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어 (문단 편집) == 인간과 다른 동물의 차이 == 인간만이 언어를 쓴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다른 동물들도 발성 등을 통해 복잡한 소통을 한다. 특히 [[돌고래]] 등이 이러한 능력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렇지만 동물들의 언어는 인간의 언어에 비해 현저히 수준이 낮다. 인간의 언어는 집단마다 상이하여 따로 배우지 않고서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데 예를들어 [[한국어]] 화자는 [[아이슬란드어]] 화자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데 대부분의 동물은 지역과 무관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집단마다 분화될 만큼 고도화된 의사소통 체계를 갖지는 못한 경우가 많다.[* [[돌고래]] 등의 동물은 실제로 서로 다른 여러 언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혀의 발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동물은 거의 없다. 한편 [[침팬지]] 켄지(Kenzi)는 동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수어]] 훈련을 받기도 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인간만이 언어의 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 하지만 침팬지의 수어의 경우는 침팬지가 손의 모양과 뜻을 암기한 것에 가깝다. 침팬지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게 아니라 타자의 질문에 상호작용을 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단, [[고릴라]] 코코는 자신의 애완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죽었을때 수어로 슬픔을 표현했다.] 인간의 두뇌는 그만큼 복잡하다. 극소수 손꼽히는 앵무새 개체들은 동물학자들에게 언어를 배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역시 사육사의 훈련을 통해 시키는 행위를 했을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의견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앵무새가 아무리 영리하다지만 be동사의 인칭과 시제를 구분하기에 무리가 있어 모든 be동사를 그냥 be 그 자체로 퉁쳤다.] 인간의 언어에는 동물들의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이가 존재한다. 이하는 그 중의 일부 * 침팬지의 경우, 인간과는 달리 구(Phrase)를 만드는 데 실패했고, 시제도 만들지 못했다. 또한 맥락을 공유하지 않으면 의미의 전달이 불가능하다. *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의도의 짐작(Order Intentionality)[* 예를 들면 "나는 그녀가 '그가 나무를 좋아한다.'(1)고 생각하는 것(2)을 안다.(3)" 같은 표현처럼 타인의 생각이나 의도를 중첩적으로 짐작하는 것이다.]이 3단계 이상으로 가능하다.[* 침팬지를 비롯한 영장류나 까마귓과, 앵무샛과 새들은 2단계 정도까지 가능해 경쟁자를 효과적으로 기만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