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바람 (문단 편집) == 상세 == * [[한지우]]가 [[레드(포켓몬스터)|레드]]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라면, 오바람은 레드의 라이벌인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이다. 물론 한지우는 레드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뒀지만, 오바람은 그린만을 모티브로 둬서 그린과 매우 유사한 캐릭터로 나왔다. 대표적으로 건방진 성격과 거의 똑같이 생긴 외모.[* 보다시피 성도편까지는 원작 일러스트대로 보라색 상의에 목걸이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었기에, 정말 게임 일러스트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었다.] 마찬가지로 DP 이후에도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1세대 리메이크 작품]] 복장이랑 거의 똑같다. 그리고 항상 주인공보다 앞서나가는 것부터 해서 약간 [[츤데레]]끼를 내는 사소한 설정까지도 비슷하다. * 무인편에서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스포츠카에 치어리더들을 데리고 다녔다.[* 국내판 기준 "나의 여자친구들이여!"라고 부르며(원판은 걸프렌드) 다닌다.] 무인편 79화에서는 리그에서 떨어지고 조금 풀이 죽은 상태였음에도 울고 있는 치어리더들에게 "나의 훈장은 너희들의 눈물이야" 라는 대사를 날린다. 참고로 이 치어리더들은 상록체육관에서 지우가 이기자 지우도 응원한 적도 있다. * 영어권에서는 오바람이 포켓몬스터 초기에 하는 짓이 하도 눈꼴 사나워서 Gary Motherfucking Oak란 별칭을 붙여줬다.[* 양덕이 뽑은 개새끼 캐릭터 1위를 하기도 했는데 거기서도 Gary freakin Oak라고 소개되었다. 한국어로 편역하면 오씨발람아 정도의 어감.] 물론 행동이 달라져 호감형 캐릭터가 된 지금에 와서는 반쯤 애칭으로 불린다. * [[포켓몬스터 XY]]에서 [[세레나(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세레나]]가 과거에 지우를 만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세레나가 오바람과도 만난 적이 있지 않을까?"하는 팬들의 추측이 많았었다. 미르시티의 포켓몬센터에서 오박사의 손자가 칼로스 지방에서 유학했다는 NPC의 언급이 있어서, XY에서 자연스레 얼굴을 비출수 있을 거란 기대를 품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못했지만,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W]]에서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고우]]를 보고 딱히 아는 척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지우와 함께 7살 때 캠프에 참가했던 것으로 보인다. * 지우와의 우정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무승부의 몬스터볼'''이라고 불리는 낡은 몬스터볼이 있다. 이 몬스터볼에 관한 이야기는 성도리그 편에서 밝혀졌는데, 이것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가지게 된 몬스터볼이며, 같이 낚시를 하다가 동시에 낚아올린 걸 서로 가지겠다고 잡아당기다가 몬스터볼이 낡은 탓에 반토막이 나서 반쪽씩 가지고 있던 것이다. 지우는 이걸 거의 부적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 바람이는 패배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었다. 당시 지우는 '결국 무승부였구나' 라고 하지만 바람이는 그 당시 지우를 무시하고 있었기에 '너와의 무승부는 패배나 마찬가지다' 라고 여기던 것.[* 당시 지우가 포켓몬 트레이너로선 자질이 빵점이라 [[오박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오박사]]의 팬이었는데도 그의 출판서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해서 바람이가 자기 할아버지의 책도 이해 못하면서 무슨 팬이냐고 도발하기도 했다.] 이후 성도리그에서 지우에게 패했지만 그때랑 다르게 오늘은 졌지만 최고였다며, 반쪽짜리 몬스터볼을 주며 지우를 인정한다. 하지만 바람이가 다시 여행을 하러 떠날 때, 지우가 다시 반쪽을 주어서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다. 이제는 서로가 승패로 갈리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다. * 지우의 라이벌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다음 작품에도 재등장하는 라이벌이었다[* W에서 [[글라디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글라디오]]가 110화에서 재등장하였고, [[진철]]과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알랭]] 역시 재등장이 확정되며,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이들은 오바람처럼 주기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단역에 불과하다.]. 애니메이션 초대 라이벌인 만큼 푸쉬를 받는 듯. * 오바람의 복장은 지우와 마찬가지로 피카츄 버전에 반영되어 GSC 버전에서도 그 패션 그대로 참전했다가, 애니에서의 DP 이후의 복장은 이후 세대에 등장하는 그린의 복장에 또 그대로 반영되었다. 이후 시리즈인 하골 소실 부터는 [[스기모리 켄]]이 의식적으로 레드와 더불어 복장과 디자인에서 오리지널적인 차별을 두었기 때문에 그다지 접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W에서 하골소실의 그린의 복장을 입고 등장하게 되었다. *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오박사의 사촌인 송호 오가 등장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재출연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마침 게임에서도 모티브인 그린이 리파인된 의상과 함께 재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20기 극장판이 [[너로 정했다!|사실상 무인편의 리메이크]]가 되면서 재등장 무대가 극장판이 될 가능성이 컸지만, 웬 뜬금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주연과 라이벌 자리를 꿰차는 바람에 결국은 미등장.[* 한지우가 스타팅 포켓몬을 받으러 가는 장면에서 뒷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하긴 했다.] W에서는 모든 지역을 무대로 하고, 지우의 거점이 관동지방인만큼 쪼 다시 재출연 희망 고문을 하였는데, 3번째 오프닝에서 모습을 비추면서 DP 152화 이후로 약 11년 만에 출연 확정. 오바람의 재등장을 기대하던 팬들은 환호했다. * 포켓몬을 많이 포획한다는 컨셉의 네임드 트레이너는 썬&문까지는 바람이 유일했으며,[* [[강평]] 또한 모든 포켓몬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지만, 오바람과 달리 강평 본인의 언급으로만 나올 뿐,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다.] 이마저도 시리즈 초기 설정이 아직 제대로 안잡히던 시절에 남은 잔재라고 여겨졌다. 이후로 포켓몬을 대량으로 잡아들이는 인간들은 전부 포켓몬을 팔아먹으려고 하거나 나쁜 수단에 사용하려는 악역이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포획에 대한 묘사가 부실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자, 아예 포켓몬을 많이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고우]]를 지우와 같은 더블 주인공으로 내세우게 되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대로 그런 컨셉인 트레이너는 오랫동안 없었기도 하고, 논란이 많다. * 후속작에 등장하는 라이벌들인 [[진철]]과 [[슈티]]의 인성 논란이 터지면서 오바람은 [[다시 보니 선녀 같다|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바람은 지우에게 장난을 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지우는 가정환경과 성격 탓에 마을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설정인데, 옆에 붙어서 장난을 칠 정도면 적어도 오바람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그를 친구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진철의 '''[[진철/논란|"쓸모 없는 녀석"]]'''이나 슈티의 '''[[슈티/비판 및 논란|"촌놈이구나.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같은 '''망언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다른 메인 라이벌인 [[승태]]와 [[글라디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글라디오]]도 오바람과 마찬가지로 지우에게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지우의 역대 서브 라이벌들도 마찬가지이다.] * 한지우 체제의 역대 라이벌들 중에서 유일하게 [[푸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푸린]]의 낙서 테러를 당한 인물이다. 무인 46화에서 화석 포켓몬을 찾다가 푸린의 노래를 듣고 잠들어 낙서 테러를 당했고, 58화에서 홍련섬에 머물다가 지우 일행을 뒤따라오는 푸린의 노래를 듣고 낙서 테러를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