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엘프 (문단 편집) === 퍼스트시즌 === 지오르에서 비밀리에 개발중이던 [[영장병기 발브레이브]]를 노리고 특무대 동료들과 함께 모듈77의 사키모리 고교로 위장 잠입한다. 그렇게 정보를 모으고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학교 내부에서 하루토 일행과 마주치는데, '이기거나 지거나 하는 것이 없이 모두가 절반씩 나눠가지는 세계가 좋겠다'는 하루토의 말을 우연찮게 엿듣고 거기에 열이 받친 것인지, 후술할 햄에그 발언으로 그의 안이한 생각을 꾸짖으며 그에게 시비를 건다. 이후 작전대로 학교 지하의 연구실에 돌입하여 격납되어 있던 [[발브레이브 I]]을 발견하고 연구원을 모두 사살하나, 간신히 숨이 붙어있던 한 연구원의 마지막 발악으로 인해 [[발브레이브 I]]가 교외로 사출되면서 미처 확보하지 못하고 그 소유권을 하루토에게 빼앗기게 된다. 이후 하루토가 전투를 마치고 내리는 순간을 노려 군용 대검으로 심장을 찔러 즉사시키고 권총으로 확인사살까지 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이지만, 하루토가 발브레이브와 계약해 인간임을 벗어난 존재가 되었다는 것까진 파악할 도리가 없던 덕분에 좀비처럼 되살아난 하루토에게 목을 물려버린다. 이후 하루토의 능력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몸을 빼앗기는데, 하루토가 자신의 몸으로 [[아드라이]]의 눈을 날려버리고 가차없이 위협 사격을 가하는 등 도르시아의 동료들을 배신하는 행동을 저지르게 되어 전 동료들에게 목숨이 노려지게 된다. [[쿠피어]]는 아예 기회를 엿봤다가 처리해버리려는 흑심까지 까발려져 버린 상황. 하루토는 엘엘프의 몸과 전투기술을 사용해서 위기상황을 극복, 도르시아군을 척살하고 다시 발브레이브를 탈취한다. 이후 껍데기 상태인 원래의 몸을 발견한 하루토는 엘엘프가 정신을 차리면 난동을 피울 것을 염려하고 다시 자신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전에 스스로 지금의 몸(엘엘프의 신체)를 밧줄로 포박하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간다. 덕분에 포박 당한 채 발브레이브 안에서 전후사정을 전혀 모르는 어리둥절한 상태로 깨어나게 된다. 그래도 본연의 좋은 추리력을 살려 상황을 대강 파악하고는 포박을 풀고 사키를 인질로 붙잡아 하루토에게 항복을 권하지만, 직후 적의에 가득 찬 아드라이의 면박을 듣게 된다. 이후 자신이 본의 아니게 도르시아군을 배신하게 되어 축출되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 상태라면 도르시아에 항복해도 배신자로 낙인 찍혀 군법재판에 회부될 판이란 것을 대강 파악하고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하루토에게 일시적으로 협력하기로 마음먹는다. 기체의 열량 수치가 초과되어 발브레이브가 정지, 이대로라면 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쇼코를 만나야 된다고 소리치는 하루토를 보며 콕피트의 내부 디자인을 보고 자신이 추리한 것을 조언해 준다.[* 방영 당시에는 뜬금없는 행동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3화를 보면 나중에 하루토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그를 구해주려고 한 조치로 보인다.] 그의 추측대로 기체의 열량 수치가 666에 달하자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적을 격파하고 위기를 모면하나, 이후 하루토를 괴물이라고 까며 절망시킨다. 이후 신병이 ARUS에 양도되어 졸지에 적국에 [[포로]]로 잡혀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본국에선 배신자로 찍혔지만, ARUS에게는 적국의 특수부대원인 판이어서 이도저도 갈 곳이 없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연행되어 가는 와중 직후 하루토에게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간략하게 예측해 말해준다. 그리고는 아루스 군에 포박당한 상태로 취조받던 도중 2년전 아루스의 군대 5000명 가량을 엿먹여서 '''1인 여단'''이라 불린 과거가 드러나나, [[자백제]]를 쓰려던 인원을 되려 제압한 뒤 소총으로 쭉 긁어서 구속하고 있던 인원을 모두 제거한다. 탈출 이후 모듈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트랩을 활용하여 ARUS군 전투병들을 전부 패퇴시키는 일당백의 활약을 보이면서 자력으로 탈출. 하루토에게 말한 키워드들을 전부 실현시키며 ARUS군의 모듈77 탈출을 봉쇄한 후 하루토 앞에 나타난다. 이후 하루토에게 자신과 계약하자며 도르시아를 혁명시키려는 야심을 드러냈다. 4화에서 발브레이브의 존재로 자신의 혁명을 가속화 시키려는 것이 드러나 하루토가 아니였어도 예전에 도르시아를 배신할 마음이었던 듯 보인다.--아드라이 지못미-- 제안은 하루토에게 즉각 거절당하지만 이후 아루스가 지오르를 버리고 퇴각하기로 한 뒤 도르시아가 지오르를 포위했다는 사실을 알려 학생들을 선동해 하루토를 자신과 계약하도록 몰고간다. 허나 쇼코가 발브레이브를 쥐고 도르시아, 아루스 양국을 협박하기로 제안, --어이없는--나라 만들기로 모듈77은 분리돼 학생들만의 독립국이 되자 본인은 갑작히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형국이 되어 기가 막혔는지 웃는다(...) ~~시청자들도 같이 웃었다. 어이가 없어서(...)~~[* 8화에서 이게 '''복선'''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오오~~] 5화에서는 학생들이 독립 선언 후 생활을 즐기는데 빠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몰래 사키모리 학원 지하에 들어갔다가 다른 발브레이브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발브레이브에 대한 조사 및 실험을 위해 하루토와 사키를 의도적으로 지하로 끌여들였으며 결과적으로 사키가 발브레이브 4호기의 파일럿이 되는데 일조한다. 그리고 과거 발브레이브에 타려던 아루스의 파일럿은 죽었는데 사키는 적합 대상자로 나온 것을 통해 사키모리 학원이 계획적인 장소라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7화에서는 요리 실습 시간에 갑자기 등장하여 자신이 세워둔 신생 지오르 부흥 계획을 쇼코에게 실행하라고 강요하나 쇼코가 이를 거절하자 학교 곳곳에 설치해둔 트랩을 발동시키고 사키모리 학원 점령 선언을 한다. 사키와 라이조가 각각 식칼과 목검을 들고 그에 저항하나[* "분명 이 상황은 상정하지 않았었군." ] 순식간에 당하고 만다[* 손을 탁탁 털며 "상정할 필요가 없었다."(...) ]. 또한 방송을 들은 하루토가 이를 막기 위해 발브레이브가 있던 격납고로 갔으나 이것은 엘엘프의 함정이었으며 방송 내용은 [[를르슈 람페르지|사전에 녹음해둔 거]]였다. [[아드라이]]와 [[쿠피어]]가 난입하지만 미리 설치해둔 트랩을 발동시키거나 하루토를 [[총알받이]]로 쓰고 심지어 기체의 사격조차도 유유히 피하면서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심한 부상을 입은데다 철골에 깔려 하루토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자신의 몸을 빌려 발브레이브를 조종할 것을 권유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게 가장 확률이 높은 선택지이고 자신의 죽음조차도 이미 계산에 포함된 상태라고. 결국 하루토가 그의 몸을 빌려 출격하게 되는데 원래부터 엄청난 조종 능력을 가진 엘엘프 몸의 자체 능력에다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의 패턴을 잘 알고 있던 엘엘프가 사전에 써둔 메모를 참조하여 수월하게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엘엘프의 지도로 전투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루토는 무심결에 엘엘프의 교복 안에 있던 사진을 보게 되는데, 그 사진은 Licht[* [[독일어]]로 '빛'을 뜻하는 단어. 8화에서 밝혀진 과거를 보면 경비병에게 붙잡혀 사살당할 판에 리젤로테에게 생명을 받고 그녀만을 빛으로 바라보고 살아온 모양.]라고 적혀져 있는 누군가의 어릴 적 사진. 하루토는 이를 보고 엘엘프의 감정에 영향을 받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 8화에서는 하루토에게 몸을 넘겨준 동안에 회상하던 어린시절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모종의 일[* 이후 스핀오프에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고아 출신으로 테러리스트 집단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 테러리스트 집단이 검거되어 붙잡혔다 탈출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로 도르시아군의 수용소에서 탈출하던 와중 궁지에 몰리게 된다.--팬들은 쇼타에르흐 하악하악-- 그 와중 도르시아의 공주 리젤로테와 대면하게 되고, 엘엘프는 본능적으로 머리의 비녀를 뽑아 흉기로 들이대어 그녀를 인질로 잡고 경비병들을 협박하나 리젤로테는 자기 목숨을 '''반반씩''' 나누어서 엘엘프에게 줄테니 병사들에게 엘엘프를 살려줄 것을 부탁한다. 엘엘프는 목숨을 어떻게 반으로 나누냐며 당황하지만 리젤로테는 여자의 생명이라는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것으로 무마(?)해 버린다.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리젤로테가 물렀다고 되새기는데 1화에서 하루토에게 발끈한 것도 이때문으로 보인다. 회상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려보니 --애가 인간병기다 보니-- 또 포박 당한 상태였다. 이번에도 대충 눈대중으로만 현 상황을 대강 파악하고는 자신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모듈77은 6시간 내로 끝장난다고 선언한다. 이후 도르시아 군의 전술과 아드라이의 습격으로 학원측이 밀리게 되자 학생들을 전부 살리는 조건으로 하루토가 계약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직후 포박을 간단히 풀어버리고(...)[* 묘사를 보면 진작에 풀었음에도 그냥 누워있던 척만 하고있던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으로 협력한다. 이후 하루토에게 통화로 전략 지시를 하면서 권총 하나만 달랑 들고는 격납고로 뛰어가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도르시아 군인 2명을 '''총알 세례를 뚫고 뛰어들어가''' 심장을 사격하여 딱 2발만 쏴서 사살하는 신들린 사격술을 선보였다. '''하루토와 통화''', '''달리기''', '''한손 사격''' 세 가지를 동시에 하면서 쏜 사격 실력이 이렇다. 4호기와 함께 특정 지점까지 이동하라는 명령을 한 뒤, 라이플의 최대출력으로 모듈77의 격벽을 파괴하라고 지시하는데, 엘엘프가 파괴하라고 지시한 그곳은 다름아닌 인공해수 저장고. 하루토의 사격으로 격벽이 파괴되어 해수가 유출되는 포인트가 바로 그 특정 지점이었고, 해수를 끼얹은 덕분에 전자흡착 부메랑이 무효화되고 사키의 4호기가 해방된다. 게다가 아드라이가 탈취하여 교정에 폭격을 가하는데 쓰던 지오르군의 군함 역시도 해수가 빠져나가면서 좌초되며 내부에서의 포격 역시도 무력화된다. 그리고는 자신의 지시에 의해 열량 상태가 100을 초월해 기체가 정지한 하루토의 [[발브레이브 I]]을 엄호하고 재기동 시간을 벌기 위해 본인은 ARUS/지오르군의 우주전투기인 '''스플라이서'''를 타고 출격. 하루토를 마무리하려던 하노인을 무장과 스러스터가 달린 좌익을 파괴, 기동성을 무력화시켜 저지한 뒤, 곧장 재기동 중인 하루토에게 향하는 익스아인의 기체에 --우랴돌격-- 콕핏이 멀쩡하게끔 스치듯 들이박아 대미지를 준 뒤 비상탈출한다. 스플라이서가 도르시아군 '''양산기'''인 바페(…)의 탄막에도 간단하게 줄줄히 터져버릴 정도의 약체 기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특무대의 이데알급과 정면에서 격돌, 2기에게 손상을 주고 시간을 벌 수 있었던 엘엘프의 실력은 가히 신의 경지. 이후, 몇 시간동안 우주공간을 표류하며 이전에 기억해낸 어린 시절의 회상에 잠겨있다가 하루토에게 구조된다. 이 시점에서 산소가 고갈 직전일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하루토가 전부 다 살리겠다더니, 갑자기 계약 위반이냐며 물어보지만, 그답게도 하루토의 물러터진 성격 역시도 계산 범위에 들어 있다며 응수하는 것에 하루토가 "씁쓸한 녀석이야"하며 내뱉는 것으로 8화는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9화에서는 라이조와 큐마가 3호기와 5호기에 탈 것임을 알면서도 이를 방치하기 위해 도르시아군의 양동작전을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대해 분노한 하루토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그들이 멋대로 타버렸는데 어쩔 수 없잖느냐']] 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전투 종료 이후, 학원 지하의 비밀 발브레이브 개발실에서 [[키부카와 타쿠미]]를 제압하고 지금까지 조사한 정보를 토대로 그의 정체를 까발리고는, 학원에 대한 진실을 들었다. 10화에서는 선거권이 없다는 이유로 선거관리위원을 맡았다. 쇼코가 당선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걸로 보이며 이에 대한 방해 공작을 하지 않는 걸로 봐선 그의 의도대로 진행된 걸로 보인다. 11화에서는 도르시아 군이 1대1 협상을 제의하자 일부러 쇼코를 혼자 협상대에 올리고는 쇼코가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 사살하기 위해 총까지 겨누었다. 하지만 쇼코가 도르시아 군의 제안에 망설이는 사이 그의 의도대로 하루토가 하라키리 블레이드를 사용해 도르시아 군을 섬멸하는 바람에 거기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자신이 쇼코를 감시하는 사이 렌보코지 사토미에게 매뉴얼을 주고 이대로 해보라고 제의했지만 정작 [[카인 드레셀|카인]]이 직접 모듈77에까지 쳐들어온 상황까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사태는 엘엘프조차도 예상 못한 사태였다는 소리. 12화에서는 하루토와 합류, 카인에 대해 엄청난 경계심을 보여주면서 1호기를 사용하여 일명 '[[트로이의 목마]]' 작전을 실행하려 했으나 이것조차도 카인에게 미리 수를 읽히고 말았다. 그리고 카인을 공격하였으나 그에게 상처 하나 못 주고 일방적으로 '''털렸다'''. 카인이 이에 대해 '''수준평가 E'''를 주었지만 엘엘프와 대면했을 때 그를 보고 자신의 최고 걸작으로 칭한 걸로 봐서는 카인에게도 상당한 기대를 받고있는 걸로 보인다. 위기 상황에서 하루토가 그를 도주시키기 위해 카인과 맞서 싸우게 된 사이 탈출하나 이미 수를 읽고 있던 카인은 아드라이를 도주 길목에 배치시킨 상태였다. 하지만 6호기의 난입을 통해 구속에서 풀려나 하루토와 함께 1호기로 카인을 공격, 승리했나 싶었지만 인간이 아니었던 카인은 상처 하나 입지 않았으며 오히려 움직이지 못하리라 예상했던 2호기까지 기동시켰다. 하루토와 엘엘프 모두가 이 사실에 경악하면서 12화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12화에서 처음으로 하루토를 '''이름으로 불렀다'''. 이전까지 하루토를 부를 때 언제나 성, 이름을 한꺼번에 불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를 보여준 셈[* 엘엘프와 하루토를 보면서 카인이 '친구가 생겼구나'라고 말한 것이 의미심장하다.]..이였다가 2쿨이 시작되면서 다시 원래대로 풀네임으로 부르고 있다. 이후 전개를 보면 엘엘프가 변화했다기보다 그냥 그 당시 상황이 워낙 급박했던 탓인 듯 하다. --혹시 모르지. 저러다가 어떤 사이가 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