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엘프 (문단 편집) === 세컨드 시즌 === 13화부터는 교복 대신 다른 정장[* 이 정장이 현대의 정장은 아니고 근대의 정장과 유사해 보인다.]을 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토키시마 하루토]]가 발브레이브의 연료가 사람의 룬이라는 진실을 깨닫고 패닉하는 모습을 보이자 특유의 독설로 그를 몰아세운다. 하지만 하루토가 널 저주와 희망을 나눌 대상, 유일한 먹잇감으로 하겠다는 말에 쿨하게 옷깃을 풀어 하루토가 목을 물게 해주었다.--굳이 목이어야 했을까-- 어째 카인에게 털린 이후로 활약도가 줄지 않을까 했는데 도르시아의 영내에서 다시 활약도와 존재감이 늘어나고 있다. 15화에서는 [[루키노 사키]]와 [[렌보코지 아키라]]를 카를슈타인 기관에 잠입시켰고 [[노비 마리에]]의 머리를 총으로 쏴버렸으나...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6화에서는 회상을 통해 카를슈타인 양성기관 시절의 어린 엘엘프, [[아드라이]], [[쿠피어]], 익스아인, 하노인 등이 나오는데 무척 귀엽지만(...) 혹독했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다. 17화에서는 드디어 입을 연 피노의 입에서 역시 발브레이브에 맞는 인간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 과정에서 피노에게 '''딱 봐도 맛없다''' 소리를 듣는 굴욕까지... 사실 이는 엘엘프는 발브레이브에 맞도록 '조정'을 받지 않은 인간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일부에선 우리 엘엘프가 맛 없을리가 없잖아!라는 반응이 나왔다~~ 거기다 [[토키시마 하루토]]의 룬 공급 셔틀이 된 탓에 본인도 이대로 계속 하루토에게 룬을 제공하면 하루토와 같이 죽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거기에 본인은 상관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느린 사망선고를 듣고 동요한 하루토가 니가 죽어가는 기분을 아느냐고 퍼붓자 역으로 너는 힘이 없는 자의 기분을 아느냐고 같이 심정의 일부를 솔직히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자기도 같이 정보를 흡수당하면서 죽어간다는 사실은 숨겼다. 어차피 하루하루 죽음과 함께 하는 인생이라 그 부분은 처음부터 포기를 한 것처럼. 그 때 뇌리 속에 떠오른 사람은 어린 시절의 [[리젤롯테]].... 본인이 싸우는 동기는 리젤롯테를 구하는 것이었다. 18화의 과거 회상에서 이미 3년 전에도 도르시아를 배신하고 리젤롯테를 구하려 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왕당파가 모조리 숙청당할 위기에 처하자 왕궁으로 숨어들어 리젤롯테를 데리고 도망치며 쫓아오는 적들을 사살하는 등 열심이었으나, 이 때의 소년 엘엘프에게는 리젤롯테를 구하고 싶다는 열망만 있었을 뿐 향후를 위한 대책이나 비전이 부족했다. 리젤롯테는 그것을 알고, 자신들에겐 아직 길이 없다며 만류한 후 구하러 와 줘서 기뻤고, 고마웠다는 말을 남기고 자발적으로 왕궁으로 돌아가 유폐된다. 엘엘프는 자신의 배신을 숨기고 부대로 복귀해 이 시점부터 리젤롯테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곳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참고로 이 시기의 엘엘프는 목소리도 소년처럼 앳되고, 동료나 변변한 무기조차 없이 혈혈단신으로 왕녀를 데리고 무작정 데리고 도망친 행동만 봐도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리젤롯테 구출에 실패하고 현실에 벽에 부딪치면서 현재의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철면피 ~~1인여단~~엘엘프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도르시아의 구 수도 도르시아나에 잠복했던 엘엘프는 리젤롯테가 자신의 모듈77 귀환 계획을 도왔고 가까운 곳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자 그 즉시 모든 작전을 내팽개치고(…)[* 쇼코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라든가 남들이 멘탈 터진 거라든가 개인적인 감정에는 한없이 냉정하면서 입장이 바뀌니까 본인도 물불 안가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리젤롯테가 유폐된 탑을 알아내서 무력돌파를 강행하여 돌입한 후(…) 무리하게 길을 연 엘엘프를 보고 경악하는 리젤롯테의 손을 쥐고 '''납치당해 달라'''고 간청한다.[* '3년 전과는 달라. 나는 길을 만들었다. 당신을 지키기 위한 나라를 손에 넣었어. 리젤롯테, '''내게 납치당해 다오''''] 이 화에는 엘엘프가 카를르슈타인 기관에 들어가기 전 갖고 있던 본명도 나온다. '''미하엘'''이라는 이름으로, 리젤롯테만이 기억하며 불러주고 있었던 것 같다. 19화에서는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했냐고 묻는 리젤롯테에게 머뭇거리며(!) 리젤롯테가 자신을 구해줬기 때문에, 또한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연심을 전하고 리젤롯테를 데리고 탈출한다. 리젤롯테가 유폐된 탑의 문을 부수기 위해 일부러 경비 시스템을 울려 헬기를 부르고, 헬기가 탑을 폭파하는 과정에서 왼쪽 팔에 부상을 입어 피를 흘린다. 엘엘프는 쿠피어를 한 손으로 가볍게 제압하는데, 진심으로 싸우지 않은 듯 보인다. 하루토가 타이밍 좋게 난입하자 리젤롯테를 1호기에 태워 하루토에게 맡긴 후 본인은 모듈77의 학생들 측에 연락으로 지시를 하면서 귀환 셔틀을 기동하고 활주로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결국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모듈77의 실질적 두뇌인 엘엘프를 없애려던 카인의 명령에 의해 맨몸으로 군부대에게 쫓기며 큰 부상을 입지만, 셔틀을 출발시키고 카인을 향해 내가 이겼다고 읊조리고 무사히 날아오르는 셔틀을 보면서 자신은 적진 속에 주저앉아 ''''도망쳐라, 리젤롯테…''''라고 중얼거린다. 죽음을 예감한 듯한 엘엘프 앞에 1호기를 탄 하루토가 나타나 1호기에 타고 셔틀을 향해 간다.[*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만신창이 상태였으며 바로 근처에 카인과 도르시아 군이 포진해 있었다. 달로 귀환하는 셔틀은 자신이 활주로를 확보해 출발시켰고 1호기마저 엘엘프 본인이 리젤롯테를 데리고 셔틀로 귀환하라고 지시했으므로 이 때 하루토가 1호기로 구하러 와 주지 않았다면 100% 사망했다. 아마 리젤롯테만 무사하면 본인은 죽는다고 해도 상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인 부대의 추격이 이어지고, 셔틀이 기체로 출격한 쿠피어에게 요격당해 엔진이 타격을 입어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리젤롯테가 직접 기체의 엔진 표면에 내려앉아 자신의 룬을 소비해 셔틀을 수복시킨다.[* 1호기를 타고 셔틀로 귀환 중이던 엘엘프는 그녀를 스쳐지나가면서 룬의 빛을 보고 다른 발브레이브 기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하루토와 엘엘프 일행은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룬을 전부 써 버린 리젤롯테는 '''그대로 사망, 셔틀에서 분리된 엔진과 함께 공중으로 떨어지고 심지어 엔진의 폭발 속으로 추락해 버린다.''' 엘엘프는 리젤롯테가 목숨을 바쳐 지킨 셔틀에 무사히 귀환해 그녀를 찾지만, 추락하는 리젤롯테의 시신을 목격하고 리젤롯테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오열하고 만다.'''[*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던 냉혈한인 엘엘프가 남들 앞에서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낸 경우이다.] 어릴 적 리젤롯테에게 구원받은 후로 줄곧 자신의 빛으로 생각하며 반평생이 넘도록 연모하고, 그녀를 위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까지 견뎌왔으나 정작 '''리젤롯테는 엘엘프를 지키고 사망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엘엘프의 지난 세월은 죄다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20화에서는 자신의 빛이었던 리젤롯테를 눈앞에서 잃고 멘붕해 폐인 상태로 [[히키코모리]]처럼 창고에 틀어박힌다. 리젤롯테를 구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었던 게 아닌가 바닥과 벽, 천장을 계산으로 빼곡히 채우면서 시뮬레이션을 반복하지만 ''''도출되는 결론은 어둠 뿐''''이라는 답에 이르러 고통스러워한다. 이따금씩 하루토가 들러 식사를 챙겨주긴 하나 이미 폐인이나 다름없는 그는 거의 삶을 포기한 듯한 모습으로 멍하니 있을 뿐이다. 이 작품에서 엘엘프 본인은 아이나가 죽었을 때 아이나의 복수를 한다는 이누즈카에게 독설을 날리는 등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슬퍼할 여력 없으니 냉정해지라는 식으로 매번 말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신생 지오르의 최고 전력인 엘엘프가 무력화된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21화에서 쇼코가 하루토를 연합군에 넘길 때 같이 넘겨졌지만, 이누즈카가 자신을 구해주게 되었고, 이누즈카는 사망하게 된다. 22화에서는 하루토와 싸우지만, 일방적으로 발라버린다. 싸우면서 [[리젤롯테]]의 정체를 알게되었고, 하루토의 말로 인해서 마기우스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다. ~~하루토를 패면서 울다가[* 엉뚱하게 화풀이를 한 건 맞다. 또, 그동안 다른 인물들이 슬픈 일을 겪을 때는 냉정하라고 했지만 정작 입장이 바뀌자 본인은 그러지 못한다.]~~ 리젤롯테가 인간과 마기우스가 공존하는 길을 만드려고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후 각성한 하루토의 능력을 이용하여 신호탄을 썼지만, 그것을 감지한 것이 하필이면 도르시아 군인지라... 다행히 죽기 전에 [[루키노 사키]]에게 구해지게 된다. 그리고 인간과 마기우스가 공존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루토와 약속을 한다. 이후 루키노에게 파괴된 바페의 파일럿으로 위장, 모듈77로 잡임하는데 성공한다. 의무실에서 군의관을 사살하고 밖을 나서려는 순간 [[아드라이]]가 나타나나 [[하노인]]이 남긴 음성 녹음을 확인한 뒤였기에 엘엘프에 대한 오해[* 같이 혁명을 계획하던 동료가 자신을 배신하고 총을 겨눔]가 풀려있던지라 서로의 계획에 동참, 조인식에 테러를 일으키고 도르시아 총통을 습격하고[* 암살이라고 말은 했지만, 경동맥을 그어도 상처는 자연 수복한다. 이것이 전세계로 방영되어버린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그가 마기우스임을 밝히는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시킨다.[* 이것으로 뭐든지 한수 위를 둬가던 카인에게 씻을 수 없는 치명적 패배를 안겨준 결과가 된다.] 최종화인 24화에서는 [[토키시마 하루토|하루토]]에게 전투가 능숙한 자신의 몸을 잭하게 하여 2호기에 탄 카인과 싸운다. 카인을 죽인 후 엘엘프의 정신으로 돌아왔는데 하루토가 룬의 소모로 완전히 기억을 잃자 눈물 흘리며 '''너는 나의 친구다'''[* 하루토도 카인과 싸우면서 설교 중(...)에 먼저 엘엘프를 친구라고 한다.]라고 하자 하루토는 마지막으로 힘없이 주먹을 엘엘프에게 던지고 웃으면서 사망한다. 이 장면은 마기우스로서 이용만 당했던 하루토와 가장 적극적으로 그를 이용한 인간인 엘엘프 간의 유대와 상호이해를 보여주는 장면으로서 발브레이브 최고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도 눈물없이는 볼수 없을 정도로 애절하다. 엘엘프가 눈물을 흘릴 정도니..][[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9660898&bbsId=G005&itemId=75&pageIndex=1|#]]. ~~[[카인 드레셀#s-4|수준평가S]]~~ 15화의 피노와 마리에의 대화에서 나온 룬 흡수에 의한 기억상실로 인해 어쩌면 엘엘프 역시 하루토에게 룬이 계속 흡수될 경우 마리에와 같은 기억 상실증이 발생하지 않을까란 우려가 있었지만, 하루토가 대신 희생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이후에도 살아남아 [[렌보코지 사토미]]와 [[혁명기 발브레이브/등장인물#s-1.2|니노미야 타카히]]와의 결혼식에도 참여하는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다. 제복을 보아하니 제3제국의 초대 황제로 엘엘프가 즉위한 것 같다는 얘기가 있으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