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간자율학습 (문단 편집) ==== 대전광역시 ==== [[대전광역시]]에선 아직도 야간자율학습의 문제점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전체 중학교의 85% 이상이 남녀공학이며 전체 일반고의 60% 이상이 남녀공학이며 사실상 전교 꼴등까지 일반고 합격이 100% 가능한 모습을 보면 교육환경이 진보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남녀공학이 단성학교보다 훨씬 많다는 점과 일반계 고입 방식이 괴상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보수적인 편이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상당히 많은 고등학교가 학교 건물에서 21시까지 학생들을 내보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다가, 몇몇 고등학교는 고1, 고2도 22시까지 강제로 시키기 때문이다. 고3은 23시까지 시키기도 한다. 그나마 대개는 22시라는 시간도 지방권의 버스 막차가 대체로 22:30 내지는 그 이전이라 그런 것.[* 그래서 시내버스 노선이 항상 막차가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다.] [[대전광역시]] 일반계 고등학교는 상당수가 공립, 사립을 가리지 않고 1학년 첫 입학식 때부터 동의서 배부 및 회수 절차도 안 거친 상태에서 22시까지 강제로 야자를 시키는 일이 잦기 때문에 ‘첫 입학식이니까 당연히 일찍 하교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 상당수의 1학년 학생들은 첫 날부터 짜증이 대폭발하게 된다. 또한 위에서 서술한 대전광역시의 보수적인 고등학교들도 반강제적인 야간자율학습[* 학원 목적이 아니고서는 야자를 뺄 수 없으며, 이마저도 학부모 확인이나 학원 수강증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 등.]이 서서히 되돌아오고 있다. 다만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신성동(대전)|신성동]], [[전민동]]을 비롯한 [[유성구]] 일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부모 세대의 박사학위 소지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지만 지역에서 야간자율학습의 참여율이 가장 낮다. 공교육을 신뢰하지 못하는 시각이 팽배하여 사교육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1/3가량만이 참여하며, 10~20% 가량의 학생은 보충수업도 안 듣는다. [[유성구]]만큼은 아니지만 [[서구(대전광역시)|서구]] [[둔산신도시]]에 있는 학교도 이런 경향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