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 (문단 편집) === [[이스라엘]] === 예비군의 '''양면성'''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국가. 남녀 모두에게 징병제를 부과하는데도 현역병 숫자가 10만명 근처인데다 나라 자체도 크지 않기 때문에 전쟁 중에 조금만 전황이 틀어지면 그대로 나라가 끝장날 수도 있다. 때문에 전쟁발발시 예비군을 동원해서 주력부대로 삼는다. 그러나 [[4차 중동전쟁]]의 사례처럼 예비군을 동원할때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경험도 있다. 이런 부작용을 알고있던 이집트는 전면 공격을 시행하기 전에 국경도발을 시전했다. 경제적 부담감으로 예비군 동원을 망설이고 국경도발에 차츰 익숙해지기 시작하던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전면적인 기습침공을 맞이했고,[* 이스라엘의 수도, 그리고 수도와 가까운 편에 속하는 일부 국경지역의 거리는 차량으로 불과 '''30~4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물론 평시에 차량으로 이동한다는 전제하에 든 예시이긴 하지만, 전시에 공격자가 여러 치열한 저항에 직면한다고 쳐도 단 하루(길어도 며칠)만에 수도가 공격 당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런 와중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서 기습 침공을 당한 셈.] 예비군의 부재로 인해 이전의 전쟁들보다 더한 수적열세에 놓인 예하 주력부대들이 속전속결로 박살나거나, 이스라엘측 전선의 취약점을 공격 당하면서 나라가 멸망직전까지 갈뻔 했다.[* 이스라엘을 상대로 초반부터 전면적인 수준으로 침략하거나 그럴 징후가 매우 명확하게 보일 경우, [[3차 중동전쟁]]이 그러했듯이 이스라엘은 강력한 선제공격으로 적의 공격 능력과 의지를 초전에 좌절시키는 공세적 방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선수를 치기 십상이었다. 거기다가 국운을 걸고 매우 신속하게 예비군을 소집-편성한 이스라엘군의 전투력이 대폭 강화되는 것 또한 몇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이집트군이 이런 전략을 구상하게 된 것이다.] 예비군 병력이 약 44만명 규모로, 예비군 동원시 검문소, 저지선 등에 직접 투입되기에 사망률이 현역보다 되려 높다.[* 예비군 훈련을 전방의 GOP, GP 등에서 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