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비스(드라마) (문단 편집) == 평가 == *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2연타를 친 [[박보영]]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시청률은 박보영의 명성에 맞지 않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방영 첫주에는 3% 중반대로 추후 시청률 상승을 기대해 볼만한 수치였지만, 연일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며 2% 초반대까지 떨어지는 등 상황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 그런대로 볼만하다는 있다는 평은 있지만, 죽어도 어비스만 있으면 횟수나 조건 등의 별다른 제한도 패널티도 없이 되살아나니 ‘살인마’와의 대결 상황에서 긴장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기껏 있는 제한이라는 것이 ‘주변에 시체와 어비스 주인 외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 라는 것이다.] 어비스만 도로 뺏으면 되살릴 수 있는데 악당이 인질을 잡았다고 쉽게 굴복하는게 설득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놔줬으면 잘 도망이라도 갔어야 하는데, 결국 몇분만에 검사에게 붙잡히면서 "이번에는 절대 안 놓친다" 라며 각오를 다지고서도 여주의 도리질 한번에 놔준 남주는 대체 뭐였나 하게 된다. 다만 어비스의 경우, 사용할 때마다 어비스의 색이 [[무지개]] 색 순서대로 변하는 걸로 봐서 마지막에 무언가 있을수도 있다. 13화에서도 "계속 써도 될까? 불안해서 그래." 라는 대사를 통해서 떡밥을 드러냈다. 15화에서 마지막 한번을 쓰면 소유주가 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어비스를 7번 전부 사용한 차민은 삶과 죽음의 경계로 들어선듯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게 되고, 고통스러워 하며 3년을 보내는데, 외계인의 “고통스러워서 이 행성에는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보면 편해지려면 저승으로 가라는건지, 외계 행성으로 따라 갈 수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체불명의 떡밥투성이 인물에게 영혼이 순수하니 선물이라며 새 어비스를 얻고 부활하더니, 어비스가 사라지고 대신 임신을 하는 등 미스터리 스릴러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로맨틱 시트콤으로 끝을 맺는다. * 게다가 악당이 너무 말도 안 될 정도로 신출귀몰한데다가, 주변 인물들이 다들 범인의 의도대로 움직이면서 작위적으로 스토리를 꼬아대는 발암전개가 이어진다. 최악의 연쇄살인 범죄자 현장검증인데 잠깐 쓰러졌다고 고작 경찰 한명 붙여서 이송시키질 않나, 고 검사 살인사건 용의자는 곧장 신상 다 뿌려서 공개수사 해놓고 정작 연쇄살인자 신상은 공개 안해서 보안팀도 못 알아보게 하질 않나. 범인 위치가 파악될 때마다 출동한다고 하는 경찰 수가 고작 4,5명이다. 아주 대놓고 범죄자 유리하게 상황을 몰아가며 그 설정 자체도 매번 우연과 운으로만 설명하며 개연성이 전혀 없는 스토리로 질질 끈다. 포털사이트들의 시청자 리뷰란에는 다들 "작가XX 죽이고 싶다"라는 식의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그런 발암전개가 나올때마다 역대급 반전이니 뭐니 홍보기사를 뿌려대긴 하지만, 정작 시청자들에게는 순 억지로만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 간단한 구조의 이야기를 16부작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늘린 모양새다. * [[박보영]]을 포함한 주연 배우들 모두 연기력 지적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이 지적 받는건 배우 [[이성재]]의 연기톤. 표정연기나 감정선의 문제가 아니라, 노인 목소리 연기를 하다가 대실패한듯, 개화기 배경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사극]] 악당 말투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이었으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222241|#]] [[안효섭]]은 연기력을 평가할 수준의 캐릭터가 아닌 무색무취의 캐릭터라 오히려 평이 아예 없는 편이다. * 데뷔 후 연기력 논란이 거의 없었던 [[박보영]]의 연기력도 지적을 받았다. 매번 똑같은 패턴의 연기톤이라며, 작품이 달라지는 것에 비해 항상 비슷한 느낌의 연기톤을 탈피하지 못한 것과 로맨틱 코미디를 벗어나 장르물로 도전을 했지만 결국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에 실패했다는 평단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36860|참고기사#1]],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23070059208|참고기사#2]] * 성형 전에 [[박보영]] 모습이였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이미도 역의 [[송상은]]은 박보영과 목소리가 비슷한데, 말투까지 비슷하게 연기를 해서 목소리만 들으면 박보영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 13화에서 드디어 비축분이 바닥나고 [[쪽대본]]화 된듯 예고편이 나가지 않았다. 결국 14화에서는 최종국면의 상황에서 방송시간의 상당량을 로코 파트에 할애해서, 갑자기 양가 부모가 모여 술마시고 놀다가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으로 시간을 끌었다. 그래도 그 덕분에 14화에는 예고편이 조금이나마 나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