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연방 (문단 편집) === 영연방 가입 자격이 있는 나라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Commonwealth_of_Nations_prospective_members.png|width=100%]]}}}|| 1997년 에딘버러 선언에서 포함된 가입 자격에 대한 내용을 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국가들에 영연방 즉시 가입 자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 지도 속 녹색, 진한 녹색) 아래 목록 중 가입 신청서를 낸 나라는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 [[미국]][* [[미국 독립 전쟁]]] * [[이스라엘]] * [[이라크]] * [[홍콩]] * [[미얀마]][* 가입을 신청하더라도 민 아웅 흘라잉의 군부독재 영향 때문에 승인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아프가니스탄]][*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여파가 있지만 탈레반의 행적 때문에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부탄]] * [[네팔]][* 공식적으로 영국의 식민지 혹은 보호령이 되지는 않았으나, 여러 차례 침공과 간섭을 받고 영토 일부를 할양하였으며 인도 제국, 부탄 번왕국 등 주변의 영국 식민지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물론 말 그대로 보호령이라는 선언만 안 했을 뿐, [[1816년]]에 맺은 수가울리 조약의 조항들을 보면 외교권에 제한을 두고 [[동인도 회사]]를 두고 외교 중재를 하라는 등 실질적으로는 보호령과 같은 취급을 받았다. 이러한 관계는 [[https://en.wikipedia.org/wiki/Nepal%E2%80%93Britain_Treaty_of_1923|1923년에 영국-네팔 조약]]이 맺어지기 전까지 지속되었다.] * [[이란]][* 공식적으로 '보호령' 이름이 붙은 적은 없으나, 이미 [[카자르 왕조]] 때인 1912년에 영-러 페르시아 분할협정에 승인하여 영국과 러시아와는 준식민지 상태에 다름없는 불평등한 외교관계에 있었으며, [[1919년]]에는 [[러시아 내전]]을 틈타 영국이 [[https://en.wikipedia.org/wiki/Anglo-Persian_Agreement|영국-이란 협정]]을 맺고 군사적·경제적 종속국으로 삼았다. 물론 이는 영국의 패권정치에 대한 국제적 비난으로 2년이 채 못가 폐지되었다. 또한 이 때 [[카자르 왕조|자원을 영국에 팔아넘기고 호의호식하는 왕조]]에 반발하여 [[쿠데타]]로 [[팔라비 왕조|왕조가 교체]]되었다. 이후 성립된 [[팔라비 왕조]] 때인 1941년에도 이른바 [[페르시아 침공]]이라 불리는 영국-소련의 침공으로 사실상의 식민지에 준하는 지배를 받기도 했다.] * [[이집트]] * [[요르단]] * [[예멘]] * [[아랍 에미리트]] * [[에리트레아]] * '''[[짐바브웨]]'''[* 2003년 [[로버트 무가베]] 독재정부 때 회원 자격 정지를 당한 후 일방적으로 탈퇴하였으나, 이후 무가베 정권이 축출당하고 2018년에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이 새로 가입 신청서를 내었다.] * [[바레인]] * '''[[수단 공화국|수단]]''' * '''[[남수단]]''' * '''[[수리남]]''' * [[카타르]] * [[쿠웨이트]] * [[오만]] * [[리비아]] * [[팔레스타인]] * '''[[소말릴란드]]''' 이들 나라들은 이전 [[대영제국]] 시기 영국의 [[식민지]]/[[속령]]이었던 나라들에 해당하며, 크게 [[미대륙]]([[미국]], [[수리남]]), [[아시아]]권, 범 [[아랍]]·[[중동]]권 국가들[* [[에리트레아]]와 [[남수단]]은 엄밀하게는 이 두 권역 모두에 속하지 않으나, 인접국들과의 영향에 따라 이로 분류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중동에는 속하지만 아랍 문화권은 아니다.]로 나뉜다. 이들 중 [[남수단]],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정도가 가입에 관심을 표명하였다. 공식적으로 가입 신청을 한 것은 이들 가운데서 [[짐바브웨]], [[남수단]], [[소말릴란드]], [[수리남]] 4개 국가이다. 대체로 아랍권 국가들이 가입 자격이 있음에도 가입하지 않았는데, 우선 대개 [[이슬람 국가]]들이라 서방 세계와 반목이 있고, 또 그 외에 이들이 독자적으로 [[아랍 연맹]]이라는 국가연합을 구성하고 있는 점을 그 이유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아랍권 국가들이 [[프랑스]] 쪽 국제기구인 [[프랑코포니]][* 이곳에는 심지어 '''영국의 식민지였던 [[이집트]]''' 또한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다!]에는 가입한 상태로, 이는 프랑코포니는 언어적 기구라는 성격이 강하고 가입 조건도 널널해서 잘 가입하는 듯 하다. 나름 협상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스라엘]]과 [[미얀마]]는 가입했을 법도 한데, 없는 이유는 이들 국가들의 독립 시기와 관련이 있다. 1949년 [[인도 자치령]]의 공화국 전환 이전에는 [[대영제국|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면 [[캐나다]], [[호주]]와 같이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모시는 자치령(Dominion)을 선택하던가, 아니면 영연방 권역에서 탈퇴하고 공화국으로 독립하는 경우였다. 따라서 인도조차도 종전 직후 초반(1947년)에는 자치령 전환으로 협의를 하였다. 그러나 인도가 [[공화국]] 국체를 선택하면서 영국에게 영국 왕을 모시지 않아도 영연방에 남을 수 있도록 협의를 부탁하였고, 이에 따라 영연방 규정이 개정되어 이 이후부터는 영연방 소속 국가로 공화국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1948년 독립 협상을 한 버마(미얀마)와 이스라엘은 마찬가지로 [[공화국]]의 설립을 원했지만, 시기적으로 더 일렀기에 이에 해당하지 않았다. 게다가 내부적으로도 반영 감정이 다소 있어 영연방에 남고 자치령을 선택하기보다는 즉각 독립을 원했다. 따라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며 영연방 역시 탈퇴하게 되었다. 이들 국가들은 에딘버러 선언 이후 가입 자격을 얻었지만, 딱히 적극적으로 가입 의사를 내비치진 않고 있다. 일각에서 영국과 협력을 위해 가입하자는 의견 정도만 있는 수준. 다만 이 나라들만 영연방 가입 자격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에딘버러 선언 이후인 2009년에 가입한 르완다 케이스를 바탕으로 영국의 [[식민지]]/[[속령]]이 아니었어도 영연방 국가와의 연관성 등을 들어 영연방 국가 다수의 동의를 얻어 회원국 가입이 가능하다. [[팔레스타인]]이나 [[소말릴란드]]의 경우 영연방 가입 기준만 놓고 봤을 때는 요건을 충족하나, 정치적-외교적 이유로 가입이 사실상 막혀있다. 소말릴란드의 경우 기성 영연방 나라들이 [[소말리아]]만을 나라로 인정하여 소말릴란드를 나라로 인정해주지를 않고 있는 상황이다. 팔레스타인의 경우 2000년대부터 중동권에서는 처음으로 영연방 가입 의사를 타진하고는 있으나, [[이스라엘]]과 미국의 반대로 [[UN]] 정회원 가입조차 막힌 상황이고, 왕실과 각국 정부[* 파키스탄, 말레이시아의 경우 당연히 같은 이슬람교도가 주류인 국가인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쪽이고, 인도 등도 공식적으로는 제 3세계 노선에 따라 파키스탄을 지지하는 쪽이다.]의 입장이 어떠하든 간에, 영연방 내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ANZUK]]이라는 영연방 선진 주요국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눈치를 안 볼 수는 없는 터라 근미래에 영연방에 가입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