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한국 애니 팬 ==== 한국 애니 팬도 오타쿠의 일종이지만, 여기서는 따로 분류한다. 한국 애니메이션(팬덤)과 오타쿠들의 관계는 K리그(팬)와 해축빠의 관계와 비슷한데, 오타쿠들의 태도 중 가장 일반적인 태도는 '무시'다. 주로 한국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한국 애니가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만 현실성이 없거나 구두선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오타쿠들은 한국 애니 팬들을 보고 우물안 개구리라고 비하하는데, 오히려 한국 애니를 꾸준히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일본 애니나 미국 애니등 해외 애니도 같이 보는 사람들이다. 즉, 오타쿠들보다 해외 애니 사정에 훨씬 더 밝다는 것이다. 물론 개개인이 취미 활동을 즐길 시간과 에너지가 제한되어 있을 때 한국 애니와 일본 애니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는 개개인이 선택할 문제다. 하지만 한애니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8~90년대와 달리 과거에 비해 크게 발전한 IT 환경으로 인해 TV에서 방송을 해 주지 않아도 인터넷 스트리밍 등을 통해 얼마든지 일본 애니를 시청할 수 있어 이러한 일본 애니 편중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한애니는 언어의 장벽이 없다는 점 등의 장점이, 일본 애니는 유명 작품 및 IP의 브랜드 효과, 작품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다른 사람들과의 화제 교환이 쉽다는 점 등의 장점이 각각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나 특정 작품이 아니라 그냥 애니메이션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양쪽 모두를 즐기고 있다. 한애니 팬덤도 문제가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영실업과 함께 [[변신 자동차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만든 제작사 [[레트로봇]]의 팬덤들이 있다. 주로 완구보다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리즈의 팬이 된 사람들이 주류이며, 한참 방영되던 시절엔 또봇들 널리 알리고 2차 창작도 활발하게 해주던 순기능이 있었다. 이후 완구 판매량의 감소와 다른 후속 라이벌 작품들의 등장으로 시리즈 무기한 중단이 불가피해졌고, 스핀오프인 [[애슬론 또봇]]으로 버티는가 싶다가 아쉽게도 실적이 손실 대비 좋지 않아 영실업과의 계약종료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영실업에 대한 악감정이 축적되기 시작했다. 이때 레봇팬 상당수가 영실업이 레트로봇에게서 또봇 저작권을 강탈했다고 오해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영실업이 부당한 방식으로 저작권을 강탈했다고 잘못 알아들은 내용을 전해받은 팬들이 그것을 그대로 믿고 영실업을 욕하는 식으로 성향이 강경해진다. 이후 애슬론 이후 리부트 신작인 [[또봇 V]]가 나온 이후에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트로봇은 [[또봇V]]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단지 또봇 V를 옹호하거나 본다는 이유로 눈치나 멸시를 하거나 작품에 대한 비난을 주로 하기도 하고 레트로봇의 실책은 언급조차 않고 영실업의 행적만을 까내리기 시작하며[* 쿼트란 골드의 출시, 구작 또봇의 넷플릭스 업로드같이 오리지널 시리즈 기반의 사업에 대해서도 영실업에게 돈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걸로 또봇 V에 투자하는 거 아니냐며 꺼리는 분위기이다.] 레트로봇 제작 애니를 제외한 다른 타 영실업과 계약한 제작사 작품들에게 영 좋지 않은 해코지를 하는 악성 [[전작빠]]에 가까운 팬덤들이 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됐다. 그 중에는 트위터에서 주로 자기들끼리 지내며 다른 영실업 애니들을 까내리는 계층, 유튜브 댓글란에 찾아와 무차별적으로 비난, 조롱, 저주로 대응하며 또봇V에 호의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사람에게까지 욕설 및 조롱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또봇|또]][[폭도]]" 내지 "[[또봇|또]][[홍위병|위병]]" 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다. 즉, 일본 애니만 보는 층과 한국 애니만 보는 층은 한쪽이 좋아서 선택한 것에 불과하다. 모든 오타쿠가 잘못된 행태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모든 한애니 팬들이 오타쿠에 각을 세우는 것도 아니다. 이를 수준의 문제라거나 도덕성의 문제라는 등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위에 서술된 잘못된 행태 자체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게 좋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