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필포탄 (문단 편집) == 줄거리 == 주인공인 석팔은 수학을 매우 싫어하는 아이다. 수학만 싫은 게 아니라 방과 후 학습반을 땡땡이 친 것도 그렇고, 친구에게 "수업시간에도 미국놈 대가리만 그린다"고 핀잔을 듣는 걸 보면 그냥 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걸로 보인다. 방과 후 학습반에 나갈 시간에 혼자 토끼를 사냥하다 친구에게 걸려서 타박을 맞는 석팔은 적어도 숙제는 하고 놀자는 친구의 말에 숙제를 시작한다. ~~"석팔아, 수학 하끄레기 숙제 하자"~~각 그리는 숙제를 어려워하던 석팔은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각도를 그리는 위치에다 미군 철모를 그리고는 [[컴퍼스|콤파스]]를 총처럼 들고 [[입총|입총질]]을 하며 놀다가 잠이 들고 만다. 꿈 속에서 석팔은 그의 친구들과 탄두대가 된 [[각도기]]([[문화어]]로 분도기)와 연필 모양의 기다란 포탄으로 미군을 무찌르는 임무를 맡아 전투에 나가게 되는데 포승각(발사 각도)을 맞추지 못해 애를 먹게 되고, 결국 삽질하는 도중에 미군의 포탄을 맞고 쓰러진다. 꿈에서 깬 석팔은 친구에게 분도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고 숙제를 마친다. 그 후 석팔이가 "[[선군정치|공부시간에 선생님의 말씀도 잘 듣고 숙제도 잘해야 훌륭한 인민군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깨달았어!]]"라고 하며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