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복성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안은 한국에서 더빙 시 로컬라이징 된 별명이다. * 찻주전자(주전자) - [[홍금보]].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문관일]](KBS) 의형제의 막내. 본래 빈집털이를 하던 인물로,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간 집이 사실 깜짝 생일파티를 위하여 불을 꺼 놓은 집이어서[* 그런데 웃기게도 거기서 사람들이 "홍금보, 생일 축하해!"(...) 하다가 "어..금보가 아니잖아?" 하고는 들키게 된다. 더빙판에서는 홍금보라고는 안하고 "운중씨가 아니잖아?" 라고 다른 이름으로 나왔다.] 도둑질이 발각되는 바람에 옥상으로 탈출했고, 반대편 건물에 줄을 던져 탈출하고 있었으나 하필 경찰 호송차가 도착하여 줄을 타고 내려가면서 바로 호송차로 골인되어서(...) 검거된다. 뛰어난 무술 실력의 소유자지만 우정을 중요시 여겨 의형제들이 자신을 은근히 갈구는데도 참고 지내는, 본래는 선량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런 성격이 먹혔는지 결말에선 꼽슬이의 동생과 연결된다.[* 처음엔 주전자를 도둑으로 오해(?)한 영주가 발차기를 날리는 걸로 시작되었지만, 영주쪽에서 먼저 주전자를 챙겨주는 등 초반부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주전자가 뛰어난 무술실력을 지녔음에도 형들에게 놀림당하고 구박받아도 막내로써 싹싹하게 잘 챙겨주는 착한 마음씨에 반한건지 중반부터는 사실상 사귀는 관계가 된다. 다만 딱히 모은 돈이 없어서 결혼까지는 엄두를 못내던 중이었는 데 엔딩에서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포상금을 받아 결혼도 할 수 있게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 한다.] * 바세린(순사기) - 진상림.[* 1948년 5월 19일 [[장쑤성]] [[난징시]] 출생. 과거에 같은 대만 출신의 [[임청하]]와 스캔들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성완경]](KBS) 의형제의 넷째. 귀금속털이로 고가의 금장시계나 보석 물품을 구입하려는 척 하며 착용해본 후, 지나가던 사람에게 아는 척을 하여 다가가 총기를 쥐어주고 자신에게 발사하게 하여[* 물론 이 총은 가짜 총이고, 버튼을 누르면 옷 속의 물감팩이 폭발해 부상당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 탈출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같은 수법을 사용하던 중 총기를 쥐어준 사람이 하필 진짜 강도라, 경찰이 출동하여 발각된다. * 꼽슬이(안경잡이) - 잠건훈.[* 당시 자신이 막 설립한 D&B (덕보 德寶電影公司)영화사가 금전 문제 때문에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다음 후속작인 [[복성고조]]에는 나오지 못했고, 복성고조의 속편인 하일복성에서는 다른 배역으로 다시 출연했다. 1952년생으로 이 사람도 80년대에 30대 초반 나이에도 머리카락 반이 [[탈모]]가 되어버렸던 배우인데 이제 70대 가깝다보니 많이 늙었다... 하긴 여긴 나온 배우들 이름을 구글로 검색해도 죄다 7~80대이니 나이가 든 사진이 나온다...오요한처럼 이젠 고인이 된 경우도 있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조동희]](KBS) 의형제의 셋째. 지식인(사회운동가)으로, 나머지 형제들과는 달리 도둑도 아니고 억울하게(...) 수감된 면이 있다. 법에 어긋나지 않는 시위를 주동해왔으나 그를 매수하려다 실패한 사업가가 사람을 보내 일을 꾸미는 바람에[* 걸인같이 생긴 사람이 합법적인 집회를 하는 꼽슬이에게 다가가 아는 척을 하며 사람들에게 꼽슬이가 무력시위를 하자고 했다며 없는 말을 지어내서 같이 있던 경찰들이 시위대를 해산시키면서 그를 연행한다.] 잡혀가게 된다. 영화상에서는 꼽슬이보다는 잭이라고 많이 불린다. 해외에 이민간 친척이 맡긴 집에서 살며,[* 집이 2층 정도 되며 크진 않아도 어느 정도 크기가 되어서 출소되고 나서 형제들 모두 꼽슬이의 집에서 거주하게 된다. 작중 설정상으로 친척(백부)이 79세인데 자신은 해외에서 살 것이고 자녀가 없기에 꼽슬이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한다.] 여동생을 끔찍이 아낀다. 동생의 미모가 뛰어나서 다른 의형제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나, 접근조차 막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자네 아버님은 뭐하시던 분이었어? 라는 질문을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외항선원인데 왜?" 라고 답변하자 다들 아하...(즉, 외모가 너무나도 다른데 아버지 항해 동안 어머니가 다른 남자에게 얻은 이부누이라고 여긴 것...) ~~하지만 결국 주인공인 [[홍금보]]에게 뺏긴다.~~ 본래 말투가 워낙 촐싹이라 옳은 말을 해도 두들겨 맞기도 한다. * 배기관(코털) - [[오요한]].[* 1939년생으로 2013년 [[강시]] 영화 [[강시: 리거모티스]]에서 바로 강시로 나온 배우다! 이제 80대 나이라 복성 시리즈를 기억하던 이들이 보면 놀랄 정도로 많이 늙었다... 2023년에 만 83세로 고인이 되었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유동현]](KBS) 의형제의 둘째. 돌아다니며 자동차를 청소해주는 장사꾼으로 위장하고는 몰래 차량의 주요 부속품들을 탈탈 털던 좀도둑이다. 어느 날 도로 노변에 주차된 차의 휠과 타이어를 가져가고 있었는데... 하필 그 차가 악바리 형사의 상관 자가용이었고 마침 그 상관 형사([[진흔건]])가 그 자리에 있던 터라,[* 차열쇠를 우수관 철창 안으로 떨어트려서 그걸 건져내려고 옆의 울타리에서 잔 철사를 빼내 낚시바늘같이 만들어 겨우 건진다. 그러다 자기 차가 옆으로 기울어 진 걸 보고는 잠깐 [[멘붕]]하다가 배기관이 타이어를 제 물건 가져가듯 하는 것을 바로 보고는 권총을 꺼내 겨눠 검거한다.]를 현장에서 발각되어 검거된다. 투명인간 입문서 같은 것에 심취된 것으로 봐서, 특이한 사상의 소유자로 보이는데 이 영화 최대의 개그 장면인 투명인간 씬에서 형제들의 장난에 넘어가 홀딱 벗은 채로 돌아다니다가 우체부[* 바로 [[천녀유혼]]에서 도사로 알려진 배우 [[오마]](1942~2014)가 맡았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장승길]].]에게 망신을 당한다. * 랭스 - 풍쉬범.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설영범]](KBS) 의형제의 첫째. 초반에 연행되어 가면서 바세린을 만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다만 [[복선|어떤 범죄를 저질러 수감되었는지는 명확히 나오지 않는다]].[* 풍쉬범은 1975년 [[aTV|RTV]]의 십대기안(十大奇案)이라는 TV 무비 시리즈(그 중에서 1961년 당시에 일어난 살인사건(馬維炬被殺案))에서 재산상속 문제로 다투다 갈등이 폭발해 자신의 동생을 살해한 범인 역으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극 중 결말에서는 유치장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자살하는 장면으로 나오나 실제 사건은 범인이 교수형에 처해졌다.] * 영주(미미) - 종초홍.[* 1960년 2월 16일생. 80년대 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임청하에 필적할 만한 홍콩과 대만의 여배우였으며, 엄청난 부자와 결혼하면서 은퇴했다. 최근 남편과 사별후 다시 매스컴에 등장하게 되었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정미숙]](KBS) 꼽슬이의 여동생. 의형제들이 오성청소회사를 창립한 후 같이 일하며 어울려 다닌다. 잘생겼다고는 말할 수 없는 오빠와 다르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여 다른 의형제들의 관심을 받는다. 초반부터 찻주전자에게 호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 처음 식사를 할때 주전자에게 반찬을 올려준다.], 엔딩에서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포상금을 받게 되면서 찻주전자와 결혼을 약속하는 사이가 된다. * 악바리 - [[성룡]].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장세준]](KBS) [[홍콩 경찰|왕립 홍콩경찰]]의 강력계 형사.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고뭉치로 각종 사건에서 엉뚱한 일만 일으키지만 그래도 이후 위조지폐 사건 해결에서 형제단을 도우며 공을 세우게 된다. 참고로 행적이 경찰치고는 아주 후덜덜한데(...), 은행에서 멀쩡히 돈을 찾던 사람([[이가정]])을 위조지폐 사건 범인으로 오인하여 구타를 하거나[* 나중에 배기관을 잡은 상관([[진흔건]])이 와서 "내가 은행에서 전부 조회해봤다. 위조지폐는 커녕 멀쩡히 자금 찾아가는 사람이었다는데 왜 무고한 사람을 구타한 거냐!" 라고 화내자 자기가 없던 일로 만든다고 취조실로 당당하게 들어가고 두들겨 맞는 소리가 크게 들리더니만 그 사람([[이가정]])에게 신나게 쥐어맞고 두 눈에 멍들고 피투성이가 되어 나오며 용서를 받아낸다(...)], 강도[* 강도 중 운전하던 배역은 바로 [[프로젝트 A]]나 [[폴리스 스토리]]에서도 성룡의 동료로 나온 배우인 화성.]를 쫓다가 도로에서 30중(...)추돌 사고로 52대의 차량을 박살내는 사건을 일으킨다.[* 당시 제작비 등의 한계로 차들은 중고차와 폐차들을 촬영용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 헌데, 그렇게 잡은 강도도 증거도 없어서 꼴랑 500달러 벌금내고 풀려났고, 결국 상관은 이런 일 때문에 수사비까지 바닥을 보인다고 열을 내는데 그 와중에 상관(배우는 진흔건)[* 더빙판 성우는 [[장승길]].]이 아끼던 애완거북이(이름이 알버트)까지 실수로 밟아뭉개 죽이고 말았다.[* 반장이 아끼는 거북이 한쌍을 가지고 경주를 시키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트리고, 다행히 한 마리는 구하나 일어나는 순간 밟아죽이고 만다. 물론 죽은 거북이는 모형..] 이 다음이 걸작인데 악바리는 "키힝, 영창으로 가겠습니다..."라고 잘못을 빌지만 상관은 더 열터진 얼굴로 "거긴 너무 시원하거든? 자넨 교통단속과로 가서 아주 무더위에 고생해봐!" 그렇게 되어 교통단속 바이크를 타며 차량단속을 하게 된다. 그래도 마지막엔 위조지폐사건의 해결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준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고 여친과 결혼도 할수있게 된다. 다만 월급은 안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