섭치 않게 보상을 챙겨주려 하기도 한다. 또한 [[주르르]]에 대한 퀴즈를 풀 때도 과거 주르르 관련한 사소한 정보를 이것저것 기억하거나 예전부터 봐왔던 주르르의 모습을 일일이 기억해가며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 주르르가 좋아하기도 했다.--정작 결과는 주알못이었지만.-- [[이세계아이돌]]의 컴백 싱글 [[LOCKDOWN]] 작사 과정에서 파트를 분배할 때, 곡의 분위기상 [[주르르|어느 한 멤버]]가 파트 분량이 짧을 수 밖에 없었는데, 우왁굳이 새벽에 장문의 글을 보내면서 파트가 적은 이유에 대한 설명과 사과하는 내용을 보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실연을 당한 동료 스트리머를 위로해주려고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나가서 본인은 술을 못먹는 상황이었음에도 엄청 진심으로 위로 해준적이 있다고 동료 스트리머가 밝히기도 했고, 기념일 등에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꽤 가격이 나가는 선물도 뒤에서 챙겨주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타인에게 신경을 잘 써준다. 성격 테스트 도중 있었던 엔젤님의 증언에 따르면 주변 사람들이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밤새서 도와준 적이 있다고 했으며 자기 시간을 할애에서 최대한 도와준다고 한다. 주변인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돈을 구걸하는 메일이 오면, 안쓰러워서 시청자들에게 돈을 준 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같이 전부 돈을 입금받고서는 감사인사없이 잠수를 탔다고 했고 이제는 구걸메일들이 너무 많이 와서 이제는 무감각해져서 무시한다고 밝혔다. * 단점 * '''고집이 매우 강하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OyMJW82HDY8&t=121s|나중에 그 말을 수용하더라도 일단 반박하고 본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일정 수준까지는 신념이나 자신감이 될 수 있으나 과하면 아집이 되고 논쟁에서 이기는데 급급해 억지와 궤변을 쏟기도 한다. 멀티 게임을 할 때도 팀원의 오더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플레이하다가 팀을 패배로 이끄는 경우가 많다.[*예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군의 궁극기를 통해 한타에서 이득을 봐서 [[천양|팀원]]이 장로 드래곤을 먹자고 오더를 내렸으나 도망가는 적을 잡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드래곤도 뺏기고 쫓던 적도 못 잡고 오히려 본인이 죽어버렸다. 드래곤이 먹혔다는 로그가 떴음에도 절규하는 팀원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건 덤.] 우왁굳은 이것은 고집이 아니라 상황 판단이 부족했을 뿐이고 애초에 [[천양]]이 드래곤을 뺏기지 않았다면 문제가 안될 일이라며 항변했다. 그리고 만약 [[이상혁|페이커]]가 오더를 했으면 당연히 말을 들었을 텐데 [[천양]]의 오더여서 믿음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 해당 문단을 읽은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ti49aITsCwk|#]] 우왁굳은 고정 댓글로 자신이 잘못했지만 고집이 아니라 본인이 [[병신|XX]]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고집이 세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장로 드래곤 사건만큼은 고집이 아니라며 부인하면서 자신이 지금 무척 추하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 싫어요 수가 많은 것을 보아 우왁굳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문 상담가에게도 고집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https://youtu.be/-iQtFt1Hg7E?t=62|#1]] [[https://youtu.be/-iQtFt1Hg7E?t=230|#2]] 배달로 비빔밥을 시켜먹었을 때 시청자들과 아내가 비빔밥이니까 비벼먹으라고 여러 번 얘기해도 본인 고집대로 끝까지 덮밥처럼 먹었던 일도 있다. 덤으로 캡쳐보드 불량으로 화면이 자주 깜빡이는데 이를 교체하지 않는 모습에서 어느정도 고집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그에 대한 이유로 재부팅만하면 캡쳐보드 오류가 고쳐진다는 점과, 2년 전에 새로운 캡쳐보드를 사자마자 똑같은 버그가 났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해당회사 캡쳐보드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회사 캡쳐보드로 교체하면 방송세팅을 아예 새로 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컴퓨터로 바꿀 때 한번에 바꿀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요즘 방송 관련으로 돈이 억 단위로 나가기 때문에 캡쳐보드에서라도 절약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정도 모르고 자신에게 구두쇠라며 메일 보내는 메일단들에게 반박하기도 했다. 최근 그래픽카드 냉납으로 블루스크린 현상이 자주 일어나자, 새로운 컴퓨터로 교체했고 캡쳐보드 또한 함께 교체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고집은 단점인 동시에 장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왁굳의 고집대로 한 결과 성공을 거둔 일도 많기 때문이다.''' 우왁굳과 시청자들의 의견이 충돌할 때 보통 우왁굳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따르는데, 그 결과 대부분 성공한다. 예를 들어 [[이세계아이돌]] 역시 우왁굳 본인의 판단으로 멤버를 고르고 성장시킨 결과 대외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죽하면 '팬치들이 망했다고 하는 거 보니까 성공한다'고 '반팬치매매법'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 그리고 우왁굳이 시청자의 모든 의견을 여과없이 수용했다면, 옳지 않은 길로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채팅창에 나오는 의견들 대부분은 어느 하나의 채팅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채팅치기 시작하는 물타기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틀린 정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죽하면 "민수"라는 밈이 생길 정도. 따라서 우왁굳이 본인 기준과 신념에 따라 시청자들 의견들 중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수용하는 지금의 형태가 가장 바람직하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우왁굳이 시청자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시청자들의 채팅이나 도네의 의견을 수용한적이 많으며 메일로 오는 건의 사항(대부분은 건의를 가장한 훈수 메일이고 이상한 건의가 많다고 한다) 중 괜찮은 건의는 받아들인다고 한다.[* 우왁굳 왈 [[네이버 메일]]은 본인이 누군지 특정되다 보니 제대로 된 메일이 제법 있지만, [[지메일]]로 오는 메일은 익명성 탓에 99%가 쓰레기라고(...).] 또한 '충신들의 아이디어' 게시판도 개설하여 방송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도 있고, "컨상컨"과 같이 보고 싶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가끔씩 한다. 단, 위의 고집들과는 달리 본인의 과한 겸손에 의해 발생하는 또다른 고집도 있는 편인데 너무 자신을 낮추기가 심해 '''인지도가 매우 높아진 왁타버스를 무조건 음지 취급한다는 것이다.''' 왁타버스는 이세돌 결성은 물론 고멤과 이세돌이 함께 한 [[고멤 가요제]]를 통해 더더욱 인지도가 높아져 양지급으로 격상했는데 그럼에도 우왁굳은 그런 왁타버스를 무슨 뒷동네 집단이라는 것마냥 계속 음지를 운운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 팬치들을 어이 상실케 했다. 또한 1년 후엔 [[이세계 페스티벌]]이라는 초 규모의 왁타버스 공연 콘텐츠를 통해 왁타버스가 완전히 양지 다 되었다 보니 팬치들은 이래도 음지냐며 그의 고집에 반발했으며 현재 왁타버스의 엄청난 입지와 우왁굳의 모순적인 음지 타령이 교차하는 [[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13102057|팬 만화]]가 생기자 해당 만화에 수많은 팬치들이 격하게 공감하며 빵터졌을 정도. * '''지나치게 게임 평가에 냉혹하다.''' 주관적인 의견과 평가로 종종 게임에 대해 혹독한 평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팬덤이 두터운 인기 게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해당 게임의 팬들과의 불화가 종종 있다. 이러한 직설적인 평가를 내리는 방송 진행은 방송의 개성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나 처음 보는 입장이나 해당 게임의 팬에게는 불편해할 수 있는 요소이다. 방송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순화하거나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이에 대해 우왁굳 본인도 너무 냉혹하게 방송을 진행해 왔다는 것을 수긍했고 '앞으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든 게임도 쉽사리 평가하지 않고 이미 한 게임에 대해서도 최대한 재평가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는 등 비판받는 부분에 대해 자정의 노력을 하겠음을 밝힌 바 있다. 2020년 7월 6일 풀 영상 채널에 올라온 [[https://www.youtube.com/watch?v=yH5bekLxuM0|게임 월드컵 영상]]에서는 위의 특징이 특히 두드러졌다. 혹평 외에 플레이 하지도 않은 게임, 취향이 아닌 게임도 평가한 것 때문에 댓글 창과 커뮤니티 등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몆몆 게임들을 리뷰하면서 혹평을 하는 영상들을 보면 댓글 창에 심심치 않게 싸움이 벌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다. {{{#!folding [펼치기 / 접기] > [[스탠리 패러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ASGV4peeDRfLvwGymSLgSh4oe5iuiSP|#]]과 후속작인 [[비기너스 가이드]]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ASGV4peeDSIH0mkAIU_s2gMER2BqLB7|#]]에 대해서 혹평을 내린 적이 있다. > [[언더테일]]을 클리어한 후 혹평을 내리고 억지로 플레이한다면서 언더테일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https://youtu.be/CXd9MJjH6CI|#]] > 오버워치 베타 플레이 중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교하는 바람에 싫어요와 비난댓글을 받은적이 있다.[* 이때 본인도 왜 까였는지 알 것 같다며 자신의 영상에 싫어요를 눌렀다.] [[https://youtu.be/DLHEFwWvz6s|#]] > [[히오스]]에 대한 [[https://youtu.be/3kOjrmjvagg|영상]]으로 히오스를 모바일 게임에 비유하며 혹평을 내려 팬들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다만 당시 [[고급 레스토랑|레스토랑스]] 밈에 시달리느라 히오스 이야기를 계속 하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였다고 한다. >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제로]]와 달리 [[용과 같이: 극|극1]] 등에는 혹평을 내렸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에 몰입이 안될 정도로 까내려 결국 다른 플레이 영상을 봤다는 댓글이 있을 정도였다. 특히 우왁굳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거의 모든 작품을 플레이할 정도로 팬이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혹평의 강도가 셌다. > 감동적인 스토리 게임에 별 감흥이 없는 탓에 [[To the Moon]]과 [[A Bird Story]]를 클리어한 후 혹평을 내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T98PzkRJuQs&t=26m35s|#]] 스토리 명작 게임이라고 해서 기대가 높았는데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다고 밝혔다.[* 다만 [[To the Moon]] 같은 경우 [[BGM]] 하나는 인정한다고 했다.]}}} * '''솔직한 편이라서 돌직구를 자주 날린다.'''[* 이세돌 오디션 시절이나, 때때론 고멤들이나 네임드 시청자들에게도 회초리를 들 때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띵킹]]. [[띵킹]]은 우왁굳 방송에 큰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볼드모트]] 같은 존재가 되었다. 사실 띵킹은 이후에도 우왁굳이 문제를 전부 해결하면 돌아오라고 하였으나 결국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도망치며 스스로 기회를 져버렸다. 우왁굳 또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돌아올 수 없다는 뉘앙스를 담고 한 말이기도 하다.] 이세계아이돌 2차 오디션 당시에도 참가자들이 미숙할 때마다 채팅으로 냉정하게 잘못들을 지적했는데 그들 중에서 특히 [[먀릴리]]의 방송에서 2시간 가량 왁초리를 휘두른 일화는 유명하다. 실제로 훗날 방송에서 이때 우왁굳의 언행을 다시 보았을 때는 '''"붙고 싶은 마음은 있는 거냐"'''라는 어조의 채팅을 보낸것이 재발굴되었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는 우왁굳이 그 당시 도움을 주려고 링크를 채팅창에 전송했는데, 광고로 인식되어서 메시지가 자동 삭제되었다. 이 메시지 캡쳐본은 훗날에 얼마나 뭐라고 했으면 매니저에게 밴을 당하냐고 오해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고세구]]의 경우 우왁굳의 회초리에 압박을 받아 울기도 했다.-- 정작 우왁굳은 고세구가 실력은 인정할 만하지만 말을 안 들을 것 같아서 살짝 건드려봤더니 바로 울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고 오해가 풀려 합격을 결정했으며 고세구 또한 별다른 서운함은커녕 오히려 옳은 말로 여기며 피드백을 수용했지만.[* 다만 이후 우왁굳 본인도 좀 심하다고 느꼈었는지 후에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린 고세구의 유튜브에 찾아가 고세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다만 이는 어느 정도의 피드백이 필요한데, 1대1 면담으로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채팅으로 회초리를 들어 최대한 빨리 고칠 수 있도록 한 것이라 한다. 사실 피드백을 할 때는 선생님 같은 자세로 엄하게 지적하는 것이 맞는 행동이긴 하다. 단점은 방치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빨리 고쳐야 하는 요소기 때문. 실제로 가장 많이 맞았던 [[먀릴리]]는 오히려 이렇게 냉정한 피드백 덕에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감사했다. * '''유튜브각을 노리다 보니 악취미스럽다.''' 우왁굳은 콘텐츠를 진행할 때 유튜브각을 노리다 보니 합방에서 고멤, 시청자들을 놀리기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소개팅 후일담 때 [[https://youtu.be/BMiKsU4T5zo|커플을 이룬 네임드 팬치가 다시 솔로가 됐을 때 재밋거리로 삼아 유튭각으로 뽑거나]] 고백으로 혼내주기 후열에서 커플링에 실패한 참가자들을 타이밍에 맞춰 초대해 성공한 참가자들과 충돌하는 해프닝을 보고 이에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등 연애 관련으로 팬치들을 농락하는 면모를 보였다. 상황극 콘테스트에서도 의도적으로 재미를 위해 예상치 못한 선택지를 골라 팬치들을 당황시키기도 하는[* 특히 [[우왁굳/콘텐츠/게임/VR챗/상황극 콘테스트#s-3.8.7|서부극 상황극]]에서 보인 악당같은 모습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다.] 등 수많은 콘텐츠에서 해당 모습을 종종 보인다. 사실 방송용이나 재미로 진행하는 거지만 처음 보는 유입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 있다. 그래도 이런 행각이 어디까지나 영상각을 위한 장난이나 농담으로 받아들여지는 영역이고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려는 게 아니라서 논란은 되지 않는 편이다. 이외에도 우왁굳은 평소에도 콘텐츠 외에는 잔잔한 텐션을 유지하는데다가 위에 서술한 예시와 같은 악취미 모습을 보일 때마다 채팅창은 형 싸이코패스냐며 농담 섞인 채팅이 도배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왁굳에게는 이러한 싸이코패스 같은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커뮤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와 같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방송에서 말한적이 있고 [[Loud G]]에서 진행한 "부부의 새겜" 콘텐츠에서 진행한 부부만족도 조사 도중에는 "나는 매우 슬픈 감정도 배우자 앞에서 거리낌 없이 표현할 수 있다"라는 문항에 '그렇다'를 체크하면서 엔젤님 앞에서는 몇번 운적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시청자들을 배려하거나 생각하는 모습 또한 자주 나오며 특히 결혼 이후나 이세돌을 결성하고 눈에 띄게 성격에 유해졌기에 보기 좋다는 의견과 옛날의 노빠꾸스러운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나오기도 한다. 사실 [[천양]]이나 [[개복어]]처럼 주위 사람들의 평을 보면 예전부터 평소엔 항상 사람들에게 친철하게 대해주며 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우왁굳은 09년도 시절 출신의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시참을 하거나 팬카페 가입 목록을 살펴볼 때 '''이름을 기억해주기도 했다.'''] 때문에 시참 콘텐츠에서도 뭔가 아쉬운 작품일지라도 항상 긍정적으로 리액션해주려 노력하거나 이곳저곳 꼼꼼히 살펴봐주며, 갑분싸 분위기가 형성되어도 화제 전환 등을 통해 게속 분위기를 살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고멤 3기 오디션에서 정신병자 참가자가 다소 공격적으로 나서자 급히 말려서 진정시키는 등 방송 분위기를 최대한 좋게 만들려 하기도 한다. [[엔젤님|엔젤]]의 말에 따르면 방송상 이미지와 실제 모습과의 괴리가 거의 없지만 "방송 끄면 잘해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생방송을 시청하다보면 우왁굳이 와이프에게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고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을 통해 방송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방송은 어쨌건 비즈니스이고 프로 의식을 가지고 임해야하는 엄연한 직업 활동인 만큼, 방송상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사람인 배우자에게 보여주는 모습의 차이는 매우 당연한 것이다.] 과거에는 "귀엽고 역겨운 우왁굳" 시리즈에서 이러한 장면들이 종종 올라왔지만,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 해당 시리즈가 관을 간 이후로는 유튜브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다. [[YouTube Shorts]]에는 가끔씩 이와 같은 장면이 올라오긴 하지만 쇼츠 특성상 재미있게 투닥거리는 장면이 주로 올라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