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대한민국 (문단 편집) ====== 학술 영어에 집중 ====== 한국의 영어 교육은 '''영어 회화'''보다는 '''학술 영어'''에 집중하고 있다. 영어 전문 서적을 능숙하게 한국어로 번역하는 [[대학교]] [[교수]]들도 생활 회화 실력이나 발음은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이 영어를 써야 할 때 '''외국인과 대화할 일보다는 영어 글을 읽을 일이 훨씬 많다.''' 보통 사람이라면 10시간 동안 영어 원서와 씨름한 경험은 있을 수 있어도, 10시간 동안 외국인과 대화한 경험은 드물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수능 영어와 대학 편입학 시험이 독해 위주인 것도 이런 것과 연관 있다. 그리고 학술 영어, 즉 전문 분야 [[번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영어 회화도 대충은 한다. 하지만 영어 회화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라도 학술 영어 및 전문 분야 번역을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괜히 영어권 전공 서적의 번역을 영문학과 출신이 아닌[* 물론 영어영문학 관련 전공 서적들은 영문과 출신들이 번역한다.] 해당 전공의 영어권 대학원 출신 교수나 강사들이 하는 게 아니다. 예를 들자면, 정치학 관련 전공 영문 도서를 영어권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교수나 강사가 번역한다든지. 외국에서도 학술적 외국어를 [[공교육]]에서 다루기는 하는데 일단 외국어가 어느 정도 익숙한 수준이 되어서야 그 과정에 들어간다. 즉 회화와 독해를 완전히 떼고 들어간다는 소리. 일단 외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어야 번역이나 통역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외국의 교과과정에서도 맨 처음부터 외국어를 번역하라고 하는 일은 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