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학대학 (문단 편집) == 역사 == * 한국 최초의 약학교육을 받은 약학자로서는 [[일본]]에서 유학하고 약제사가 되어 귀국하여 [[제중원#s-2|대한의원]] 교수로 임명되었던 유세환(劉世煥)을 들 수 있다. * 1910년 내부령 제5호로 공포된 ‘대한의원 부속의 학교 규칙’에 약학과의 규정이 있는데, 이것이 현대 약학교육기관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나, [[일본 제국|일제]]의 병탄으로 실현되지 못한 채 유산되었다. * 한국 최초의 근대 약학교육기관은 1915년에 설립된 사설 조선약학강습소이다. 이 강습소는 1918년 [[일제강점기]] 반도 내에서 일본제국 약사면허 응시자격을 부여받은 사립 경성약학전문학교[* 이 시절에 한반도의 유일한 학부(4년제)는 경성대학 1개였으며 나머지는 연희전문(연세대), 보성전문(고려대)을 포함하여 3년제 전문학교였다. 이 시절의 전문학교는 사실상 현재의 4년제 대학(일본어로 '학부')과 기능 및 위상을 같이하며 현재의 2~3년제 전문대학과는 완전히 다르다.] 시절을 거쳐 광복 후 사립 서울약학대학(3년제)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6.25 한국전쟁 중에 국립서울대학교에 정식 4년제 단과대학으로 편입되었다.][* [[서울대학교]]가 광복 후 종합대학화되기 이전 서울의 각 명문전문학교가 현재 서울대학교의 각 단과대학이 되었다. 총독부병원(현 서울대병원) 부설 [[경성의학전문학교]]가 의대, 관립 경성경제전문학교가 상대를 거쳐 경영대, 관립 경성공업전문학교가 공과대학 등] * 최초의 4년제 약학대학은 1945년에 신규 설립된 [[이화여자대학교/학부/약학대학|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이다. 곧이어 [[6.25 전쟁|6.25 한국전쟁]] 중 1950년 [[서울대학교]]에, 1953년 [[부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약학대학이 설립되었으며, 이후 휴전 후 1954년에 [[조선대학교]], [[영남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1955년에 [[경희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1956년에 [[충북대학교]], 1965년에 [[원광대학교]], 1979년에 [[충남대학교]], [[삼육대학교]], [[우석대학교]], 1981년에 [[경성대학교]], 1982년까지 [[강원대학교]], [[전남대학교]]를 마지막으로 총 20곳이 설립 인가를 받았다. 총 정원 1,203명 정도. * 2011년에 신규 약학대학 설립 및 신입생 대규모 증원이 이루어졌다.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제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이상 15개 대학에 약학대학이 신설되었으며, 기존의 20개 약학대학의 입학정원 또한 늘어나게 되었다. 총 정원 1,693명 정도. 또한 학제가 기존 4년제(1학년 신입학→4학년 졸업)에서 2+4년제(3학년 편입학→6학년 졸업)로 바뀌며 [[PEET|편입시험]]이 신설되었다. * 2020년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2개 대학에 약학대학이 신설되어 총 정원은 1,753명이 되었다. * 2021년부터 약학대학은 다시 기존 2+4년제(3학년 편입학→6학년 졸업)에서 6년제(1학년 신입학→6학년 졸업)로 전환되었다. 그에 따라 2022년을 끝으로 [[PEET|편입시험]]을 폐지하게 되었다. * 2022년, [[부산대학교]]의 정원 축소에 따라 총 정원은 1,743명이 되었다. * 2023년, [[순천대학교]]의 정원 축소와 동시에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정원 증가로 총 정원은 1,745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