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호왕 (문단 편집) == 게임에서의 성능 == 데뷔 작품인 알파 때의 능력치는 강렬무비 그 자체. 비록 전 단계 기체인 이식의 개조단수는 전혀 안 물려받지만(…), 그래도 강력한 능력치에 더불어 구수한 BGM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생일에 따라 주인공의 정신기 설정이 가능한 작품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몸버리기 정신기로 최종보스도 한큐가 가능한 기체 중 하나이기도 했다. 비록 상대적으로 사거리 보정을 더 받는 휴케바인 MK3 건너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는 평도 있지만 어쨌든 강자. 2차 알파에서는 공격력이 주인공 4인방 중 제일 쳐지고[* 리얼계 주인공 두 명은 혼 보유자이고 슈퍼계에서 젠가는 소대장 능력때문에 절륜한 한 방을 보여준다.] 무기 체제가 비효율적인지라 꽤 써먹기 힘든 기체가 되었다. 초기 무기 두 개는 사격 속성에 이동후 사용불가인지라 쓸모 없는 무기가 되었고 ALL 무기는 잔탄제라서 막 쓰고 다니기는 힘들다. 무기 다섯 개 중 앞의 세 개가 죄다 이동후 사용불가인지라 결국 역린단을 일반무기처럼 쓰고 천마항복참을 필살기처럼 써야 하기 때문에 쿠스하의 소대장 능력이 회복계열이고 소대 시스템으로 EN 회복이 가능해도 여러모로 골치아픈 부분이다. 또한 최종기인 천마항복참이 갑자기 칼질난무로 변한 탓에 알파에서 쌓아온 막강한 한방기의 이미지가 꽤나 희석되어 버렸다. 3차 알파에서는 쿠스하의 염동력 능력과 더불어 회피율도 높고 주인공 4인방 중 유일하게 ALL 무기를 두 개 가지고 있는데다가 맵병기까지 보유하고 있어 졸개들 처리에 아주 좋다. 굉룡타던 시절에 별 볼 일 없는 활약을 보여주는 쿠스하가 진 용호왕 타는 순간 미친듯이 격추수가 올라가는 걸 볼 수 있게 된다. 기체 자체가 사격계로 바뀌고 금고봉이 사격 속성의 무소모 이동후 사용 무기가 되어서 2차 알파 때의 문제점도 상당후 해결했고. 그러나 필살기인 사신진화팔괘진이 ALL 무기이고 쿠스하가 2차 알파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공격력 보정이 없는지라 한 방은 별볼일 없다. 맵병기도 꽤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3차 알파는 판권작의 [[이데온]]이라든가 같은 주인공 중에도 캐사기 맵병기 소유자인 [[AS 알레그리아스]]가 존재하는지라. 거기에 용호왕의 [[흑역사]] 취급을 받을 정도의 이미지를 가진 탓에 뭔가 미묘하다.[* 2차/3차 알파에서의 이 미묘한 위치는 게임 디자인 상의 부조리에 가깝다. 에이스 보너스로 공격력 버프를 주는 젠가/토우마, 혼을 가진 리얼계 주인공들에 비해 용호왕/호룡왕의 장점은 2인분 정신기를 쓸 수 있다는 점에 있었어야 했다. 즉 각성과 열혈을 부담 없이 사용하게 해서 한방의 위력은 약해도 누적 대미지로 보면 비슷하다...는 식이 되었어야 했으나, 소대 시스템으로 인해 기대, 각성을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디자인 상, 2인분 정신기의 이점이 크게 희석된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 어쨌든 대체로 좋은 편이었던 용호왕이었지만 OG2에 와서는 굴욕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일단 호룡왕 쪽의 능력치가 지나치게 강했고, 회피도 기대할 수 없으면서 물장갑인 데다가, 보유 무장 중 드래곤 너클 등이 삭제되어 쓸만한 P병기가 EN을 30 가까이 소비하는 용왕파산검뿐이었다. 게다가 주무장은 전부 사격에 필살기는 격투라 파일럿인 쿠스하의 능력을 한 군데에 올인하기가 미묘했으며, 필살기인 역린단은 개조효율도 최악인 데에 더불어 공격력도 무개조일 때는 모를까(그래서 EX하드에서는 용호왕이 더 좋다) 개조할수록 호룡왕의 타일런트 오버 브레이크에 역전당하는 넌센스함을 자랑했다. 호룡왕과 달리 맵병기도 있고 OGs에서는 마운틴 프레셔가 ALL병기이지만 그러고도 호룡왕과의 차이를 메꿀 수는 없었다. 결국 용호왕이나 쿠스하 광팬이 아닌 이상 대부분 호룡왕 상태로 쓴다.(…) 그나마 OG 외전에서는 장갑치도 그럭저럭 괜찮아졌고 역린단의 개조자금 및 공격력이 '''매우''' 개선되어[* 10단 개조 시에 7900. 합체기를 제외한 단일 기체의 무장으로는 거의 최강급이다. ] 쓸만해지기는 했으나... 작품 특성 상 등장이 늦는데다 범용성에 있어서 호룡왕이 더 쓸만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게임 내내 지겹도록 등장하는 수상맵에서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호룡왕은 수중에서 맥을 못춤), 굳이 수중지형까지 가지 않아도 아군 유닛 대다수가 공B(비행 가능인데도) 혹은 육B로 대대적인 지형적응 하향 크리를 먹는 와중에 올A로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공S를 잃었지만 육지가 B에서 A가 되어서 나쁘진 않다) 호룡왕과 개조수치를 공유하는지라 제법 상황이 개선되었다[* 공격력은 OG외전보다 수치/지형적응 등에서 오히려 낮아진 편이나, 애초에 아군 유닛의 스펙이 전체적으로 낮아진 편이므로 그에 맞춰 조정된 것이다(OG외전에서 슈퍼로봇 계열의 필살기의 경우 대개 7500 이상이었는데, 2차 OG부터는 7000 전후로 조정되었다).]. 적진 돌격시의 우월한 이동력과 피라미들과의 난전 처리 능력은 여전히 호룡왕의 압승이지만 MAP, ALL 병기를 이용한 광역학살과 보스 딜링 능력은 용호왕쪽이 우위에 서는 상황. 풀 개조 보너스가 EN회복 중 추가라서 천마항복참의 EN소모 70이란 연비를 커버해줄 수는 있지만, EN소모가 너무 심한 것이 단점 중 하나. 그래도 알파 이래 간만에 주력급으로 굴릴 만한 용호왕이다. 총체적 난국이었던 OG2 시절은 차치하고서라도, OG외전 대비 절대적인 스펙으로는 사실 나아진 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에 다다른 것은, 다른 아군 기체들과 비교했을 시에 상대적인 스펙으로 보면 외전 시절과 비슷비슷하다는 점, 무기개조가 일괄로 바뀐 것이 환장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기체 특성 상 플러스로밖에 작용하지 않은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룡왕의 약화[* '''공B''', 인파이트까지 포함해도 천마항복참을 수치상으로 넘지 못하는 TOB 등.]로 인한 반사이익이 크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스펙이 2차 OG에서 변동은 없는데 전부터 있어온 무장구성 문제와 수상맵 등장 수가 거의 없어서 꼭 써야 하는 이유가 많이 줄었다. 이동후 공격 가능한 무기가 기력 120의 준필살기급인 역린단과 최종기인 천마항복참이라 편의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여전하다. 거기다 타일런트오버브레이크가 조금 더 강해져서 후반부 이후로는 무기공격력 차이가 불릿의 인파이트 때문에 50밖에 안 나면서 타일런트의 지상S빨로 지상한정으론 천마항복참보다 더 강한 데다 우주로 나가거나 S어댑터 같은 걸로 상향평준화시켜도 천마항복참의 EN 소모가 70이나 되기 때문에 E세이브를 안 붙인 경우나 육성이 불가능한 EX하드에서는 호룡왕에 비해 유리하지 못한 게 상당하다.~~공격력 200~300 강화나 연비향상 정도라도 해줬어야 했다~~ 수상맵이 거의 없으니 호룡왕과 번갈아가며 쓰는 것이 나을 수 있지만 지상맵 상당수가 시가지맵이라 아무리 호룡왕이라도 이동에 있어 건물들이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고, 불릿의 에이스보너스가 워낙 저열하니 격추를 호룡왕이 가져가는 건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엄밀히 말하면 2차OG 그대로인데 상대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에이스 보너스가 좋은 것이 많고 불릿의 에이스보너스가 워낙 기체와 안 맞다 보니 이래저래 쓸모가 적다.] OG시리즈를 통틀어서, 쿠스하에게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면 여러모로 활용이 편해진다. 일단 돌격해서 근중거리의 P무기로 때리는 일반적인 슈퍼로봇의 전법을 고집하면 EN 낭비가 극심해지면서 사용감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던져놓고 반격->아군 페이즈에 공격하고 이동을 반복하는 장거리 사격 기체의 전법을 취하자. --물론 장거리 대응도 되고 P무기도 좋은 기체도 있긴 하지만-- [[분류:초기인]][[분류:그룬거스트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