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인경 (문단 편집) == 명대사 == ||||{{{#!wiki style="margin:10px" 그래서, 훔친 돈으로 그 아파트를 사겠다고?}}} || ||||{{{#!wiki style="margin:10px" 우리 가난했던 게 뭐? 어떤 가난은 사람을 쓰러뜨리고 어떤 가난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우리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잖아. 난 자랑스러운데?}}} || ||||{{{#!wiki style="margin:10px" 언니는 [[오인혜(작은 아씨들(tvN))|너]] 발가락 툭 튀어 나온 거, 아기 때부터 밥 먹여 놓으면 트림하는 거,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랑 머리냄새, 지가 잘못했을 땐 사과 안하면서 남한텐 철저히 복수하는 성질머리 그런거 때문에 너 사랑해. 다른 이유는 없어.}}} || ||||{{{#!wiki style="margin:10px" 언니는 돈 많고 못된 부모가 좋겠어? 무능한데 착한 부모가 좋겠어? 난 고모할머니 집에 살 때 너무 힘들었어. 돈 많고 못된 게 더 싫은가봐.[* 고모할머니에게 전화 받은 후 인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 ||||{{{#!wiki style="margin:10px" 사람은 거짓말 할 수 있지만 돈은 정직하잖아요.[* 원기선 대신 사죄하는 박재상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 ||||{{{#!wiki style="margin:10px" 제 돈 아니에요. 처음 500만원은 할머니가 통장에 넣어 주셨고 12살 어린 애한테 주식사고 파는 법도 할머니가 알려주셨잖아요.[* 통장의 7천만원에 대해 본인이 통장을 주지 않았을 뿐 인경의 돈이라는 고모할머니의 말에]}}} || ||||{{{#!wiki style="margin:10px" 경제학이요. 왜 어떤 사람들은 가난하고 어떤 사람들은 부자인지 알고 싶어서요.[* 어떤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었지? 묻는 고모 할머니의 말에]}}} || ||||{{{#!wiki style="margin:10px" 두려우세요? 죽을 때까지 혼자일 까봐?[* 식사자리에서 고모할머니에게]}}} || ||||{{{#!wiki style="margin:10px" 인혜야 그건 범죄잖아.[* 인혜가 효린이 대신 그림을 그려준 일을 알고]}}} || ||||{{{#!wiki style="margin:10px" 선배, 좋은 기자는 자기 가족이야기도 필요하다면 취재할 수 있잖아요. 저 자르세요. 기자로써 자격없는 것 같아요.[* 박재상의 집에서 소란을 피운 후 이유를 묻는 부장 선배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난 가난한건 괜찮아. 그 상태로 이렇게 살아왔잖아. 그런데 가난해서 도둑이 되는 건 싫어. 그건 지는 거잖아.[* 화영으로부터 받은 20억을 갖겠다는 인주에게]}}} || ||||{{{#!wiki style="margin:10px" 할머니 집에 살 때, 다른 애들은 부자인데 나만 가난했을 때, 난 몇 번이나 도둑이 됐어. 한 번도 도둑질한 적 없는데. 죽는 것보다 그게 더 싫어.}}} || ||||{{{#!wiki style="margin:10px"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는 왜 술을 마실까? 왜 술마시던 아빠 얼굴이 그렇게 슬펐을까? 왜 어떤 뉴스는 말하려고 할 때마다 목이 막혔고 나의 인혜는 왜 그렇게 그렇게 소중했을까? 내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렇게 찾고 싶었던 뉴스는 바로 가난한 우리 가족의 얼굴이었다.[* 자신이 어려 기억하지 못한 셋째 동생에 대해 듣고 난 후]}}} || ||||{{{#!wiki style="margin:10px" 언니, 나 횡령, 절도, 사기 범죄라고 보도하는 사람이야. 훔친 돈으로 산 아파트에 살면서 내가 무슨 얼굴로 뉴스를 해?}}} || ||||{{{#!wiki style="margin:10px" 우리 언니 완전 예쁘지 않냐? 그런데 꼭 이상한 남자만 골라서 만나. 뭐 돈세탁 전문가? 내가 막을거야.[* 종호의 차안에서 언니와 함께 있는 최도일에 대해 들은 후]}}} || ||||{{{#!wiki style="margin:10px" 전 할머니를 좋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별똥별 떨어질 때 극기훈련에서 촛불 들고서 할머니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소원 빌었어요.[* 박재상의 역공에 위험해지자 고모할머니의 집에 불려온 후]}}} || ||||{{{#!wiki style="margin:10px" 슬퍼하는 건 나중으로 미루려고 했어. 할 일이 많으니까. 할머니 왜 돌아가셨는지 다 밝혀놓고 울고 싶었는데 이건 좀 컸다. 할머니가 나 때문에 망하다니. 할머니한테 회사는 자식 같았어. 당신 죽는 것보다 회사가 망하는게 더 고통스러우셨을 거야. 내가 회사를 맡아서 오랬동안 번성하게 그거 부탁하려고 나를 키우셨는데 이걸 어떻게 갚지? 슬픈게 아니라 아파.[* 고모할머니의 장례식 후 인주와 옥탑집 마당에서]}}} || ||||{{{#!wiki style="margin:10px" (어린 인경) 할머니는 이런 거 싫어하시죠? 저도 싫지만 쓰는 거예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모할머니 집의 자기 방에서]}}} || ||||{{{#!wiki style="margin:10px" 언니, 나 이 기사 무조건 쓰고싶어. 정란회, 푸른 난초의 비밀. 이 기사 쓰지 못하면 내가 죽을 것 같아.[* 할머니 집 비밀 공간에서 난초 향을 맡은 후]}}} || ||||{{{#!wiki style="margin:10px" 태풍 보도할 때 말이야. 어떻게 하는 지 알아? 한가운데로 가야돼.되도록이면 바다 가까이 파도가 잘 보이게 거기서 버티다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 지 알아? 내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태풍을 이기고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다고. 그래서 나를 로프로 묶은 거야. 사람들이 나를 데리고 갈까봐. 내가 이길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어떤 해에는 딱 태풍 때만 살아있는 것 같았어. 언제부턴가 나한텐 교통사고, 폭력사건, 화재 이런 것만 주더라고 난 그런거 말고 더 중요하고 더 깊고 더 시끄럽고 사람들의 삶을 확 바꿔 놓을 수 있는 그런 뉴스를 하고 싶었는데.[* 취재를 위해 일부러 개에 물린 후 종호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박재상을 만나야겠다고, 지금 당장! 니들이 원하는 거 줄거니까 만나자고![* 인주가 싱가폴에서 위험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전화로]}}} || ||||{{{#!wiki style="margin:10px" 안녕하세요? 오인경 기자입니다. 제거 사모님 집안에서 관리하시는 비자금 장부를 확보했거든요. 밤새 정리하느라 고생 좀 했어요. 엄청난 규모일거라 생각은 했는데 조 단위로 나올 줄은 예상 못해서 -중략- 솔직히 이거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 만한 특종인데 저도 고민이 많았어요. 언니 목숨 때문에 이걸 놔야 하나. 제가 밑지는 건 아는데 깔끔하게 바꾸죠.[* 박재상 집에서 싱가폴에서 인주를 위협하는 원상아에게]}}} || ||||{{{#!wiki style="margin:10px" 필요없어요 그런 아버지. 나는 아무 아버지도 필요 없어.[* 자신을 정란회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조완규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나는 너랑 같이 있으면 뇌에서 알파파가 흘러. 명상하거나 휴식할 때 나오는 평화의 알파파. 남녀간의 감정은 설레고 떨리고 심박수가 막 올라가는 거야.[* 자신을 좋아한다는 종호에게]}}} || ||||{{{#!wiki style="margin:10px" 저도 끼워주세요. 박재상 죽이는데.[* 박재상에게 장부를 넘긴 후 최희재와의 통화에서]}}} || ||||{{{#!wiki style="margin:10px" (어둡고 더러운 곳에서 오래 견딜 수 있습니까?) 그건 자신있어요.[* 원상우를 만나기 위해 정신병원에 잠입할 때]}}} || ||||{{{#!wiki style="margin:10px" 언니, 언제든지 나 두고 가도 돼. 나 이제 언니 선택 응원할 수 있어 우리 인혜 행복하길 바라는 것처럼. 그러니까 나한테도 그렇게 해 주지 않을래? 저축 은행 피해자들 비명에 죽은 제보자들 나와 함께 이 길을 나서준 사람들 그리고 고모할머니 오래 전부터 난 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난 지금 어디에도 갔다 올 수 없어.[* 잠시 떠나있자고 하면 어떡할지 묻는 인주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난 후보님을 선거에서 떨어뜨리려는게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려는 겁니다. 오늘 선거에서 후보님이 당선됐다 해도 똑같은 얘기 했을거고. 어떤 시장을 뽑았는지 사람들도 알아야 하잖아요?[* 박일복이 진범이라는 뉴스를 한 후 방송사 로비에서 박재상에게]}}} || ||||{{{#!wiki style="margin:10px" 기다려보시죠. 전 느리지만 확실하게 일하는 타입이에요.[* 박재상에게]}}} || ||||{{{#!wiki style="margin:10px" 그런 것 같아.[* 너도 떨렸으면 좋겠다는 종호의 말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