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백룡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연재 기간이 길어질 수록 연백룡의 행적에 대한 비판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연백룡의 행보를 보면 누나인 연백영에게 '''황아 일족들을 점령했다고 비난했으면서, 본인 또한 자간의 힘을 이용하여 북방의 민족들을 유혈로 굴복시킨 점'''(바르바드에 북방 민족의 전쟁포로들이 노예로 사용되는 장면이 있다.) 또한 비판받고 있다. 게다가 연백영과 연홍염을 비난하면서, 바르바드의 예를 들어, 비난했던 근거도 '''희생자들을 대변하겠다는 정의감이 아니라 복수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 희생자들을 변명거리로 써먹고 있다는 것''' 또한 문제이다. 연백룡은 자기자신을 적통 후계자로 인식하고, 황제국을 알 사멘으로 부터 되찾아야 하는 목적에 따라 동맹을 맺고, 병사들을 세뇌하지만, 왕좌에 있기에는 부적절한 인물이라는 평이 있다. 사실 황제국 황족들이 검술 등과 같은 군사술만 열심히 연마했다는 점을 보면 실드칠 수도 있지만, '''왕좌에 앉아 국가를 책임지기 위한 노력과 대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크게 비판받는다. 쿠데타로 연옥염을 사살했을 뿐, 경제/외교 공부 등과 같은 제왕학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는 평. 이러한 점은 황제가 된 홍옥도 같다. 전쟁 후에는 황제가 되고 나서 식민지들을 독립시켜줄 수 있었을 터지만, 식민지본국에서 독립운동이 발발 했을 때까지는 식민지를 독립시키려는 행동이 없었던 점, 정복지에 대한 사죄, 배상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그렇지만 백룡이 알리바바와 처음 만났을 때에 식민지가 되어버린 바르바드의 왕자로서 알리바바에게 동정은 했지만 적극적으로 독립시켜주겠다고는 말을 하지 않았고, 알리바바네와 만나고 황제국에 돌아오고 난 뒤에 장군으로서 금속기를 이용하여 이민족들을 굴복시켰다는 장면이 나온다. 연백룡이 알 사멘과 연홍염과 척을 지고 있지만 금속기의 무력을 이용해서까지 이민족을 굴복시켰다는 것은 연백룡도 황제국의 영토확장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아버지 대부터 중원을 무력을 통해 통일했던 것을 보면 무력을 이용한 타국 정복에 그다지 반대지 않는 편일지도 모른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만일 이 가설이 맞다면 연홍염을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문화와 역사를 왜곡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잔인하게 짓밟는 제국주의자라 비판하는 것과 달리 본인도 황제국의 영토확장정책을 반대하지 않는 언행불일치 캐릭터가 되는 셈이다. 또한 본래 목표인 알 사멘을 쓰러트리는 것과 나라 되찾기를 위해서 자기 복수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병사들을 이용해 금속기 성능실험을 하여 세뇌하고 조종하는데 '''목표를 위해 병사들을 세뇌하고 병사들 본인의사와 관계없이 내전에서 희생시킨 것'''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이나 슬픔을 나타내는 장면이 없고 복수후에 마음이 허망함을 느끼는 것밖에 묘사되지 않는다. 작가가 연백룡을 나름 선역에 가까운 캐릭터로 설정했으면 알사멘으로부터 나라 되찾기에 희생된 자들에 대해 연민을 느끼는 묘사를 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르바와 같이 싸웠던 권속들의 시체를 나라 발전을 위해서라지만 인체실험에 사용한 것 때문에 죽은 사람의 시체를 사용한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들도 많다. 이점은 백룡의 권속들이 자진해서 자기들의 시체를 사용해 달라고 간청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이상 논란이 지속될 듯하다. 허나, 연백룡이 황제에서 퇴위할 적에 지하마도구 시설을 지원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황 제국 자체에서는 인체실험과 같은 일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고, 권속들도 자기시체를 나라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해달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아르바로부터 진실을 알게된 뒤에도 아르바에게 몸을 빼앗긴 어머니인 연옥염을 살해한 것에 대해 인간적으로 슬퍼하지 않는 모습[* 나름 실드를 쳐주자면 연옥염을 자신을 낳아 기른 어머니라기보다 가족을 살해한 원수, 나라를 좀먹는 알사멘의 수장 정도로만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거기다가 나중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초 연옥염 본인은 백룡을 낳은 적도 없고, 누나인 연백영을 낳기 이전부터 이미 아르바였다.], 아르바가 들어갔지만 혈육인 백영에게 망설임 없이 무력을 사용하는 백룡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독자들이 있다. 백룡 본인도 311화에서 알라딘에게 아르바를 상대해달라고 부탁했을때, 죽지 않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누님의 몸을 상처입히는 건 자신도 별로 내키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르바가 그만큼 전력으로 상대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한 상대기에 어느 정도 무력을 써야 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듯. [[분류:마기(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