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 (문단 편집) === 외래어로서의 영향력[anchor(외래어)] === [include(틀:한국어의 외래어)] ||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난 영어 조어는 [[콩글리시/목록]] 참고. || 영어는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만큼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어의 외래어 대다수를 차지한다. 역사적으로 [[영국]]이 세계에 끼친 영향이 강했으며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은 [[미군정]] 이후로도 [[주한미군]] 주둔으로 인해 지대한 영향을 받은 데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미군정 이전의 영국의 영향도 매우 강력했는데, 이는 한국에서의 언어 순화나 러시아의 영향력에 대한 과장된 이미지나 정치적 선전과 달리 실제 사용 정도도 실려있는 [[북한]]의 사전들을 보면 북한에서조차 영어계 외래어를 압도적으로 많이 쓴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84373|출처]]. 사실은 북한에서도 남한과 비슷한 정도로 언어 순화를 했으나([[https://www.rfa.org/korean/in_focus/133661-20040417.html|참조 자료]]), '얼음보숭이' 같은 기이한 단어의 사례가 과장되면서 특유의 냉전적 분위기와 맞물려 소문이 와전된 것이다. 여기다가 북한에서 한국이 미국 식민지라는 선전을 위해 자신들이 쓰는 말이 외래어임을 숨긴 것도 커서 탈북민 중에는 심지어 일본어 유래 외래어인 '아빠트(아파트)' 같은 말이 순우리말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북한의 사용례로 [[조선중앙텔레비죤]], [[고려호텔]], [[https://www.youtube.com/watch?v=YKAV6w8esnE|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로켓|로케트]], [[미사일|미싸일]], [[인맥|빽]] 같은 사례가 있다.] 어떤 분야[* [[한국어의 외래어/프랑스어|프랑스어 외래어]]는 요리, 예술 분야, [[한국어의 외래어/독일어|독일어 외래어]]는 과학, 철학, 의료, 기술 분야에 치중해 있는 등 영어 외래어의 광범위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나마 [[한국어의 외래어/일본어|일본어 외래어]]가 영어 못지않게 범용적이긴 하나 이쪽은 [[언어순화]] 운동으로 수가 줄어들고 있다.]를 막론하고 널리 쓰이며 타 언어의 외래어의 숫자를 아득히 능가한다. 그래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경향도 존재하여, 그에 대한 반발로 [[언어순화 운동|우리말로 순화해서 쓰자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 또한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난 [[콩글리시]]도 있다. 또한 영어의 영향력 때문에 다른 외래어를 침해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단순히 다른 외래어(ex)프랑스어, 독일어)를 영어계 외래어로 대체하는 사례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외국어 고유명사도 영어식으로 표기하는 오류까지 빈번하게 발생한다. 후자의 경우 [[언론]]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며, 공식 학계에서도 이런 행위가 벌어지기도 한다. 단순한 실수면 그나마 다행이고, 영어가 아닌 외국어인 정식 학술 용어까지 무리하게 (미국식)영어로 표현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대한화학회]]가 [[나트륨]](Na), [[칼륨]](K), [[메테인|메탄]](CH,,4,,) 등 한국에서 통용되는 화학 용어들을 [[화학용어 개정안|무리하게 영어식(소듐, 포타슘, 메테인)으로 바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나트륨과 칼륨은 영어권만 저 따위로 쓰는 거고 세계적으론 원소 기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트륨과 칼륨이 통용되는 명칭임에도 저걸로 바꿨다. 오히려 역세계화를 해버린 셈. 이 정도면 [[미국병/사대주의|사대주의식 미국병]] 수준. 영어 외래어가 매우 광범위하지만, 특히 미국에서 [[컴퓨터]], [[인터넷]]이 주로 발달해서 [[IT]] 분야 외래어가 상당히 많다. 그에 대한 반발로 한때 [[전산용어 순화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북한의 [[김정일]]조차 '하드디스크' 같은 말을 순화하지 말라고 하는 바람에 현재 북한의 IT 분야 용어는 '프로그람', '디스크', '웨브'처럼 [[중국]] 이상으로 영어가 많을 지경이다. [[붉은별]] 같은 북한 운영 체제에서도 'PDF'처럼 은근히 영어를 그냥 적어놓은 경우를 볼 수 있다. ## 영어계 외래어 목록은 적지 마십시오. 적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분야별 영향력 정도만 서술해 주세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