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해각서 (문단 편집) == 성격 == 가장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양해각서는 말 그대로 양해에 대한 각서(문서)로서 '정식 계약 체결 이전에 당사자 간 합의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를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별도의 법적 구속력이 없거나, 형식적으로만 그러한 조항이 있고 이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는 것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것이 나중에 수정 또는 파기된다고 하여 실질적인 책임은 발생하지 않는다.--밥 한번 먹자-- 그러니까 MOU에서 어떤 업체랑 계약을 [[완곡어법|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해서 그 업체랑 계약을 한다는 게 애당초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77864?sid=102|#]] 언론에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OO와의 MOU 체결 성공! 경제 효과 ~조 원, 일자리 ~만 개 창출 예측]]...' 같은 수사로 장황하게 얘기한 후, 나중에 해당 보도가 잊힐 때 즈음해서 다시 찾아보면 별 내용이 없거나 흐지부지 무산된 경우가 수두룩한 것이 이 때문이다. 이 수두룩하다는 표현이 괜한 것이 아닌 게, 실제로는 정식 계약을 할 생각이 없는데도 MOU를 한다면서 보도자료를 마구 찍어내는 사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보도자료만 내면 문제가 없는데 MOU 기사만 보고 투자를 해서 실패하거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8154?sid=101|#]] 이를 주가 뻥튀기 등에 사용하는 사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214058?sid=101|#]]도 있다. 따라서, MOU 뉴스만 보고 투자하는 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뜻은 대체로 같지만 덜 격식을 차린 표현으로, '신사협정'(Gentlemen's Agreement)이라는 용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