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령(TYPE-MOON/세계관) (문단 편집) === 사실(史実)과 신화(神話) === 영령은 실존했던 인대의 영령(사실체계)와 실존하지 않았던 [[신대]]의 영령(신화대계) 두 종류로 나뉜다. 전자는 그야말로 진짜 있었거나 창작물 쪽의 인물들. 출전은 역사.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하산 사바흐]]는 이쪽에 속한다. 신대가 지나간 이후의 인대에 속한 영령이다. 후자는 실존하지 않는, 정확히는 실존하지 않는다고 믿어지는 인물. 메두사와 헤라클레스처럼 신화 시대에 실존했으나 인대에 들어서 사람들의 상념에 의해 이들이 실존하지 않다고 취급당하는 신화의 영령들이다. 창작물 영령들의 경우 창작물 속의 인물이 그대로 영령화가 되는 게 아니라 작품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 영령화되거나 그에 가까운 사람이 영령화된다. 대표적으로 [[샤를마뉴 12용사]]가 있으며, 샤를마뉴 12용사 전승은 허구의 이야기지만, 모티브가 된 인물들이 실존하였기에 이들이 영령으로 소환되는 것이다. 만약 베이스가 된 인물이 없다면 영령화는 어렵다. 신앙을 집중시켜 주는 쐐기가 없어서 신앙이 흩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부류는 대부분 후술하는 환령이 되며 서번트가 될 수 없다. 반면 아예 허구 자체가 영령화 되는 경우도 있는데, 동화 장르 자체가 영령화된 [[캐스터(Fate/EXTRA)/3회전|너서리 라임]]이 그 예. 이런 건 보통 [[아처(Fate/EXTRA)/주인공|정의의 사도의 대변자]]나 [[마리 앙투아네트(Fate 시리즈)|프랑스 왕실의 상징적 존재]],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복수귀의 우상]]처럼 한 영령이 그를 대변해서 나오기에 허구 자체를 영령화시킨 건 매우 드물다. 이런 류의 영령은 '개념영령'이라고 불린다. [[잔 다르크 얼터]]같은 그냥 성배로 만든 가짜 영령이라 진짜로 등록될 리 없는 서번트가 '''이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세상을 원망하지 않을 리가 없다''' 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이용해 억지로 등록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잔 다르크 얼터의 경우는 인리 자체가 불안정해진 상태의 틈을 찔러서 좌에 등록된거라 인리가 완전히 수복되면 사라진다는 떡밥이 있다. 영령 중 신화, 전설속 인물의 경우 이들이 실존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이들이 실존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이는 인류사적 관점에서 그러며 마술적 관점에서 보면 이들의 실존 증거가 남아 있으나 이를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있다. 페그오부터는 [[이문대]]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겨났다. 실존하지 않는 세계에 속하지만 분류상으로는 사실에 속한다. 자세한건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