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라대왕(신과함께) (문단 편집) === 저승편 === 백발의 미중년으로, 세간에 알려진 무시무시한 염라대왕의 이미지와는 달리 성격은 쿨하고 유쾌하며 호탕하다. 심지어는 [[김자홍(신과함께)|김자홍]]의 재판을 끝내자마자, 간만에 착한 사람을 만났다며 유쾌하게 웃은 뒤 몸소 트랙터를 개조해주기까지 한다.[* 이 때 아다리가 난 김자홍에게 아다리 치료를 위해 "생양파를 갈아서 눈 위에 올려놓고 쉬면 된다"고 하고 김자홍 대신 용접을 하는데, 이후 진기한에게 자신이 한 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한숨을 쉬더니 '''"생감자를 잘못 말했네."'''라고 말한다. 결국 김자홍은 의도치 않게 형벌을 받아버렸다.(...) --아니 생양파를 눈에 올리면 당연히-- --괜히 거해지옥 톱날을 17미터 후퇴시킨게 아니다--] 이러한 모습에 호감을 보이는 독자들도 많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인간에게는 인정사정 없다. 그가 담당하는 발설지옥에서는 생전에 '''혀'''로 지은 죄를 심판하며, 죄인은 '''혀를 뽑힌다'''. 사실 말이 뽑는 거지 원전 발설지옥과 마찬가지로 혀를 잡아당겨 늘린 뒤 매우 크고 평평하게 펼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 위에 소로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과수원이나 밭은 일구는데 뽑힌 혀들이 워낙 썩어 있는 덕분(?)에 거름이 따로 필요 없고 자라는 과일들이 무척 맛있다.[* 그 중 가장 맛있는 과일은 염라봉([[한라봉]]의 패러디)이라고 한다. 김자홍도 염라봉을 먹자마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게 너무 많아서 농장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고. 작중에서는 당선 전후에 말을 바꾸고 안면까지 몰수한 정치인 함대곤의 과거 행적을 보다가 "야야, 더 볼 거 없다. 데려가서 '''뽑아'''."라는 한 마디로 심판을 내린다.[* 이때 함대곤이 변호사에게 변론을 요구하지만 그의 범행은 변호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변호사는 아무 말도 못 했다. ] 그리고 요즘 제철이 뭐냐고 판관에게 물어보고 판관이 겨울 과일의 왕은 감귤이라고 하자, "그럼 저 놈 혀에 감귤나무를 심어"라고 한다.[* 그 후 비명 소리가 들리고, "발설지옥까지 온 것도 신기한 놈일세"라고 하는데, 문제는 '''진짜로 신기하다는 점이다.''' 자세한 건 [[신과함께]] 문서의 고증오류 항목 참조.] 하지만 착한 인물을 매우 좋아해서 김자홍이 죄가 전혀 나오지 않자 발설농장 일일체험으로 농사 짓고 과일을 먹게 해주고 독사지옥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트렉터를 개조하는 걸 도와주었다.[* 여기서 염라대왕은 생감자를 잘못 말한 것에 대해서 뭔가 사과를 하려는 듯. 트랙터를 개조해서 안전한 장치를 하나 만들어 주는데 진기한과 김자홍이 쇠철공 바다가 있는 곳에서 위험한 위기에 처하자 트랙터에 염라대왕 : 뭔가 위험한 일이 있을때 눌러보게. 라고 하는 버튼이 보여서 둘은 그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트랙터에 철갑피가 나와 트랙터를 감싸면서 둘을 지켜줬다. 염라대왕은 김자홍에게 사과는 한 셈이다.] 최근에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사이버 불링|손가락으로 짓는 창의적인 죄]] 때문에 손가락도 뽑아야 하냐며 컴퓨터를 배우는 중인데, [[독수리 타법]]으로 고생 중이였다. 처음에는 컴퓨터에 대해 "이런 걸 왜 배워야 하냐"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였으나, 옆에 있던 판관 왈. 이승의 발전에 뒤처지게 되면 새로 생긴 죄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일러 주었고 김자홍이 발설지옥에 도착했을 즈음에는 완전히 푹 빠져서 뭐든지 치면 다 나온다고 신기해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모니터 옆에 컵라면 사발이 점점 쌓여간다(...).] 사용하고 있던 검색 엔진은 [[구글|Joogle(죽을)]]. 마지막에 지장보살의 변호사 육성 소식에 대한 내용을 듣고 '''지옥의 형벌을 더 크고 많은 사람들이 받게 만들기 위해''' "검사육성학교"를 만들기를 결심한다. 지장보살과는 단순히 껄끄러워하는 관계가 아니라 대놓고 적대 관계인 듯. 죄인에게 형벌을 주려는 염라대왕과 구원하려는 지장보살이 양립할 수 없는 건 당연하지만.[* 그런데 웹툰에서만 이렇게 과장시켰지. 우리가 아는 염라대왕은 결고 지장보살을 적대하지 않는다. 실제 [[염라대왕]]은 지장보살에게 한수접고 들어가고 지장보살과 잔충돌은 많이 있어도 서로 미워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사이라고 한다. 다만 만화에서도 적대관계나 미워한다고 하기에도 뭐한 게, 염라대왕이 지장보살을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내거나 욕하는 것도 아니고 죄인에게 형벌을 내리려고 할때 지장보살이 어느 새 나타나서 뒤에서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게 부담스러워서 껄끄럽다는 뉘앙스의 말밖에 한 적이 없기 때문. 검사 학교 이야기도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맞는 말이다.] 그리고 이때 만난 변호사인 [[진기한]]을 마음에 들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