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초기 (문단 편집) ==== 가스식 ==== 우선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탄가스를 연료로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휘발유 2행정 엔진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기존의 석유식 예초기를 사용해 봤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고 견착식의 경우[* 가스식 대부분이 견착식이지만, 배부식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다. 이유는 밑에 거론 할 단점 부분에 후술] 등받이의 프레임과 인너케이블[* 손잡이와 엔진을 연결해주는 검정색 케이블. 내부에 나사처럼 생긴 부품이 들어있어 엔진의 회전력을 손잡이까지 전달해준다.], 연료통 등의 차이가 있어 배부식보다 구조가 단순하므로 잔고장도 적고 무게가 반 밖에 되지 않는다.[* 배부식 예초기의 평균무게는 9.8kg, 견착식 예초기는 5kg.] 게다가 예초기 특유의 리코일식 시동이 가스식은 작은 힘으로 당겨도 잘 걸려서 능숙해지면 어깨에 맨 상태로도 시동을 온/오프 할 수 있다. 또, 가정용 부탄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분의 연료를 휴대하기도 쉽다는것도 장점 중의 하나. 게다가 석유식 특유의 매연도 거의 생기지 않아서 작업중에 기름냄새를 맡지 않아도 된다. 석유식과 마찬가지로 예초기 작업을 완료 하면 연료(부탄가스)를 뺀후 다시 시동을 걸어 내부의 연료를 모두 소모 시키고, 사용시 2행정용 엔진오일이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보충하기만 하면 별다른 관리가 필요 하지 않다는 것도 편리한 점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석유식과 비교 했을때 가장 큰 차이는 출력으로, 석유식은 36cc인것에 비해 가스식은 23cc에 불과 하기 때문에 가스식 예초기는 풀파워로 엑셀을 돌릴 수밖에 없고 그만큼 연료도 빨리 소비가 되니[* 설명서에는 부탄가스 한 통에 1시간을 쓸 수 있다고 적혀 있으나, 풀파워로 쓸경우 40분 내외로 연비가 줄어든다.] 직업적으로 예초기를 사용해야 하는 그룹[* 예초병, 벌초꾼, [[시청(행정)|시]]/[[구청]]에서 운영하는 환경미화팀 등.]은 가스식 예초기 사용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가스식 예초기 대부분이 '가볍고 간편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대부분 견착식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이 견착식 예초기가 엔진의 진동이 사용자의 팔로 직행하기 때문에[* 배부식의 경우 엔진의 진동이 등받이 프레임을 거쳐 어깨와 몸으로 전달된다.] 배부식보다 피로감이 더 들게 된다. 즉, 가볍고 간편한 것과 피로감을 등가교환한 셈.[* 그러나 가스식도 배부식으로 나온 제품이 있으므로 주변에 예초기 상사가 있으면 두 가지 모두 직접 써 보고 구매결정을 하면 된다. 다만 가스식이라도 당연히 배부식이 좀 더 무겁다.] 가스식 예초기의 장단점을 합쳐 총평을 하자면, 직업적으로 예초기를 돌리는 사람들보다는 1년에 한두번 풀을 깎는 일반인들에게 더 알맞는 제품이다. 견착식 가스식 예초기가 출력이 약하고 진동이 심하긴 하지만 일반가정의 산소를 벌초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고[* 가스식이라도 원형 톱날로 갈아끼우면 나무도 자른다. 그러나 가스식이든 석유식이든 예초기로 나무 자르는것은 위험한 작업이므로 나무는 톱으로 처리하는게 좋다.] 구조가 단순하여 무게도 가볍고 잔고장도 없으며, 연료 또한 접근성이 좋은 부탄가스이기 때문이다. [[2017년]]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스 예초기는 대부분 [[미쓰비시 그룹|미츠비시]] 소속의 일본 공장에서 만든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손잡이 부품만 중국산, 일본산, 한국산 등으로 달아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의 공구 전문회사인 계양이 대표적이다.] 사실 예초기의 생명은 엔진이므로 엔진만 같다면 완제품의 성능은 큰 차이가 없으나 중국산과 일본산의 손잡이는 나사가 몇개씩 더 달려있으므로 진동이 덜하고 견고한 장점이 있다. 가격대는 대략 30만원 내외이므로 잠깐 사용할 사람이라면 대여를 하고, 꾸준히 사용할 생각이라면 구매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