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문단 편집) === [[동군연합]] === 동군연합이란 하나의 군주 아래 두 국가가 연합한 것을 말한다. 현재 [[영연방 왕국]]인 [[그레나다]], [[뉴질랜드]], [[바하마]], [[벨리즈]],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 키츠 네비스]], [[솔로몬 제도]], [[앤티가 바부다]], [[자메이카]], [[캐나다]], [[투발루]], [[파푸아 뉴 기니]], [[호주]] 등 14개국은 평등한 주권을 갖는 독립 국가이면서 영국 왕을 국가 원수로 두고 있으므로, 현재의 [[영연방 왕국]]은 동군연합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군연합(Personal union)이라는 단어는 중세 이후 유럽의 정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온 말인데, 영연방은 각국이 마음만 먹으면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워서 기존의 동군연합에는 적합치 않다는 반론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의 교수인 J. D. B. Miller는 그의 저서에서 영연방을 '일반적인 연방도 아니고, 군사 동맹도 아니고, 동군 연합이라고 할 수도 없으며, 지금은 공화국들도 포함하고 있다'고 정의한 바 있다.[* The survey concludes with an attempt to classify the Commonwealth. It is no longer a federation, nor a military alliance, nor a personal union, as it now includes republics. 출처: The Commonwealth in the World. 111p] '''특히, [[공화국]]이 중요한데, [[인도|인도 공화국]]이나 [[싱가포르|싱가포르 공화국]]이 대표적인 예로 이들 나라는 영국 국왕을 상징적인 국가원수로조차 여기지 않지만 그래도 영연방 회원국이다.''' 동군연합이라면 상징적으로나마 같은 국왕을 섬겨야 하는데, 인도나 싱가포르에서 영국 국왕은 상징적인 군주조차 아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영연방을 동군 연합으로 보지는 않는 편이다. 영국 역사상 동군 연합이었던 때도 분명히 있었다.([[1601년]]~[[1701년]]) 그러나 현재 그 국가들은 동군 연합인 국가가 아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독립된 국가가 아니고, 자체적인 국방력과 외교권도 갖고 있지 않다. 영국 왕실령인 [[채널 제도]]나 [[맨 섬]] 역시 독립국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