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간자율학습 (문단 편집) == 기타 == 2000년대에는 [[PMP]]가 유행했다. PMP를 보유한 학생들은, 야자 시간에 PMP로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다. 강제로 야자를 하는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담임 선생님들은, 학기 초에 학생의 생활 환경 등을 파악하기 위해 야자 시간을 쪼개서 학생을 불러서 면담했다. 점심 시간에 면담을 하기엔, 고등학교 교사들은 무척 바쁘기 때문이었다. 상위권 성적에 있는 학생들을 야자 시간에 '심화반' 등의 이름으로 강제로 [[국영수]] 수업을 더 받았다. 따라서 이런 학생들은 자율학습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는 상위권 학생들만 모아 별도의 시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면학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들은 야간자율학습시간에 감독을 맡기 때문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하는지는 의문이다. 이를 의식하여 특정 요일에는 야자를 아예 실시하지 않도록 하는 학교도 있다. 서울 [[상문고등학교]]는 1990년대에 학년당 20반, 약 1,000명이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학교에 3,000명 학생이 있었는데, 가까이 있는 서울고등학교도 학생이 약 3,000명이었다보니 등/하교 시간에 교통난이 상당히 컸다고 한다. 이에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는데, 상문고와 서울고는 머리를 맞대고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본래 두 학교의 등교 시간은 07:00였는데, 상문고는 06:20까지 등교하게 바꾸고 하교 시간은 30분이나 미뤘다. '''이에 교사들이 인권을 외쳤지만, 교장한테 뺨을 맞았다고(...).''' [[인력공사]](인력사무소)의 출근 시간과 비교해보자. 과거의 고등학교 교사는 [[극한직업]]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날의 관점으로는, [[공무원]] 신분임에도 노동법에 명시된 근로기준법 및 주 52시간을 일개 교장이 대놓고 무시하는 셈. [[https://youtu.be/lpaqFCANEj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